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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070 낭만길걷기 원문보기 글쓴이: 미션
코로나19 영향으로 8년 만에 개최된 이 대회에 총 222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한국은 중국에 이어 종합 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스하키 이총민, 컬링 김은지가 기수로 나선 한국 선수단이 이날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1.
기아와 연세대학교는 오는 18일 ‘AI혁신연구원’을 설립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기아는 2028년까지 연세대에 100억원 이상을 기부해 연구원 설립과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윤동섭 연세대 총장이 직접 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AI 연구 위해 의료·경영·정치학까지 뭉쳤다…기아·연세대 융합 실험 스타트
■AI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 분석
■전세계 AI연구 허브 역할 기대
2.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지명자가 한국과 유럽연합 등의 온라인 플랫폼 기업 독과점 규제 움직임과 관련해 “그것은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플랫폼 공정경쟁촉진법’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美 USTR 대표의 협박 "韓 플랫폼법 용납 못해"
■그리어 지명자, 청문회서 위협
■"美 빅테크기업 차별해선 안돼"
■규제 도입 움직임에 강력반대
3.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이 중국 헤이룽장성 성도인 하얼빈에서 개막했습니다.
이 대회에 총 222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한국은 중국에 이어 종합 2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
34개국·1275명 역대 최대 규모
겨울 추위·눈 활용한 스포츠 관광
가치 키워 경제 성장 동력으로
■中 “5년 내 겨울산업 300조로”
4.
네이버가 지난 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매출 10조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네이버는 지난 해 매출액이 연결기준 10조7377억원, 영업이익은 1조979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각각 전년 대비 11.0%, 32.9%씩 늘어난 수치입니다.
■국내 인터넷 기업 첫 성과
검색·커머스 부문 성장 견인
■영업이익도 2조원, 32% 늘어
■이해진 의장 등판 AI진두지휘
멀티모달·추론능력 강화할것
"광고시장 악화, 올해 어렵다"
5.
한국이 산업 구조조정에 실패한다면 생산성 부진이 이어져 2050년 경제성장률이 0%대로 추락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전현배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는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이대로라면 2030년부터 노동 투입의 성장 기여도가 마이너스가 될 것이므로, 경제성장률은 생산성 성장률에 의존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석학들 “한국, 조만간 0%대 성장률 찍을 수도”…암울한 전망
■생산성이 성장률 좌우할 핵심
■전통 제조업 구조조정 필수적
■석유화학 등 실상은 지지부진
6.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7일 "딥시크의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보안상 우려가 지속 제기되는 상황을 고려해 신중한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다양한 노력 등을 통해 해당 서비스에 대한 조속한 검토를 거쳐 필요시 개인정보를 걱정 없이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딥시크의 개인정보 처리 방침과 이용약관 등 주요 문서에 대해 면밀한 비교 분석을 하고 있다"며 "실제 이용환경을 구성해 서비스 사용 시 구체적으로 전송되는 데이터 및 트래픽 등에 대한 기술 분석을 전문기관 등과 함께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개인정보위 "딥시크 보안상 우려 지속 제기…신중한 이용 당부"
■'딥시크 서비스' 검토 거쳐 안전 활용방안 제시 예정
■영국·프랑스 등과 협의 시작…"국제 협력 통해 공동 대응 검토"
7.
'해뜰날' 등으로 큰 인기를 누린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7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인의 유족 등에 따르면 송대관은 전날 컨디션 난조를 호소해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치료 도중 이날 오전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그는 얼마 전에도 칸디다증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가 상태가 호전돼 퇴원했다고 유족은 전했다.
■'해뜰날' 부른 가수 송대관 별세…트로트 사대천왕 활약
■서민적 멜로디로 '유행가'·'네박자' 등 줄히트…2대 대한가수협회장 역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