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우연히 본 채널에서 최진기씨가 등장을 하였습니다.
TVN의 토론대첩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EAF5375AA2805137)
최진기님의 느낌은? 옷은 깔끔하게 아주 잘 차려입었지만 얼굴에 나타난 느낌은 정말 기세가 약한 느낌이었습니다.
궁금해서 인터넷의 사진을 봤습니다. 인생괘적도 확인을 하였습니다. 직장인으로 뭘 했다가 증권맨 했다가 뭘 했다가
요즘은 설민석과 함께 인문학 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뭐 그다지 윤리적으로 비판받을 만한 혹은 사건사고도 없는 평범한 소시민 같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646375AA280511E)
그건 그렇고 이분의 물형을 한번 생각해봅니다. 저 웃고 있는 저모습.
일전에 올린 BBK의 김경준은 정면사진을 봤을때의 모습이 마치 입에서 뱀의 혀가 나오는 그런느낌에
차가운 얼굴. 그렇다면 이분의 느낌은 웃고 있는 모습이 정말 많이 나오는데 저는 저 웃고 있는 모습이
마치 집의 나무기둥이란 기둥은 갉아먹고 태평스럽게 웃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집안의 전선이란
전선은 다 갉아먹고 외출한 아내가 돌아오자 놀라며 "여보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하자 씩 웃고 있는
그런 느낌? 그리고 안경을 쓰고 있는데 안경을 쓰지 않는다면 아마도 시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눈을 실눈을 떠서
상대를 바라보는 버릇도 있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최진기님의 물형관상을 살쾡이상으로 잡아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36A395AA2830A01)
![](https://t1.daumcdn.net/cfile/cafe/999EF5395AA283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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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3.09 23:32
첫댓글 학+설치류가 뒤섞인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