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자식처럼 미사모 카페 구석텅이에 찌그러져 있던 쌈방을 양성화 시키고
최대의 인기방으로 만든 그대!
개뿔승자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하는 바이다
누가 시켜서도 되지 않는 것을 스스로 자청하여 이끈것은
현직 공무원 생활할때 몸에 밴 Volunteer 정신이 아닌가 쉽다
내 너의 혁혁한 공을 치하하며
황금 돼지 열냥,
황금 거북이 열두냥
Gold Key 스무냥을 부상으로 내려 보낼것이다
Fedex 전용기로 띄웠으니 내일쯤이면 도착할것이다
쌈방글이 1000개를 돌파는 했지만
아마 남아있는 것은 400개도 채 안될듯 하구나
개뿔이의 전용 공간에 하루에 열개 정도 글을 올리고
그 다음날이면 모두 지워버렸으니
1000개란 숫자는 아마 허수인듯 하구나
올리고 내리고 하는것이야
개인의 자유이지만
남을 몰아부치기전에 개뿔이 자신부터 떳떳해졌으면 좋겠다
어쨌던 앞으로도 계속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여
미사모의 활력소가 되어 다오
많은 분들이 개뿔이 볼려고 미사모를 들락거린다고 생각하면
가슴 뿌듯한일이 아닌가?
아예, 이참에 개뿔의 전용카페를 하나 오픈을 하던지
아니야, 그러면 우린 모두들 퇴출당해서 파리 날릴듯 하니
그냥 미사모에 전셋방 차려 놓고 영업하게나
옛날 미사모 쌈방의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던 그때가 떠 올려지는군
그때를 그리면서 지나간 영화 한편을 돌릴테니 감상토록하자꾸
'나이츠'가 지금쯤 North Carolina에서 비지니스를 Open 했겠지..
우리 모두 이기회에 나이츠의 앞날에 영광을 빌자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