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튬/2차전지 등 | 리튬 가격 반등에 따른 2차전지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
▷배터리 핵심 원재료인 리튬 가격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경신했음.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자원정보서비스(KOMIS)에 따르면, 탄산리튬 가격은 지난 24일 kg당 89위안으로 전월 대비 19.99% 증가. 지난 20일에는 kg당 90위안을 넘어 지난해 6월19일(kg당 91.5위안) 이래 16개월 만에 kg당 90위안을 기록. 리튬 가격은 지난 5∼6월 이어진 저점 국면에서 한 때 ㎏당 57.7위안까지 하락했으나 줄곧 상승세를 타고 있음 이 같은 가격 상승의 배경에는 중국 정부가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 중국 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리튬이온 중심의 에너지저장설비 용량을 현재 95기가와트(GW)에서 180GW로 확장하는 계획을 지난 9월 발표한 바 있음. 총 투자액은 2,500억위안, 한화 약 52조원임. ▷현대차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내년에도 리튬의 공급 과잉은 지속되나 리튬 가격은 올해를 저점으로 내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IBK투자증권도 주요 리튬 컨설팅 기관들의 최신 추정에 따르면 내년 세계 리튬염 공급 증가율은 당초 22∼25%에서 15∼18% 수준으로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 아울러 신한투자증권은 이날보고서를 통해 리튬 등 주요 메탈은 2차전지 산업의 선행 지표로 수요 가늠자 역할을 할 수 있다며, 향후 국내 배터리 셀 및 양극재 업체들의 매출에서 가격 요인에 따른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며오히려 상방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이어 미국 ESS 시장은 고성장하는 확실한수요처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되며, 탈중국 공급망 구축이 더욱 중요해지는 가운데, 한국 기업들의 전반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하이드로리튬, 성일하이텍, 중앙첨단소재, 포스코퓨처엠, 미래나노텍 등 리튬 테마를 비롯해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머티 등 2차전지/전기차/전력저장장치(ESS) 테마가 상승. |
| 제약/바이오 관련주 | 美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제약사 주가 반등 전망 등에 상승 |
▷美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제약/바이오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음. 최근 연방준비제도(Fed) 일부 위원들이 비둘기파적 발언을 내놓은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유력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떠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금리 인하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음. 통화 완화를 선호하는 비둘기파 인사인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될 경우 추가 금리 인하를 포함해 확장적 통화정책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뉴욕증시 장 마감 무렵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Fed가 오는 12월 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은 82.7%로 반영. ▷iM증권은 상대적으로 상승 폭이 적었던 코스피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수급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2026년 중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알테오젠의 코스피이전 상장이 논의되고 있다는 점에서 셀트리온의 이전상장 사례와 유사한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코스피 제약/바이오 업종의 대부분이 제약사라는 점에서 2025년 실적 상승 대비 주가가 부진했던 제약사들에 대한 리레이팅이 일어날 것이라고 언급. ▷2025년 내내업종의 불확실성을 야기시켰던 관세와 약가 인하에 대한 리스크는 해소되었다고 판단. 미국향으로 원료나 완제품을 수출하던 국내 기업들의수익성은 소폭 감소할 가능성은 있지만 기업별로 대응책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미국 시장 내 매출 상승 추세가 유지되는 효과가 더 클 것으로예상된다며, 미국에서 매출이 발생 중인 국내 바이오 기업들에 대한 주목 필요하다고 분석. ▷이와 관련, SK바이오팜, 한올바이오파마, 코오롱생명과학, 에스티팜,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에피스홀딩스, 대웅제약, 샤페론 등 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비만치료제, 면역항암제, 유전자 치료제/분석 테마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
| 석유화학 | 석유화학산업 구조개편 본격화 소식 등에 상승 |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날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 간 기업결합 사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힘. 이번 결합은 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 중인 '석유화학산업 구조개편'의 첫 번째 사업재편 사례로 주목받고 있음. 양사는 충남대산 석유화학단지 내에서 각각 나프타분해설비(NCC)를 중심으로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우선 롯데케미칼이 대산공장을 물적분할한 뒤, 분할된 신설법인이 HD현대케미칼과 합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짐. 합병 후 존속법인은 HD현대케미칼이며, 롯데케미칼은 합병법인 주식을 추가 취득해 최종적으로 HD현대오일뱅크와 함께 각각 50%씩의 지분을 보유할 예정. ▷공정위는 석유화학 사업재편 건의 신속한 기업결합 심사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며, 국회에서는 석유화학 산업 구조조정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를 앞두고 있음. 정부는 법안 통과 즉시 지원책을 구체화할 시행령 등 하위법령 제정작업에 착수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대한유화, LG화학, SK이노베이션, 동성케 미컬, 금호석유화학, 롯데케미칼 등 석유화학 테마가 상승. |
| 원자력발전 | 美, 대형 원전 8기 신규 건설 추진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800억 달러(약 117조8,480억원)를 들여 대형 원전 8기를 새로 짓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트럼프 행정부는 원전 업체 웨스팅하우스와 손잡고 4개 지역에 걸쳐 AP1000 대형 상용 원전 총 8기를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달 웨스팅하우스 대주주인 브룩필드자산운용·카메코와 8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원자로 건설 사업 관련 투자 약정을 체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전해짐. ▷미국은 그간 대형 원전보다는 차세대 기술인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에 주력해 왔지만, AI 수요 증가로 전력난이 심화되면서 전력 생산을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대형 원전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번에 짓는 AP1000 원자로의 전력 생산 량은 한 대당1100㎿(메가와트)로 50만 가구 규모의 중소 도시 혹은 대규모 AI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임. ▷한편, 한국전력은 전일 한·튀르키예 정상회담을 계기로 튀르키예 원자력공사와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원자력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한국전력은 이번 MOU를 통해 튀르키예 신규 원전 사업개발 추진을 공식화했으며, 사업부지 평가, 원자력 기술, 규제·인허가, 현지화 등 원자력 사업 전반에 대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음. 또한, 향후 사업 예정 부지 평가를 위한 공동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상호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음. ▷이 같은 소식에 한국전력, 현대건설, 우진, 한전기술, 두산에너빌리티, 보성파워텍, 에너토크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 내년 실적 개선 추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건설사 이익 개선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대형 5개 건설사 합산 영업이익은 2024년 저점을 딛고 3년 만에 개선세로 전환했으며, 저마진 현장 준공에 따른 매출 믹스 변화로 주택 마진이 개선된 것이 주된 공통요인이고, 그 효과는 2026년에도 이어질 예정이라고 언급. 아울러 주택 마진 개선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만큼 공급물량(Q)의 증가가 확인된다면 업종 주가 반등의 확실한 계기가 되어줄 것으로 전망. ▷한편, 2026년에도 원전은 건설업에 주요한 투자포인트로 작용할 전망이며, 2025년은 글로벌 원전 확대에 대한 방향성을 확인한 해였다면, 2026년은 실제 수주 성과를 통해 원전사업의 가시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주택은 2022년 하반기 이후 비우호적 사업환경이 지속되고 있으나, 침체기가 3년 넘게 이어져온 현 시점에서 정부의 부동산 규제 이후 나타날 수 있는 변화들에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 ▷이와 관련, 현대건설, 삼성물산, DL이앤씨, 한신공영, 금호건설, 태영건설등 건설 대표주/중소형 테마가 상승. |
| 우크라이나 재건 등 | 트럼프 대통령, "우크라이나 종전 합 의 매우 근접" 발언 등에 상승 |
▷2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열린 '칠면조 사면식'에서 "나는 우리가 (종전안) 합의에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거기 도달할 것"이라고 밝힘. 또한 "나는 9개월 동안 8개의 전쟁을 끝냈다. 그리고 우리는 마지막 전쟁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쉽지는 않지만, 우리는 거기에 도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 ▷아울러 행사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지난 1주일간 내 팀은 전쟁 종식과 관련해 엄청난 진전을 이뤘다"며 "미국이 초안을 작성한 기존 28개 조항 평화구상은 양측의 추가 의견을 넣어 세밀하게 조정됐으며, 이견은 몇개 조항만 남아있다"고 밝힘. 또한 "이 평화구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에게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만나라고 지시했으며, 동시에 댄 드리스컬 육군 장관은 우크라이나 측을 만날 것"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에쓰씨엔지니어링, HD현대인프라코어, TYM, HD현대건설기계, 현대에버다임, 오늘이엔엠, 대동, 진성티이씨, 금강공업 등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테마 등이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