하나님의교회도 이번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누기'를 전개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제 소속당회도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누기에 동참했답니다^^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추석이면 서로서로 온정을 나눴던 것처럼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한다. 잇따라 발생한 재난으로 몸과 마음이 고단한 이들에게 미소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 풍요롭고 건강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
하나님의교회 2020년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25일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서울 노원구 월계1동, 도봉구 창5동, 강동구 강일동, 송파구 오금동 주민센터 등지를 방문해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이들이 성심껏 준비한 식료품 상자에는 삼계탕, 곰탕, 쇠고기국밥 같은 속을 든든히 채워줄 보양식품과 단호박죽, 전복죽, 라면, 쇠고기짜장, 카레, 컵밥, 캔 참치 등 간편식을 비롯해 명절음식 준비에 필요한 참기름과 식용유 등이 골고루 들어 있었다.
전달식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노원구 월계1동 주민센터 박서현 동장은 “항상 우리 지역을 위해 노력해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도봉구 창5동 주민센터 임철현 동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추석을 맞이하는데 이렇게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줘서 고맙다”며 “주민들이 이번 선물을 통해 명절을 잘 쇠길 바란다. 어려운 시국을 함께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리에 함께한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도 “힘든 시기지만 함께 모은 정성에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았으면 좋겠다. 가정에 평안과 행복 가득하길 소망한다”고 응원했다. 김등자(49, 동작구) 씨는 “추석을 맞아 주변 이웃에게 따스한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 모든 분들이 어느 때보다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교회 측은 종로·용산·동대문·서대문·마포·양천·강남·강동구 등 서울 각지 26개 관공서를 통해 총 식료품 500세트를 기탁한다.
사실 이번 명절은 코로나때문에 명절전에 미리 부모님께 다녀온 분들도 있고 저는 명절 지나고 내려가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명절 분위기도 안나고 했는데, 하나님의교회의 나눔 소식을 듣고보니 아 명절이구나 싶습니다. 명절은 원래 이렇게 따뜻한 분위기여야하는데요, 정도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나누고 빨리 이런 명절이 다시 돌아오길 바래봅니다!
첫댓글 와 정말 훈훈하네요 점점 나 자신만을 챙기기도 어려운 시기인데 하나님의교회는 항상 봉사에 힘쓰니 정말 멋집니다.
맞아요~ 이런 좋은 소식을 자주 들으니 힘이 납니다^^
하나님의 교회의 훈훈한 이웃 사랑 소식이네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들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사랑의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겠어요~^^
모두들 풍요롭고 건강한 한가위 보내세요~
정말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항상 실천으로 본보여 주셔서 따뜻함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힘든시기에 작은 도움이라도 나눌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진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는 추석명절이 될거 같아 너무 기쁘네요
어김없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정말 따뜻해지네요
모두가 즐겁게 보내는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이웃과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하나님의교회입니다^^
역시 이번 추석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 자랑스럽습니다!!
사실 이번 명절은 코로나때문에 명절전에 미리 부모님께 다녀온 분들도 있고 저는 명절 지나고 내려가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명절 분위기도 안나고 했는데, 하나님의교회의 나눔 소식을 듣고보니 아 명절이구나 싶습니다.
명절은 원래 이렇게 따뜻한 분위기여야하는데요, 정도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나누고 빨리 이런 명절이 다시 돌아오길 바래봅니다!
사람의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 훈훈하고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