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은 장애인 회사를 설립하여 장애인분들도 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아직은 마음속에서만 상상하고 있지만 반드시 그 날이 오리라고 확신합니다.
몇일전 정신지체장애복지관에 들른 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서는 길에 저에게 "사랑으로 아름다운 세상을"이라는 책을 한권
선물로 주셨습니다.그래서 읽어 보았더니 너무 감명깊고, 제가 살아온 지난 과거의 잘못된 선택이나 행동들이 반성되고 앞으로의 미래가 어떤방향으로 가야하는지를 명백하게 일러주었습니다.이 책을 보고 "배연창 선생님"에 대한 열정과 나눔과 사랑을 느꼇습니다.
봉사는 실천을 먼저 해야겠기에 제가 지금에 할 수있는 최선의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일단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부를 부탁해보려 합니다.
요즘과 같이 어렵고 각박한 세상에 이 뜻을 같이 할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겠지만 제 힘이 닿는 곳까지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작은 도움이나마 좋은 뜻이 있는 곳에 쓰여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장애인분들 힘내시구요... 꿈과 희망을 갖고 용기를 잃지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첫댓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자로써 그리하여 그 꿈을 이루어 지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