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의 강세이유는???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공장 지분 인수

[특전장교]

OCI가 도쿠야마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공장 지분 인수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OCI는 전날 장마감 후 도쿠야마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공장 주식 5000만주(지분 16.5%)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신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주식취득 이후 경영참여는 하지 않으면서, 사업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기술검토를 통해 발행회사 지분 100% 취득 여부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년 3월말까지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oci(010060)실적발표-

전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투자 40조원 소식

기대감은 크지만 실효성은 의문이다.

최근 oci주가 하락의 이유는 폴리실리콘 가격상승이 둔화 되었기 때문이였는데 최근 폴리실리콘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아직 바닥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하락11구간인 7만원초반까지 내려온다면 과감히 베팅.

지금은 아니다.

태양에너지 사업은 여전히 성장하는 사업이다. 추격매도 보다는 11만원전후까지 반등을 노리는 전략이 좋아 보인다.

미국 태양광발전소 매각. olc머티리얼즈 매각.

태양광 발전사업은 통상 준공 후 10년 정도는 지나야 손익분기점을 넘는 구조여서, 태양광업체들이 준공 중간에라도 좋은 조건의 매수자가 나타나면 바로 매각해 차익을 남기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본연사업 집중으로 주가회복 시도. 폴리실리콘 가격 바닥론발생.

중국 태양광발전소에 대규모 공급계약도 발생.

작년 8000억 규모 공급계약이 해지 되었지만 악재를 이겨내고 있다.

oci상승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요약가능하다.

1)OIC머티리얼즈 매각

oci머티리얼즈 지분을 sk에 매각하면서

2)미국의 중국 태양광제품에 반덤핑 과세

중국의 제품에 반덤핑 세율을 더 높이기로해 국산제품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중국과 미국의 태양광 발전 산업을 둘러싼 무역 분쟁이 해결되지 않으면 관세율이 매우 낮은 OCI의 폴리실리콘에 대한 중국 수입 업체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가격 프리미엄 역시 나타날 수 있다

유가가 상승해야 태양광의 수익성이 개선될 수 밖에 없는데 아직 유가상승은 나타나지 못하고 있다.

 

올해 세계 태양광 설치 관련 시황은 굉장히 좋다. 올해 설치 규모가 66GW(기아와트)로 원자력발전소 60개 이상 짓는 규모다. 전세계 원전 시장보다 태양광 시장이 2배이상 커진 것이다.

서울 중구 소공로 94 (소공동,OCI주식회사)

타르제품,카본블랙,무수프탈산,농약원제,석탄화학제품,정밀화학제품,플라스틱창호재

최대주주:이수영(11%) 국민연금(8%) 이화영(5%) 이복영(5%)

회장:이수영 경기고 졸업, 연세대 졸업

대표이사:이수영

*요약재무제표

외형회복 시도에도 불구하고 실적변동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원화절상 및 폴리실리콘의 출하량 감소로 전분기 대비 매출액 감소

영업이익도 소폭 흑자를 기록하는등 겉모습의 실적은 양호하다 판단됩니다.

부채비율 125%, 차입금의돈도 35로 차입금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5년간 흑자를 유지중이나 흑자폭은 지속적으로 감소중.

자회사 넥솔론의 감자위험과 주가급락으로 지분법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중.

시장을 뒤흔들 테마주 미리보기☞

@요약—유가하락에도 상승모멘텀은 있다.

4개의 주가상승 요소를 체크하세요

* oci은 환율에 민감한 기업입니다. 환율하락으로 주가도 하락.

원/달러 환율 50원 변동시, 분기 매출액 300억원, 분기 매출 총이익 170억원 영향

 .

*태양광 사업 전망

2020년에는 태양광 발전 설비가 현재의 약 4배 수준인 528GW 규모에 이를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또한 Morgan Stanley는 2020년까지 매년 47GW의 태양광 발전 설비가 증설될 것이며,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 기존 시장 주도 국가에 인디아, 브라질 등이 본격적으로 가세할 것이라 예측했다.

태양광 발전 설비의 최대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의 경우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앙 및 지역 정부의 지원 정책이 향후의 성장 주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규모가 2001년 17.8GW에서 2013년에는 183GW로 크게 성장한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까지 15GW의 태양광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2015년이면 중국의 태양광 발전 용량이 35GW로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2012년에 세웠던 당초 21GW를 훨씬 능가하는 규모다. 아울러 2011~2015년 사이 395억 달러 규모를 태양광 발전에 투자하겠다고 할 정도로 중국 정부는 적극적이다.

총 23.1GW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가진 독일에서는 지난 6월9일 점심시간에 총 수요 전력의 50.6%를 태양광 발전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의 태양광 발전량은 2014년 1~5월까지 전년대비 34% 증가했다.

@한국폴리실리콘 업체의 생산능력은?

OCI가 52000으로 호가대, 한화케미칼 15000톤, 한국실리콘 15000톤으로 확대 예상.

이렇게 되면 한국도 세계 상위권에 들어서게 되는데.. 문제는 공급과잉 우려다.

@OCI의 실적회복과 주가상승 요소는?

1)국제유가 상승.-->유가가 급락했으니 주가도 급락할 수 밖에 없다.

신재생에너지의 주가는 유가와 같이 움직인다.

유가가 상승해야 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신재생에너지 수요가 높아지게 되면서 수익도 증가한다

지금은 세일가스등의 영향과 경제영향으로 유가가 하락하고 있다.

유가상승 여부를 보고 투자해야 한다.

2)폴리실리콘 가격

폴리실리콘이 공급과잉 상태에 있어 OCI의 주가상승이 어렵다.

3)넥솔론의 회복여부

넥솔론은 이수영 OCI 회장의 차남 이우정 대표가 이끄는 업체로 최근 600억원 상당의 매출채권이 대손상각비로 처리돼 이에 대한 잠재우려크다.

4)환율회복

앞에서 보았듯이 OCI는 환율에도 영향을 받는데.. 최근 반등하던 환율이 하락하고있다

향후 환율이 상승을 하게 되면 OCI의 주가 회복도 기대해볼 수 있다.

@사업내용

2011년 말 기준으로 생산능력 42,000톤을 확보하면서 세계 3대 폴리실리콘 생산업체가 되었습니다

1)신재생에너지

폴리실리콘은 Mg-Si를 정제하여 만드는 초고순도 제품으로, 태양전지 및 반도체 웨이퍼의 핵심소재로 사용됩니다. 폴리실리콘은 대만, 중국 등 세계 주요 태양광 업체와의 장기공급계약에 의해 대부분 수출됩니다.

2)무기화학

소다회는 가성소다와 함께 알카리 산업의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로 유리 산업의 기초원료, 세제, 염료, 조미료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3)석유석탄화학

석탄석유화학산업은 석탄과 석유를 원료로 각종 화합물이나 다른 형태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산업을 말하고, oci 경우 카본 블랙, 핏치,벤젠, P/A 등이 주요 생산 제품입니다

카본블랙 제품은 타이어, 튜브 등 고무제품 제조시 투입되어 내마모성을 제고시켜 주는 역할을 수행하며, 세계 자동차 경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아로마틱 기초제품
SM, PHENOL, MALEIC ACID, CAPROLACTAM 등의 원료

4)정밀화학

5)사파이어잉곳

주요 사업 부문	주요 사업의 내용
베이직케미컬	폴리실리콘 등 태양광산업 관련 소재, 소다회, 특수가스, 과산화수소, TDI 등 관련제품의 제조, 판매
카본케미컬	카본블랙, 핏치, 벤젠, P/A 등 관련제품의 제조, 판매
기타	사파이어 잉곳 제조 및 판매, 태양광발전, 열병합발전, 부동산 임대,VIP 단열재 제조 및 판매 등

*oci의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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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사업 분야

Alamo 4 (39.6 MW) 는 북미개발은행($40 m)과 산업은행($26 m)으로부터 성공적으로 자금
조달/ 2014년 3분기 상업생산 예정

예상 매출 : 25억불 이상 (25년간)

새만금 집단 에너지사업

예상 매출액 최소 2000억

@관계사 현황

OCI머티리얼즈(49%)

OCI페로(50%)

디씨알이(100%)

OCI정보통신(100%)

OCI파워(100%)

@투자참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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