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은 지금도 스트라이커를 물색하고 있는데 VfL 볼프스부르크의 스타플레이어인 에딘 제코는 소속팀에 잔류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밀란은 다른 공격수들을 찾아봐야 한다.
아스날의 스트라이커인 에마누엘 아데바요르도 언급된 적이 있지만, 스투디오 스포르트는 밀란이 데려올 가능성이 있는 프리미어리그의 다른 공격수로 포츠머스의 피터 크라우치를 지목했다.
크라우치는 올 여름에 포츠머스는 떠날 예정이지만, 확실한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구단 측이 어떤 인물을 새 감독으로 임명하는지 지켜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리버풀에서 변덕스러운 3시즌을 보냈던 크라우치는 2008-09 시즌에 포츠머스 소속으로 모든 대회에서 총 15골을 터뜨렸다.
팀의 슈퍼스타였던 카카를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보낸 밀란의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부회장은 타겟맨을 물색 중이라고 밝혔지만, 팬들은 크라우치가 공격진의 괜찮은 대안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Adam Scime, Goal.com
첫댓글 아무리그래도 그렇지..........축구선수를 로봇춤의 대가라니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생각에도 이건 괜찮은 대안이 아니라네 베총리.
에휴 밀란.. 어쩌다가..
잉?? 어이어이;;;;;;;;;;;; 괜찮겠어??????????????????????????? 환장하네.......
로봇춤의 대가는 이윤열아닌가 ㅋㅋ
벼PM ㅋㅋㅋㅋㅋㅋ
애가 언제부터 로봇춤에 대가 된거야;;;
개소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