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메일
  • |
 
카페정보
일일문학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료실과 글 올리기 172. 윤동주의 '서시'
촌사람(이동민) 추천 0 조회 136 26.04.12 05:4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6.04.13 04:01

    첫댓글 윤동주의 서시-윤동주는 길림성 화령면 영동촌(연변 용정시)에서 태어났다.아버지는 개신교 장로였고 초등교사였고 태어나서 자란 고장도 항일의식이 강한 곳이었다.윤동주의 ‘서시’는 사소한 것이 그 자체로 의미가 되었고, 내면의 결단을 표현하였으므로 무명의 시인을 위대한 시인으로 만들었다. 그의 시는 현실이 이상이고, 이상이 현실임을 노래했다. 누구나 지나칠 수 있는 대수롭지 않는 소재를 자아로 수용하여 표현하였고, 민족이니 독립이니 하는 거창한 이상을 나의 현실로 노래 하였다. 이것이 바로 근대시의 경지를 말하는 것이다.
    (시인은 어떤 대상을 말한 것이 아니고, 대상을 빗대어서 자기의 내면을 표현하였다. 근대시의 가장 기본이 되는 속성이다.)사회에서 소외된 시인이 주위의 현실을 자기화 하여 이루어진 작품이 시인의 발언이 되어서 설득력을 가졌다. 시는 흔히 기교 위주의 껍대기만 번지르한 시가 되거나, 내용을 너무 강조하다 보면 관념적인 시가 되어서 공감을 얻기가 어려워진다. 두가지를 잘 융합하여 한꺼번에 말할 수 있는 것이 근대시이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