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바뀌고 한달이 가고 일년, 백년이 지나도 우리가 사는 곳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고 사는 것이 인간이다.
하지만 우주공간속의 한점 티끌같은 지구는 잠시도 쉬지 않고 맹렬한 속도로 달리고 있음이니.
지구는 낮과 밤의 변화를 주는 자전을 하는데 하루 한바퀴를 도는데 초속 500m로 달리고
태양을 한바퀴도는 1년의 시간속에 초속 20km로 달리고
태양은 주변의 행성들을 대동하여 은하를 초속 200km로 돌고 있고
그 은하는 또 다른 별의 집단을 중심으로 초속 600km로 달리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우주는 끊임없이 팽창하는데 그 팽창의 속도는 생각으로 헤아릴 수 없다고 한다.
우리는 이런 무궁무진한 조화가 시시각각 일어나는 곳에서 존재감을 내면서 살고 있다.
마치 내가 사는 곳이 전부인 줄 알면서 잘잘못을 따지며 시비분별하고.....!!!
사고의 폭을 크게 확대하여 우주속의 나를 생각해 보면 성현의 마음에 계합하여 여유로운 일상사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諸行無常의 진리가 위대함이니~~!!! |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_()()()_
성불 하소서
삼보에 귀의합니다
벗님들이여 행복하소서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생활속불교에서 삶의 지혜를 배웁니다 나무관세음보살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