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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ha****28분 전
시장논리에 따라 결정되고 있는 은행 금리에 정부가 개입해서는 안된다고 했는데 과연 그런가? 국제적인 고금리 시대에 금리 인상을 억제한 것도 정부이고 은행끼리 담합해서 금리 결정에 경쟁이 없게 만든것도 정부이고 그로 인해 은행들이 앉아서 천문학적인 이익을 거두도록 허용한 것도 정부인데 이제와서 새삼스레 정부가 개입하지 말라고? 이 모두가 정부의 인위적 개입에 의한 결과로 이를 없애고 시장논리로 돌아가 정상화 하는 것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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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29분 전
카카오가 자칭 진보좌빠리들 빠라주고 치켜세워줬는데 특히 중앙기대업고 이익취득한게 많았는데 갑자기 규제니 뭐니 한다니 기자가 열팍쳤나보다 그렇게 욕하고 비난하던 일본에서 일본과 비교하며 기사내는거 보니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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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ch****1시간 전
어퍼컷 꼴값을 떨고 있네완전 웃기는 짬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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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ou****1시간 전
한국에 보수? 사대주의에 안심하고 자주는 빨 갱이라는 한국의 보수. 보수가 아니고 부패한 매국 사대주의가 현재의 한국 보수의 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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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n****1시간 전
윤씨는 보수인가? 그냥 꼴리는대로 하는 사람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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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3시간 전
필자에게, 지난 50년 동안 보수와 진보가 정권을 잡았는데, 그들의 지방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은 다 무엇이었는지, 굳이 거기에 보수의 품격을 갔다 붙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습니다. 또 "대출규제를 확 푼 "것이 원인이라고 했는데, 규제를 푼 것이 은행이 폭리를 취하라는 말은 아니겠습니다. IT 산업의 발전은 책상에 앉아 땀 한방울 흘리지 않고 부를 축척하는 묘기를 부릴 뿐만 아니라 수많은 시민들의 일자리를 앗아갑니다. 그건 노동의 가치를 격하시킴은 물론 양극화로 인해 사회의 갈등을 양산하게 되지요. 그렇다면 IT 산업 창업자(사업자)에게 사회를 황폐화시킨 책임을 묻는 것이 공정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는지요. 김 기자의 안목에 대한 의구심과 함께, 기자 당신에게 "진보의 품격"을 묻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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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4시간 전
진보 보수가 어디있나? 있다면 표에 환장한 사기꾼들 뿐. 한가지 거슬리는 건 극보수의 칼이라고 했는데 정작 극좌뻘들의 피묻은 칼은 열배나 더했다. 그럼에도 의석을 왕창 먹었다. 카카오 규제는 맞다. 모든 회사를 상장시켜 떼돈을 벌려고 생긴 기업같다. 통제가 절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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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a****6시간 전
김현기 기자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이 사람이 이런 글도 쓰나?” 하는 심정으로 읽었다.—— 논지에 동의한다. 특히 불필요한, “#”를 붙이고, 단락을 쓸데없이 나누지 않아서 읽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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