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서 완전하게 제작된 비행기가 아니라 시험용으로 만든 것이지만 그 의미는 컷으며 세계에서 8번째로 초음속 4.5세대 비행기를 만든 나라가 되었다.
우리 공군의 창설은 광복 이전에도 독립운동을 하는 과정에도 준비를 했으며 미군정 시기에도 계속적인 요구와 준비로 6.25전쟁 전 공군이 만들어 졌으나 운용할 수 있는 전투기는 없었으며 전쟁 발발전 모금을 하여 훈련기를 도입한다.
주로 미군의 항공기를 받아 장비를 확충하며 유지해왔다.
80년대 부터 제공호라는 이름의 F-5 미국의 것을 받아 조립생산하였고 90년대엔 러시아나 유럽으로 부터 기술이전과 차후 제작을 제안 받았으나 이루워 지기 힘들었고 80~90년대 당시 최신 전투기인 F-16, 2000년대엔 F-15그리고 최근에는 5세대라는 미국의 F-35까지 도입을 한다.
노후화 된 기존의 F- 4, F- 5 같은 전투기를 퇴역시켜야 하고 시대에 맞는 전투기가 있어야 하는데 외국의 최신예기에만 의존할 수 없는 현실이다.
물론 고등훈련기 T-50를 기반으로 FA-50을 생산 전투기로 배치하지만 앞으로 다가오는 현실을 대비하며 항공선진국 미국이나 다른 나라의 협조나 도움을 기대하기 보다는 우리나라의 기술을 다지고 발전시키며 세대에 맞는 항공기를 개발하고 공군에 인도하기 위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했다.
물론 100% 우리의 기술로 이루었다고 말하기 어렵겠지만 다른 국산장비가 그렇듯 기술을 쌓고 체계화하여 핵심기술의 국산화율을 높이고 이것이 국내 산업과 학계에 연관효과와 긍정적 영향을 주고 국방력을 향상 시키고 해외에 수출까지 한다면 더 없이 좋을 것이다.
이 사업의 시작이 김대중정부 때 이루워 졌는데 그 준비나 발전이 꼭 누구의 업적이며 공로라고 하기 보다는 서로 연계하고 이어줬으면 하는데 논란을 말들어 싸움으로 이어지지 않았으면 한다.
어느 정권 땐 어떠했고 또 어느 정권 땐 어떠했다 칭찬하고 욕하기 보다는 튼튼한 국방력을 유지 하기 위해 서로 애쓰는 모습을 보였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