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부쩍 가족이냐 직장이냐로 마음이 싱숭생숭~
마음은
가족이 넘버 원! 이지만서두… 사는게 그리 녹록치 않으니ㅠㅠ
주변
워킹맘들은 다 잘하는 거 같은데…
내 능력이
부족한건가.. 싶어 한동안 우울했그든요…
TV에서
볼땐 마냥 대단해보였는데 말이죠...
김은혜
앵커 보니 다들 마찮가지인 듯.
아둥바둥
슈퍼우먼 할 생각까진 없는데…적절히 깜냥에 맞게 균형 맞춰 사는 것도 이리 힘드니.
아오! 워킹맘들 오늘도 파이팅임니다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5&aid=0000014151
첫댓글 일하는 엄마는 아이가 아플때 젤 미안하더라구요.~~
저도 그게 제일 마음 아파요ㅠㅠ
치열하게 살아온 워킹맘 4년을 돌아보니 내 의지와는 상관 없이 어느새 슈퍼우먼보다 더한 여인네가 되어 있는 나 자신을 보네요.
우리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