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호가 적자문제가 심각하다고 해서 철도청측에서는 골치덩어리라고 하는데 그 원인을 분석하면 새로운 환경변화를 제공하지 못해서 입니다.
지난 90년대 중반에 통일호 객차형을 폐지하기로 결정을 했을적에 그 이유로써는 통일호 객차가 무궁화호객차와 도입단가상 비교했을 적에 별 차이가 없기때문입니다.
운행원가상에도 그러하고.
그렇기에 무궁화호와 통일호를 상하급 차종으로 계속 병존시킨다는 것이 수지타산에 맞지 않아갈수밖에 없죠.
그렇다면 통일호를 무작정 죽이는 방향으로 나가야 할것인가?
방법은 있다고 봅니다.
통일호 CDC형 차량모양으로 전동차화한 형태인 가칭 CEC로 제작하여 광역통근전동차의 연장개념으로 하는 것입니다.
어짜피 장거리 운행으로는 의미가 사라졌다면 주로 단거리용으로 광역통근전철이 운행하기에는 좀 장거리운행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경부선 서울~천안간의 급행으로 운행하여 기존 통근전동차의 완행운행을 보완하는 방안이 있을것이고 주요간선망 전철화후 대도시를 중심으로 백킬로이내의 중소도시권을 연결시키는 역활도 기대할수 있습니다.
차량의 속도는 최대 150킬로급으로 합니다.
그래도 내부 시설수준은 일반통근전동차와 유사한 형태이므로 무궁화호보다야 도입단가가 저렴할것이고.
지금 CDC가 운행하는 구간들을 보면 상당수가 수요가 부족한 중단거리 단선구간들이 많습니다. 그나마 수요가 좀 있다고 하는 경의선등은 차후 광역통근전철망에 포함될 것이므로 이대로 가다가는 CDC는 입지가 죽어들수 밖에 없죠.
하지만 그것은 디젤차량및 비전철화(그것도 주로 단선) 단계로 보니 그
리 보일수밖에 없는데 주요간선의 복선전철화라는 변화를 대입하면 상황이 완전히 틀려집니다.
예상되는 CEC형의 통일호의 타당성이 높은 구간을 열거하면
1. 서울 ~천안간의 통근전동차의 급행역활(좀더 연장해서 조치원, 온양온천등지까지도)
2. 부산~울산간 급행통근전동차 역활 (더 나아가 부산~경주/포항및 경주/동대구)
3. 부산~마산~진주
4. 중앙선 청량리~원주
5. 경춘선 구간
이정도는 급행 통근전동차기능의 기준으로 볼적에 경제성이 높은 구간으로 꼽습니다.
운임료는 일반완행통근전동차보다는 조금 높은정도로 서울 천안간의 경우 약 3천원정도(무궁화호 입석이 4700원임을 감안하면)하면 수요상 경쟁력이 상당할것으로 봅니다.
서울 천안간의 경우 중간 정차역으로 영등포, 수원, 평택정도로 하고.
CDC도입의 문제로 지적하고 싶은것은 전철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여전히 디젤차량형태 규격편성형식으로 도입했다는 것입니다.
만일에 오래전에 간선망의 전철화가 이루어져서 CDC가 아닌 CEC형태로 통일호 도입했으면 통일호는 그래도 왠만큼 경제적 타당성을 갖춘 차종으로 대우받았을것입니다.
그러면 어차피 한산도는 이순신장군 대첩으로 유명하고, 충무는 해저터널, 통영, 거제 이 지역은 이순신장군의 혁혁한 공을 올렸던 옥포, 사천, 당포, 당항포 등이 있어서 관광지로는 그만이거든요. 부근의 거제도 역시 경관이 좋죠. 이쯤 되니 그 지역 일대가 한려수도해상공원으로 지정된거겠죠...
이참에 옵션까지 거는건 어떨까요? 내부는 단열 및 불연재로 하는건 어떨까요? 코모넷은 전 객차에 4대이상, 1호선 S차에 달린 LED 행선안내기, 접이식의자(편의를 위해 불연성 가죽시트), 우퍼스피커(코모넷에 달린 부속품), 장애인용 점자안내기, 최고속도 150키로짜리...
아... 그러네요..^^ 제가 착각을 한 듯...
그럼 나중에 전주 마산 쪽에서는 무슨 선으로 올라가서 연결되어야 할까요?
전주는 전라선 아닌가요?
아잠시 착각했습니다.
사천선을 활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사천에서 통영인가, 거제인가, 충무인가... 하여간 한산도 근처로 돌아서 마산으로 빠진다면 어떨까요?
그러면 어차피 한산도는 이순신장군 대첩으로 유명하고, 충무는 해저터널, 통영, 거제 이 지역은 이순신장군의 혁혁한 공을 올렸던 옥포, 사천, 당포, 당항포 등이 있어서 관광지로는 그만이거든요. 부근의 거제도 역시 경관이 좋죠. 이쯤 되니 그 지역 일대가 한려수도해상공원으로 지정된거겠죠...
이런 곳에 선형이 개량된 노선으로 하나 만들고 주말마다 임시열차 만들어 운행하면 좋을 거 같은데... 문제는 지역이기주의일거 같아요.
그 아름다운 경관을 해친다고 민원이 들어올 것이 너무나 뻔하니까요... 그렇다면 정동진은 어떻고, 동해선 문제는 어떤 논리로 반박할 것인지 궁금하군요.
그런데 사천선은 어디에 있습니까?
사천선은 진주 개양역에서 곁가지로 삼천포 방향으로 빠집니다. 삼천포까지 있던 선로는 없어지고 사천까지만 남아있습니다..
없어진 것이 좀 안타깝네요...
사천이라는곳은 아직도 있습니까? (경전선?)
ㅡㅡ;; 사천선 있습니다. 현재는 여객 열차는 들어가지 않고 군사수송과 화물수송만 합니다. 경전선이 아니라 경전선에서 곁가지 쳐서 빠지는 것입니다.우리말 속담에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진다"가 거기서 유래된 것입니다.
선형개량중입니다. 현재 남문산역 노선을 두고 3개 안이 박터지게 싸우고 있지요. (진주시안, 바이오밸리안, 마을사람이 극렬 반대하는 제3의 대안노선)
선로 개량을 하는쪽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노선을 더만들면 문화제보호라면서 못만들게 할게 뻔할것 안입니까?
그게 문제일거 같아요. 한려수도해상공원의 일부분을 해칠 수도 있다는 논리죠. 그렇다면 정동진은 뭘로 설명하고, 동해선에 철도 없는 곳은 어떻게 설명하죠...??? (참고로 마지막 질문입니다)
이보세요 고집쟁이씨. 내부는 열차 제작비에 아주 조금 미쳐요. 혹시 그거 아나요? 전동차 제작비의 대부분은 내부에 투자되는게 아니라 전동차 밑에 있는것들에 대부분 돈이 들어가요. 생각좀 해보고 살기바람..(로템에서 들은 이야기니 99.9% 확실합니다)
이참에 옵션까지 거는건 어떨까요? 내부는 단열 및 불연재로 하는건 어떨까요? 코모넷은 전 객차에 4대이상, 1호선 S차에 달린 LED 행선안내기, 접이식의자(편의를 위해 불연성 가죽시트), 우퍼스피커(코모넷에 달린 부속품), 장애인용 점자안내기, 최고속도 150키로짜리...
풀옵션으로 견적떼면 얼마쯤 나올까요? 제 생각에는 약 100억이 넘을거 같은데요...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진짜 마지막 질문입니다)
#7437[Gaya] 풀옵션멋있네요!그런데 문제는 $$
저기요 그런데 문경선은 쓸만하다 아닙니까? 문경새재 관광객도 많은데...
왠 탁상공론이신지?차라리 저라면 마산-진주간 복선깔아버리고 말지...구리고 마산-진주사이 동차가 못둘어가니 객차형 새말울 넣지 구러면 일바러 넣울까요?언젠 용산선일대 집까지 부신다고 하면서 언제 지방우로 진출하셨나요?나중에 전세계로 하눈것울 추천합니다.
쩝..... 대강 봐도 한가지 눈에 딱 띄이는것... 전동차가 무궁화 객차보다 싸다? 어머..?
아함.... 야!! 전동차가 무궁화 객차보다 싸요? 한 량에 최소 5억이상 된다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10량이면 최소 50억.... 이게 떡값도 아닌데요.... 돈 님이 전액 부담하신다면야.. 좋죠. 전액 부담하실 용의 있으시면 철도청에 건의하세요.
구배가 높다고 기관차가 오를수 있는걸 요즘 동차가 못올라간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착각... 하지만 동차화로 생기는 다이아 운용이득,그만큼 또 줄어드는 승무원 유지비 이득 같은것도 생각한다면 최종적인 결론은 동차화인데...
다만 최고속도 150은 조금 너무하고 120이라면 믿을만 하겠네요....
그렇죠! HK100(흣흣...신나는 단칸방이라..) 녀석을 데려와서 경부,호남,충북선에 투입하고 싶네요.. 물론 궤간 바꾸고, 전기사양도 개조하고...
120도 많이 낸다 아닙니까? 그리고 안전도 생각을 해야죠!
안정이 아니라 안전일듯 싶습니다만..
통일호 120내면 초특급열차죠. 본인은 겪어본 적이 없다는;;;; 가끔 마산~대구 CDC나 황간~영동에서 겪어보심이...
150으로 생각한 이유가 다른 간선열차운행과의 관계서을 생각해서입니다. 무궁화호 새마을호는 최고 150까지 가능하고 추후로 선형화를 감안한다면 그 범위내에서는 좀더 고속화가 가능하기에 다이아문제를 생각해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