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특장 버스로 좋은친구기억 멤버들을 포함하여 총 30명 우리 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켄싱턴 남원지리산점을 숙소로 정하고 연합여행을 실시하였다.
구례의 아름다운 벗꽃에 환호했고 지리산 노고단 트레킹은 차량 통제로 접근하지 못했지만 대신 천은사 풍경 좋은 장소를 탐방하고 숙소로 돌아와 1실 5-6명씩 투숙한 후 식사를 배분 받아 번거롭지 않게 식사를 하였다.
둘쨋날 아침 6시 아침형들과 함께 광한루원을 가는 길 다시 한 번 남원의 벗꽃에 반했다.
광한루원은 공사중
아침식사 후 서천 국립생태원으로 가서 자연을 느꼈고 편하기는 했으나 비교되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에코리움의 주제관들을 탐방하고 이야기가 있는 4D상영관을 마지막으로 서울로 향했다.
서울 가재울로 4길에 도착하니 18시 30분이 지났고 예정보다 늦게 도착됨으로 인해 교대해야하는 근무자들은 죄송함을 전화를 해야했다.
여성 귀빈 배설하지 못해 많이 불변해했고 남성 귀빈의 환복시 몸을 긁어 상처가 이곳 저곳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지난 여행시 발견하고 치료하기 시작한 발상태는 많이 회복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가까이서 보니 보였던 남성 귀빈의 코털정리를 일상으로 돌아와 제일 먼저 조치해 달라고 부탁 문자를 보냈다.
비싸지 않게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샘들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