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모션류의 게임을 좋아하지만 잘하진 못하는 비운의 글쓴이입니다.
이번에 트레인 피버가 새로 나와 조금 즐겨보았는데 상당히 괜찮더군요.
느낌이 로코모션이라든지 Openttd와 아주 비슷하게 잘 나와서 마음에 드네요.
오랜 기간을 운용하다보면 내구도가 떨어져 수리비가 더 커지는 상황도 있고
예를 들면
구식-구식-구식-구식 일때는 어쩔수없이 전량 신품으로 바꿔야하지만
신식-구식-구식-신식 일때는 구식-구식 부분만 신식으로 바꾸면 총 사용기간은 신식 두개중 오래쓴 쪽으로 변경됩니다.
말을 이용하는 마차가 완성된 상품을 마을로 가져갑니다.
마을에는 마차 트램이 분주히 승객들을 옪기고 있습니다.
말이 귀엽네요.
조금 시간이 지난후 다른 마을에서는 트램이 아닌 버스를 운영하고있습니다.
전차도 좋지만 버스도 쓸만하군요.
첫번째 마을의 말이 끌던 전차들은 전부 교체 되었습니다.
다른 마을에서 승객을 실고 오는 기차입니다.
맨 초기 기차는 정말 너무 느려서.. 슬펐지만 이정도는 봐줄만 하군요.
플랫폼으로 들어오는 기차입니다.
사운드가 아주 훌륭하더군요.
조금 더 발전된 전차입니다. 전차 종류에 따라서 속도와 승객수, 운행관리비가 다 다르니 가장 효율적인걸 사용했습니다.
시간은 거슬러.. 멋진 기차가 나왔습니다.
석유를 옪기는 기차입니다.
첫댓글 ai는? 게임내 경제는? -)-....
게임내 경제는 총 4가지 자원이 있습니다. 이것들을 요구하는 각 공장에 수송하여 싱품을 만든뒤 마을에 보내거나 인구를 수송하는것으로 마을들이 발전합니다. 인구와 상품은 자신들이 가장 빠르게 이동가능한 수단을 자동으로 선택합니다. 사람들은 직업이 유동적바뀌며 여가 직업 집 쇼핑을위해 이동합니다.
으음 그림만 보면 지름 욕구가
으으 사정이 생겨서 사놓기만 하고 당분간 플레이를 못하는 중인데.. 얼른 하고 싶군요ㅋㅋㅋ
재밌어 보이는데...
이런류는 유저 제작 콘텐츠를 얼마나 지원하느냐가 관건인데..
어머 멋진 철도게임!
마을이 마을에서 끝남 ㅠㅠ... 도시로 발전을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