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355). 8.12(금) 음력 7.15 (정유) 백중,
국제 청소년의 날(International Youth Day)
♡ 백중(음력 7월 보름) : 온갖 것이 풍부해
제례음식으로 백 가지를 차릴 수 있다고 해
百種이라고도 함, 남녀 모여 온갖 음식 마련해 노래와
춤 즐김, 머슴에게 돈을 주어 밖으로 내보내 하루
쉬게 함, 백종장 서고 장터에 씨름판 놀이판 벌어짐,
백중날 밤 돌아가신 분의 혼을 불러들여 재를 지내므로
망혼일(亡魂日)이라 부르기도 함.
♡ 우란분절 : 죽은 사람이 사후에 거꾸로 매달리는
고통을 받는 것을 구하고자 후손들이 음식 마련해
부처님과 승려들, 조상의 넋에 공양하는 우란분재를
지내는데 주로 하안거가 끝나는 백중날에 함,
목련존자가 아귀도에 떨어진 어머니 구하려 부처
가르침대로 큰 잔치 벌인 데서 비롯됨, 분(盆)에 음식을
가득가득 차렸다 하여 우란분이라 함.
♡ 국제청소년의 날 : UN이 문화·법적 문제에
청소년의 주의를 환기시키고자 1999년 제정.
♡ 국 내
¤1832(조선 순조 32) 감자 재배법 전수.
프러시아의 구즐라프가 전라도에서 지도.
¤1912 독립운동가 안춘생 태어남.
¤1923 북서해안일대에 해일. 용천서만 538명 사망,
가옥 피해 7,000호.
¤1942 경주 지역 43.5℃로 우리나라 최고기온 기록.
¤1948 미국과 대만 대한민국 국가 승인.
¤1960 윤보선 제4대 대통령 선출.
¤1965 민중당 국회의원 61명 한일협정조인 반대
의원직사퇴서 제출.
¤1966 북한 로동신문의 “자주성을 옹호하자”라는
사설 통해 소․중 노선 반대하는 자주노선 선언.
¤1971 한국적십자사 북한적십자사에
남북가족찾기회담 제의.
¤1973 영동역 남방 100m지점서 유조열차 탈선
전복 38명 사망, 12명 부상, 열차 24량 소실.
¤1988 조선대 교수협의회 이돈명 변호사를 총장으로
뽑음.
¤1989 서울 가톨릭 26개 단체 국가보안법철폐
서명운동 전개.
¤1991 일본 요미우리신문 사할린에서 격추
(1982.9.1)된 KAL기 블랙박스의 소련 인양 보도.
¤1993 금융실명제 전격실시. 김영삼 대통령
오후8시에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긴급
재정명령’ 발표.
¤1993 경북 성주 무학리 뒤편 넉바위골 해발
300m야산에 헬기 추락 10명 사망, 1명 중상.
※ 해군작전사령부 2736 비행대 소속 대잠초계기
LYNX 706호 헬기.
¤1994 북-미 3단계 회담 합의 성명 발표.
1) 북한의 흑연감속로를 경수로로 대체한다.
흑연감속로를 대신할 대용에너지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다.
2) 북한과 미국 양국은 상대방의 수도에 외교대표부를
설치하고 무역 및 투자 장벽을 제거한다.
3) 미국은 북한에 핵무기를 사용하거나 핵무기로
위협하지 않는다는 담보를 제공하고 북한은
남북비핵화선언을 이행한다.
4) 북한은 핵확산금지조약의 성원으로 남는다.
¤1995 제1회 세계한민족축전 열림.
¤1999 재외동포법 제정.
¤2008 검찰 정연주 전 KBS사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혐의로 긴급체포
(8.20 기소).
¤2010 디자이너 앙드레 김 세상 떠남.
¤2012 문지영 제13회 에틀링엔 국제청소년
피아노콩쿠르 1위, 베렌라이터 특별상.
※ 중국 랑랑과 우리나라 손열음 배출한 권위 있는
대회에서 2004년 김선욱 이후 8년 만에 1위.
¤2014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노란봉투 캠페인
동참시민 47,547명을 모두 만해대상 수상자로 선정.
¤2015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총리 서대문형무소
순국선열추모비 앞에서 무릎 꿇고 일제 식민지배
사죄.
¤2019 송강호 제72회 스위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배우로는 처음으로
‘엑셀런스 어워드’ 받음.
¤2019 삼성전자 사상 최초로 1억8백만 화소의
모바일 이미지 센서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 출시.
¤2021 삼성전자 창사 52년 만에 첫 노사 단체협약.
♡ 국 외
¤1642 영국 청교도혁명 일어남.
¤1827 영국 화가,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 세상 떠남.
¤1848 영국 증기기관차발명가 조지 스티븐슨 세상
떠남.
¤1851 아이작 메릿 싱어 재봉틀 특허 받음.
¤1881 미국 영화감독 세실 데밀 태어남.
1952년 아카데미상 ‘십계’ ‘왕중왕’ ‘삼손과 데릴라’
‘지상최대의 쇼’.
¤1949 전쟁포로와 전시 민간인에 대한 대우 등
규정한 제네바 협약 조인.
¤1955 독일 소설가 토마스 만 세상 떠남.
1929년 노벨문학상 <마의 산> <파우스트 박사>
<선택된 인간>
¤1960 미국 항공우주국 통신용 기구위성 에코 1호
발사.
¤1964 영국 소설가 이언 플레밍 세상 떠남,
‘007 시리즈’는 전세계적으로 1억부 이상 팔림.
¤1970 독일-소련 불가침조약 조인.
¤1974 방글라데시 몬티롱에 홍수 2,500명 사망.
¤1978 중국-일본 평화우호조약 체결.
¤1981 IBM PC 출시 발표.
¤1982 미국 영화배우 헨리 폰다 세상 떠남.
¤1985 JAL기 일본 다카마가하라산에 추락 524명 중
520명 사망. 단일항공사고로는 최악.
¤1992 미국-캐나다-멕시코 연결하는
북미자유무역지대(NAFTA) 창설.
¤1992 미국 작곡가 존 케이지 세상 떠남.
¤2006 독일작가 귄터 그라스 62년 만에 친나치
활동 고백.
¤2012 이란 바르자콴 진도 6.2 지진 306명 사망,
3,037명 부상.
¤2014 미국 영화배우 로빈 윌리암스 스스로 목숨
끊음.
¤2015 중국 텐진 화학물질보관창고에서 초대형
폭발 114명 사망, 57명 실종, 700여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