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포인트는 주로 ERP컨설팅 전문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젠 삼성도 SAP를 자체적으로 하지만, 삼성도베어링포인트 KPMG시절에 클라이언트였습니다. 전 오늘 거기 지원했는데 벌써 발표가 난건가요 ==; 개인적으로 님이 회계사들과 컨설턴트 사이에서 주눅들지 않을 실력으로 일할 자신이 있시다면 거기 한 표
삼전을 가고싶다면 삼성 인턴하시구요... 외국계기업이나 컨설팅펌, 향후 커리어를 염두해 두신다면 베어링이 나을 것 같습니다. 다만, 삼성 인턴은 맘먹고 뽑은거라 체계적일 것 같고, 베어링은 필요할 때 쓰는거라 써먹는용도(?)일 겝니다 ..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래요 ^^
첫댓글 흠 금융업으로 가고 싶으시면 베어링 포인트가 나을듯 하지만.. 저라면 삼성갈듯
당연히 Bearing Point
추후 베어링 포인트에서 본인이 투입되실 프로젝트가 어디인지 알아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하네요. 금융권을 가고 싶은데 삼성전자를 쓰셨어요? 그것도 재무가 아니라 정보통신총괄? 음^^;;
베어링포인트는 주로 ERP컨설팅 전문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젠 삼성도 SAP를 자체적으로 하지만, 삼성도베어링포인트 KPMG시절에 클라이언트였습니다. 전 오늘 거기 지원했는데 벌써 발표가 난건가요 ==; 개인적으로 님이 회계사들과 컨설턴트 사이에서 주눅들지 않을 실력으로 일할 자신이 있시다면 거기 한 표
현재 베어링과 비슷한 프로세스 컨설팅 회사인 딜로이트에서 RA를 하고 있습니다. 컨설팅펌 인턴은 회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프로젝트 베이스기 때문에 뭐가 좋다고 말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뭐 다 처음인거 아니깐 윗님 말씀처럼 주눅들 필요까지는 없구요...
삼전을 가고싶다면 삼성 인턴하시구요... 외국계기업이나 컨설팅펌, 향후 커리어를 염두해 두신다면 베어링이 나을 것 같습니다. 다만, 삼성 인턴은 맘먹고 뽑은거라 체계적일 것 같고, 베어링은 필요할 때 쓰는거라 써먹는용도(?)일 겝니다 ..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