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크리스마스~~
방태산에 다녀왔습니다.
제 1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 했습니다.
주억봉과 매봉령 갈림길에서, 저희는 매봉령으로 갔습니다.
시간은 1시간 정도 더 걸리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하산할때 주억봉코스로 내려와 보니, 연주 언니하고 저하고, 얼마나 다행이라고 생각했는지
이 길로 올라왔을걸 생각하니, 끔찍 했습니다 ㅎㅎ
사전조사로 리딩 코스를 결정해준 홍아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매봉령에 도착해서 주억봉으로 다시 향했습니다.
주억봉으로 가는 길에 눈 꽃이 피었습니다~~^^
주억봉에서 단체 사진^^
홍아님 포즈로 빵 웃음꽃이 터졌습니다 ㅎㅎ
하산 시간까지 딱 맞춘 홍아님의 리딩 짱입니다^^
다음은 어디로 가나요?? ㅎㅎㅎ
산행을 마치고 신인경 선배님께서 운영하시는 삼봉푸줏간에 들려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맛있는 고기와 육사시미, 설빙 빙수까지 잘 먹었습니다.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맛있는 내장탕까지 포장해서 챙겨주셨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출근 관계상 오래 있지 못했습니다.
선배님 항상 감사 드립니다,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첫댓글 임성대장님~추운데 추워보이지않아요^~~^
세분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깜짝방문에 놀랐고 반가웠습니다.
해장국도 싸줬는데ㅋ
이들에 방문에 힘들었던 우리부부
피로가 싹~악풀렸습니다.
일끝나고 당 떨어졌는데 사갖고온 케잌은 단숨에 반쪽을 먹었습니다.
ㅎㅎㅎ 후기를 읽으니 이전 함께한 산행이생각이 나네요~~ 산행도 식사도 모두 부럽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