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셋째날 아침입니다.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하루하루~! 축복입니다 존재 차체로 밝게 빛나고 각자가 지닌 빛깔로 온 우주를 채우는 님들.
어제는 저녁 프로그램에 백일장을 했어요. 광복절의 그 찬란한 뜻. 빛을 찾다~! 빛을 찾은 날의 의미를 알고 조상님 덕분에 우리가 오늘 행복한 하루를 지낼 수 있음을 알고 나는 어떠한 역할로 후손에게 쓰여질 수 있을까... 각자의 자리에서 글로 적어 보았어요. 결과는 참 놀랍고 생생해서 절로 찬탄과 감동이~! 작품은 모두 청사게시판에 올릴 예정입니다.
오늘은 어떤 모습으로 하루를 채워나갈지 기대되고 설렙니다. 삶의 주인으로 사는 청소년들의 하루~!
첫댓글 청소년들의 하루하루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어떠한 역할로 쓰여질 수 있을까..
각자의 자리에서 적은 글들
기대가 되며 설레입니다~♡
이날이 있기위해
지난날들이 준비되어 있었나봅니다
16일 보름달처럼 꽉찬 날입니다
밤 풍경도 너무 이쁩니다
아름다운 세상~
청소년들이 만들어갑니다.
역할의 발걸음들~ 뭉클~
고맙고
감사합니다!
어떤 작품들일까~~~^^
설레고 기다려집니다.
상상만으로도 꽉찬 충만감이 느껴집니다
축복의 시간입니다
기대기대~~
뿌듯합니다.
충만합니다
행복 가득한 시간~
기대됩니다
함께해서 충만하고 기쁩니다^^
최고의 청사!
빛을 찾은 아이들의 밝음이
환하게 세상을 밝히는 것이 느껴집니다 :)
기린의 역할에
감사로 깨어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