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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환 도볼링협회 전무이사, 여자 청소년 대표팀 감독 선임
권순찬기자 sckwon@kwnews.co.kr
입력 : 2023-05-18 18:22:35 수정 : 2023-05-18 18:45: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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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환(사진) 강원도볼링협회 전무이사가 2023년 여자 청소년 볼링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됐다.
도볼링협회는 18일 “횡성여고 볼링팀 코치를 맡고 있는 현 전무이사가 여자 청소년 볼링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현 전무는 올 7월3일부타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21회 아시아유스볼링선수권대회’에 대표팀을 이끌고 출전하게 됐다.
지도자로서 ‘제7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도 선수단의 볼링 종목 첫 금메달을 안겼던 그는 강원도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청소년 국가대표 감독에 선임되는 영광도 안았다.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강원도에 볼링 종목 첫 4인조 금메달을 안긴 바 있는 현 전무는 “후배 지도자와 강원도 볼링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 감개무량하며, 도 출신으로 자긍심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아시아유스선수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국위 선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첫댓글 전무님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축하 드립니다 ..
현전무
대단한 영광과 함께 큰 목표가 생겼네요.
하여간
축하드리며 최선을 다하는 멋진모습 기대합니다
현명환 화이팅^^
멋지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으악 멋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