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 금이 많다면
금의 성질, 특징 ,색깔, 향기, 맛을 알려면,
금의 기운이 나오게 하는 土를 이해해야 합니다.
위와 같이 그러하듯이
토를 이해 하려면 火를 알아야
화를 알려면 木을 이해해야
목을 알려면 水를 알아야
수를 알려면 金을 알아야 합니다.
易의 오행을 나무. 불. 흙. 금. 물(水) 그 자체로
해석하거나 이에 매달리는 愚에 빠지면 안된다고 생각해봅니다.
소생은 어떤 전문서적을 탐독한 바 없고 도서관에 비치된 도서와
인터넷으로부터 易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혼자 명상으로 추리 분석하는 취미로 글을 쓰므로 아무런 가치 없음을 사전에 여러 번 밝혔으니 이 점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12월은 壬子 月로서 12운성의 제왕의 별이라고 하다.
임자는 천간에 바다와 같은 큰 물. 지지에는 산골짝에 흐르는 물.
즉, 천간지지 즉, 하늘도 땅에도 물인 데 불구하고, 올 해가 임인년 이라 이 또한 천간에 바다같은 큰 물이 선점하고 있네요.
획기적인 성공 신화를 쓰거나,
고집과 다툼이 끝없이 충돌. 발전하겠어요.
지혜롭고 현명하다거나 어질고 착하다는 말이
知者樂水 仁者樂山 이지 않습니까요.
물은 위에서 아래로 마냥 흘러갈 뿐 되돌아 오지 않습니다.
물은 연합하려는 성질이 있고 그 힘이 부족하면 땅 속으로 숨거나
공중으로 증발합니다.
물은 쓰나미 태풍을 일으키는 인자이기도 합니다.
물은 물고기 해초 조개등 생명의 터전입니다.
물은 오염 물질을 다 받아 줍니다.
물은 金에서 생성하다. 金이라는 큰 바위를 만나서 물이 솟아나나
일정한 힘을 얻게 되면 머물지 아니하고 삥 돌아 나갑니다.
물이 사주에 있는 경우에는 학자 또는 문인이 많고, 한 번 시작하면 끝이 없이 노력하는 대인이오나, 속에 있는 말을 툭 터놓지 않아 그 폐해가 말도 못할 정도로 험하다고도 여겨 지기도 하긴 합니다.
임자는 상대와 부딪치고 충돌하는 ‘장성살’ 있어, 평소 조심해야 하는 이유가, 어떤 일이든 두려움 없이 속전속결하는 기질 때문이랍니다.
박학다식하여 교육가 내지는 사회봉사직에 걸맞고,
함께 어울리려는 대중성이 강하며 특히 여행을 좋아합니다.
미지의 세계 즉, 고향 보다는 타향이 그리고 자기 나라 보다는 외국에서 출세하는 자수성가 자질이 보인다고 합니다.
이러한 壬子의 성질은 金이라는
조상 윗대 기운을 알아야
본인(水)의 존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金의 초지일관 고향에서 부모를 뫼시고 논밭 갈며 학문을 읽혀
동네사람을 일깨우는 혁신 사상이 내재 되어 있고
자식 교육에 남달리 솔선수범한 공로가 선행 되었기에
水라는 자손이 오늘 날 존재하는 이유가 되는 법이라고 해석하기도 하는 데요.
요즘 젊은이는 워낙 스스로 뛰어나고 민주주의 최고의 덕목이자 페단으로 들고 있는 ‘개인주의 사상’에 물들어 있기 때문에 귀신 씻나락 깨무는 이야기 입죠.
서양의 개인주의는 기독교문명의 봉사와 기부 사상이 근간을 이루고 있어 돈을 악착같이 버는 데에는 승부수를 던지나, 노후 말년에는 그 재물을 사회에 헌납한다는 사실이 서양 문명이 발전하는 토대가 되지 않는가를 엿봅니다.
12월 한 해를 마감하는 달이 시작하는 새벽 아침에 氣를 짚어 보다.
이 달의 기운은 어떤 일이든지 겁나게 무섭게 탄력받아 회전하는 힘이 내재되어 있기에,
좋은 일이면 더 좋고, 나쁜 일이면 더 궁박할 운세이오니 사전에
미리 점검하시기를 말씀드려 봅니다.
건강 또한 그러 합니다.
최근 세계적 인플레와 불황으로 먹고살기 힘든 데,
민주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이들이 어떻게 뭘 추진하여,
대한민국 발전과 영광을 이루어 낼지 걱정 아닌 투정해봅니다.
그런 거창함 보다는
이제 금연 시작한지 닷새째이므로 죽을 때 까지 금연하렵니다.
몽정 약수 복용하여 필히 건강을 회복하겠습니다.
또한 악한 마음을 정화하겠습니다.
세상과 동떨어져 홀로 새롭게 태어나렵니다.
그동안 관심 갖고 성원해주신 이웃과 친구에게 감사하고 글로나마
“고맙습니다” 라고 소리칩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가정 편안 하옵소서.
2022.12.01. 새벽에 청해
첫댓글 빠른 회복 빕니다
지금까지 애연한줄 몰랐읍니다
담배피면 그 연기는 필연적으로 페에 악 영향을 끼칩니다(페속으로 들어간다)
금연 잘 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