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조연을 보자
넘버 포 존 스미스
카메라 덕후 사라
병신 샘
셋다 아싸여서 어찌 보면 아싸를 위한 영화라고 착각할 수 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인싸가 되고 싶지만 생명의 위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싸의 길을 선택한 존 스미스
마크 여친이 되기 싫어 자발적으로 아싸의 길을 걷는 사라
그냥 병신이여서 아싸인 샘
샘을 제외하곤 언제든 아싸를 손쉽게 탈출할 수 있는 인싸이다.
결말도 위 3명이 인싸가 되면서 남은 능력자들을 친구로 만들기 위해 여향을 떠나며 끝난다.
거기다가 영화에서 죽는 인간을 보면 전부 아싸다
사회와 단절된 생활을 한 넘버 3
잉여인간 헨리
이상한 외계인 덕후 2명
외계인 덕후 2명 죽을 땐 외계인이 친절히 '니들 같은 사회 부적응자는 죽어야 함' 하면서 극 중 제일 잔인하게 죽인다.
인싸 중의 인싸인 마크와 경찰관.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그들은 살아남는다.
특히 마크는 몇 미터를 날아 2층 유리창에 박았는데도 멀쩡히 걸어다니고 마지막엔 주인공과 친구가 된다.
첫댓글 그런거냐..ㅠ 볼랬는데...
모욕이네ㅐ
난 이영화 혼자봤음^^ 내 옆에서 커플들 애정행각 ㅅㅂㄹㅁ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