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부시사실로 잡혀있는 일정이었다가 이봄씨어터로 시사 장소를 변경해서 본 경우인데, 1차 시사때는 cg가 어느정도 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본 시사때는 적어도 30~40% 정도는 cg가 완성되어있던 것 같았습니다. 만들다 말았다는 느낌보다는 cg가 필요한 씬이 10개가 있으면 그중 3~4개 정돈 완성되어 이미 들어간 정도랄까요.
이미 2달이나 흘러서 대강만 기억하는지라 단평만 남겨보자면, 영화가 생각보다 재미가 없네요. 영상면인 부분(미술쪽)에서는 괜찮다고 느낄적이 꽤 있었는데, 이야기도 그렇고 연출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느낌이 별로 였습니다. 그간 한국 사극에서 많이 등장하던 조정에 얽힌 배경이나 그에 따른 캐릭터들, 또 그걸 연기한 배우들의 연기 또한 솔직히 실망인 분이 많았습니다. 그나마 장점이 괴수를 보는 맛이었던것(cg가 완성전이었지만) 같아요.
첫댓글 킹천갓륙작전ㅋㅋㅋㅋㅋㅋㅋ
음.. 물괴랑 명당보려했는데 명당만 봐야겠군
어음.. 영 아닌갑네
걸러야겠네
명민좌...이번엔 패스할게요ㅠ
역시
태원엔터테인먼트? 끄덕끄덕
혜리야 ㅠㅠ
김명민의 영화 선택 기준이 항상 궁금함
패스마스터 명민좌
솔직히 제목만 들어도 핵노잼 삘이 왔음
명민좌 영화는 패스 ㅠㅠㅠㅠ
어..... 음.....
태원...
1. 혜리와 최우식 연기력 심각
2. 어디서 많이 본 장면들이 너무 많다
3. 졸다 일어나도 예측가능한 스토리
4. 물괴 CG도 너무 붕 뜬다
결론: 추석영화 경쟁에선 참패각
이제 조선명탐정 하나 남았네...그마저도 이번에 거의 먹칠수준으로 나와서...
보려고했는데 재껴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