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동지팥죽나눔행사

[참좋은우리절]

액운을 멀리하고 다가올 새해의 희망을 그려보기 위해 마련된

동지팥죽나눔행사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2,000여분이 드실 수 있는 동지팥죽을 준비했는데 1시간30분만에 동이 나고 말았습니다.ㅜㅜ

처음 치뤄보는 일이라 다소 준비가 부족했습니다. 내년에 좀 더 많은 양을 준비해야겠습니다.

오늘 함께해주신 지구촌공생회, 착한벗들, 전북불교시민연대 봉사자 여러분들과 후원해주신 금산사, 선운사, 남고사.. 그리고 참좋은우리절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더불어 손을 보태기 위해 찾아주신 결혼이주여성분들께도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십시일반이란 말이 있습니다. 

여러사람이 조금씩 보태면 한사람의 양식을 마련할 수 있다는 뜻인데요...

여러 문제들로 인해 우리네 삶이 조금은 더 폭폭해지고 있는 것 현실에서..

참좋은우리절과 (사)착한벗들은 십시일반하는 마음으로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필요한 일들을 꾸준히 실천해갈 것입니다.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께서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욱 행복하시길 기원드리며  끝으로 행사장을 찾아주신 스님, 시민사회활동가,지자체장 및 정치인분들를 소개합니다.고맙습니다.^^

주지회일스님을 비롯한 우리절 스님들과 선운사 주지 법만스님, 전북불교회관 원감 보륭스님를 비롯해 김윤덕국회의원, 김승환전북교육감, 송하진전주시장, (사)착한벗들 이사이신 조계철도의원 그리고 조지훈시의원,김원주시의원, 서윤근시의원, 이세우전북녹색연합공동대표, 방용승전북겨레하나 집행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