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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창조 - 뭐, 흙으로 사람을 지어? ![]() ![]() 2014.10.15. 15:40 |
신이 흙으로 인간을 만들었다는 말이 가소롭게 느껴지시는 분들께 이 글을 드립니다.
좁은 울타리내에서 형성된 자신의 상식과 진리는 결코 같지 않습니다.
Then the Lord God formed a man from the dust of the ground and breathed into his nostrils the breath
of life, and the man became a living being. ( Gen 2:7 )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된지라( 창세기 2:7 )
예, 맞습니다.
우리 신체는 흙과 같은 성분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물론 '영혼'이 아닌 '육체'만 놓고 봤을 때 그렇다는 것입니다. 영혼과 육체는 나중에 분리됩니다.
사람이 흙으로 만들어졌다는 이 말에 코웃음치실 분들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것도 이해합니다.
저 역시 그런 사람 중 하나였고 제가 성경을 믿지 못하게 만들던 여러 이유들 중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등장하는 여러 불가사의한 사건들이나 주장들은 설익은 지식의 일반인들에게는 비웃기 딱 좋은 먹이감들이지만,
제대로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들여다보면 순간 멈칫하고, 그 뒤로 함부로 웃을 수 없게 만드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노아의 방주 사건이 그러하고, 지구가 잠시 자전을 멈췄다는 이야기도 그렇고, 바벨탑, 홍해의 기적, 여리고성의 함락 등등이
다 그러합니다. 신이 사람을 흙으로 만드셨다는 이 이야기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인간의 육체가 흙과 같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음은 굳이 긴 얘기 필요없이 아래 몇 가지 자료만 보시면 단번에 이해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자료1 )
인체의 주요 구성 성분과 흙의 주성분을 비교해 놓은 차트입니다.
자료2 )
역시 인체의 주요 구성 성분과 흙이 일치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다른 자료입니다.
자료3 )
생명의 기본 소재인 단백질과 DNA 를 합성할 수 있는 유기물을 진흙이 끌어들일 수 있고, 따라서 생명의 기원이 진흙에서
왔을 수도 있음을 미국 NASA 에서 연구했다는 기사입니다. 인쇄 상태가 좀 안 좋지만 읽기에는 무리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86년 7월호 기사내용입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듯 성경속의 여러 기적들과 주장들은 제대로 알고 들여다보면 하나같이 함부로 치부할 수 없는 내용들입니다.
영혼이야말로 진정한 우리의 자아이며, 육체는 잠시 잠깐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영혼을 담아 두는 그릇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 그릇은 흙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습니다.
출처: - Mike, a man of God - 생명의 말씀 선교회 (대한예수교 침례회) http://cafe.naver.com/jbchtrue
※자녀교육(사람의구조)
-------------자녀교육 -------사람의 구조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2;7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실 때 흙으로 몸을 지으시고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으심으로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흙으로 되었기 때문에 시간, 공간, 형체의, 제한성을 벗어날 수없는 존재 시간 공간 형체에 따라 분산되고
흩어질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자신을 의식하고 주관하는 하나님으로부터 생기를 받아서 살므로
몸을 통해서 자신을 의식하고 주위의 물체들을 자기 것으로 누릴 수 있는 특별한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창1;27-28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의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또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은 사랑의 하나님을 닮아서 자신을 의식할 뿐 아니라 의식의 상대인 이웃을 사랑함으로써
자기 충만을 누리도록 삶의 복을 받고 살아갑니다. 사람의 몸은 물질로 되어 있어서 식물처럼 몸이 성장하고 동물처럼 본능으로
움직여 먹고 배설하며 후손을 남깁니다.
사람은 또 이웃과 의식을 나눔으로써 물질의 차원을 넘어서 사회적인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랑이며 사람에게만 주어진 독특한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2;7
※재료소개- 하늘의(생기)
-----------사람은----------------
땅의 재료(흙)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살전 5;23)
위의 성경 본문에 영혼과 몸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것은 우리 사람이 (영과, 혼과, 몸) 의
세 가지 면을 가지고 작용한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인간구조
*------육------관계가 소통 되면--만족 ,건강,
( 몸, 본능,)-----------------------의, 식, 주.( 물건)
관계가 끊어지면------병 ,고통,
인간의 몸은 환경에 반응하여 물질을 흡수하고 배설하는 기능을 합니다.
환경과의 관계가 잘 통할 때 건강하다 하고 통하지 않을 때 병이 들었다 합니다.
*----혼--------관계가 소통 되면----사람, 행복
(자의식, 정신)-------------------------------이웃
관계가 끊어지면-------불행
사람은 사람을 만나서 자신의 의식을 표현할 때 기쁨을 느낍니다. 상대방으로부터 인정을 받을 때 행복을 느낍니다.
이렇게 사람을 상대하는 일면을 (혼 )이라 합니다. (혼)은 (지성, 감성, 의지)입니다.
*-----영---- 관계가 소통하면 ----구원
(신 의식. 마음) ---------------------------하나님의 영
관계가 끊어지면-----사망
영은 하나님과 통하는 통로입니다 오직 사람만이 영원한
하나님의 세계를 찾고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에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영을 담은 그릇이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4:7 )
사람의 영은 스스로 활동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영의 세계의 것을 받아드릴 수 있는 그릇입니다. (고전2;11-12 )
이 그릇 속에 어떤 영이 들어오느냐에 따라 인생은 전적으로 달라지는 것입니다.
사람은 (영과 혼과 몸으로) 이루어져 있어 환경과 반응하고 사람과 인격적 관계를 형성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관계를 잘 보전하며 우리의 그릇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야합니다.
우리의 삶이 값있게 소중하게 한번 뿐인 내 인생이 귀하게 바쳐져서 하나님의 걸작품의 솜씨를 원없이 나타나게 되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출처: 박영순 사모-
2017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책임지겠습니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감정의 놀음에 놀아난 병든 감성은 흙을 거부한 도시의 삶이 만든 결과이며 영성이 없는 과학을 맹신한 결과다.
흙을 배우지 않고는 하늘의 이치를 제대로 알 길이 없다.
아니 하늘의 이치는 고사하고 병든 영혼의 치유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사람은 흙을 밟아야 산다.
살아있는 흙으로 건강을 이롭게 한다!
논이나 밭, 집에서 키우는 화분에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살아 숨 쉬는 흙은 황산화물질이라 곰팡이가 필 수 없는 구조다.
-발췌-
생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7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작 목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
잎 채 소 | 상 추 | 파종 | ----> | 수확 | 수확 | 파종 | ----> | 수확 | 수확 | ||
쑥 갓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
앤디브 | 파종 | ----> | 수확 | 수확 | 파종 | ----> | 수확 | ||||
양상추 | 파종 | ----> | 수확 | 수확 | 파종 | ----> | 수확 | ||||
시금치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
엇갈이배추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
김장배추 | 파종 | ----> | 수확 | ||||||||
잎들깨 | 파종 | ----> | ----> | 수확 | 수확 | 수확 | |||||
뿌리 채소 | 알타리무 | 파종 | ----> | 수확 | 파종 | ----> | 수확 | ||||
김장무 | 파종 | ----> | 수확 | ||||||||
열매 채소 | 고 추 | 파종 | ----> | ----> | 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
토마토 | 파종 | ----> | ----> | 수확 | 수확 | ||||||
가 지 | 파종 | ----> | ----> | 수확 | 수확 | ||||||
호 박 | 파종 | ----> | ----> | ----> | 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
오 이 | 파종 | ----> | ----> | ----> | 수확 | 수확 | 수확 | ||||
양념 채소 | 대 파 | 파종 | ----> | ----> | ----> | ----> | 수확 | 수확 | |||
쪽 파 | 파종 | ----> | 수확 | ||||||||
부 추 | 파종 | ----> | ----> | ----> | ----> | ----> | 수확 | 수확 | |||
녹즙 채소 | 케 일 | 파종 | ----> | ----> | 수확 | 파종 | ----> | 수확 | 수확 | ||
신선초 | 파종 | ----> | ----> | ----> | 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
밭미나리 | 파종 | ----> | 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
서류 | 감 자 | 파종 | ----> | 수확 |
배추포트를 관찰하고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농장의 농작물들을 살펴보아요.
모종판에 상토(유해 성분이 없는 가벼운 경량토)를 붓고 김장 배추 씨앗 심을 준비를 합니다.
포트에 씨앗을 하나씩 심어주고 자라서 싹이 나오면 모종이 되고...모종을 본밭에 옮겨 심어주면 자라서 배추가 됩니다,
새싹이 꼭 나비같이아요. 초록 나비에요.
그동안 날씨가 너무 더워서 이제야 송이풀반, 구름송이반(만 4세) 친구들이
‘교실 밖 교실’ 문밖으로 배추 포트를 관찰하려고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으로 나왔어요.
지금 보고있는 배추 포트의 모종을 한결어린이집 밭에 정식(옮겨서 심음) 해야만, 자라서 김장 배추가 되겠지요!
씨앗 하나 하나 심어 주는 작업부터 시작해서, 매일 물을 주고 적당한 햇빛을 받아야만 모종이 잘 자람니다.
포트 배추 싹을 한결 자연 학습농장 본밭에 정식을 했습니다.
배추가 많이 자랐어요! 엄청 많이 자랐다! 잎사귀가 커졌어요.
이 배추가 자라면 김장을 해서 겨울에 먹는다고 하니 김치를 서로 좋아한다고 하네요^^
빨리 배추를 수확하고 싶은 우리 친구들이랍니다.
배추의 잎을 만져보고 어떤 느낌이 드는지 이야기를 해보았어요.
▶10월 13일에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 농장에 나가 배추를 관찰하였어요.
배추에 왜 구멍이 생겼어요? 애벌레가 먹었나봐요...배추를 한참 들여다 보더니 꼭 꽃처럼 생겼다고 하였어요.
구멍에 손가락도 넣어보며 배추를 만져보니 까칠 까칠하다고 하였어요.
청청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교실 밖 농장’ 문밖이 농장인 한결어린이집의 김장 밭이에요!
한결어린이집은 벌레 구멍이 숭숭 뚫린 자연의 김장배추와 무 그리고 부속재료를 직접 재배하여 아이들의 식탁에 오릅니다!
아침 등원 걷기 한결어린이집內 농장 흙밟기를 하면서 우리가 수확할 배추가 얼마나 잘 자랐는지 관찰하여 보았어요!
등원 걷기 中 김장배추에 대하여 선생님께서 설명을 해주셨어요!
배추잎을 만져도 보고...표면이 껄끄러웠어요.
옹기에 대하여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셔요!
항아리의 장점
항아리는 흙으로 만들어서 고열에 구워서, 유액을 발라서 만든거죠!
살아서 숨쉰다. 그래서 김치나 장류(간장 된장)을 담아 장기간 저장해도, 상하지않고 맛이 보존됩니다.
간장 된장는 담아서 햋빛에 쏘이면, 소독도 되고 맛있게 익습니다.
김치는 담아서 땅속에 묻어 저장하면, 다음해 가을까지도 맛이 싱싱하구요.
그 땅속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오늘날 김치 냉장고입니다.
한결어린이집 김장 항아리를 햇볕에 쬐여, 일광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등 뒤에 보이는 메주콩 수확을 기대합니다.
밤사이 첫 무서리가 내리고
밤사이 추위와 바람이 불었다. 은행나무들이 일제히 부르르 몸을 떨며 지니고 있던 잎들을 쏟아 내렸다.
밤사이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게지. ^^ㅋ 나무와 이별을 하는 초록과 노랑의 옷들이 저마다 아쉬움을 표정속에 담는다.
은행잎아 안녕~^^은행잎은 다시 토양이 되어 새 생명의 자양분 구실을 할것이다.
은행을 아름답게 보기도 하지만 은행을 멀리하기도 한다. 은행 열매가 익어가며 ‘빌로볼’이란 독성물질을 발하는데
초식 공룡들이 열매들을 다 먹어치우는 것을 막기 위해서, 태초에 은행나무는 자가방어의 능력을 갖추어 창조되었다!
나는 늘 아침마다 걷는다. 비가오는 날은 우산을 쓰고 눈이 오는날은 눈을 밟으며 걸을 것이다.
차를 타고 휘~휘 지나는 것을 난 멀리하려 한다.
아이들과 현장에 있는 이 시간을 소중히 여기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며 겪는 다양한 감성 요소들을 현장에 담으려 한다.
오늘 떨어진 낙엽을 한아름 주워 어린이집 구석구석에 걸어주었다. 얘들아~~ 숲을 우리 교실에 옮겨볼까? ㅎ
출근 후 아이들과 함께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을 걷는 등원걷기를 한다. "선생님 배추가 양배추처럼 동그래지고 있어요.
채소들이 고개를 숙이고 동아와 호박 열매들은 다 어디로 갔어요. " . "그래~~ 추울것 같아, 다 따서 따뜻한 방으로 옯겨 주었단다!"
서리
늦은 봄이나 가을의 맑고 바람이 약한 날 밤 지표면 물체의 온도가 복사냉각에 의하여 0℃ 이하로 내려갈 때 흔히 생긴다.
이 시기의 한낮에 다소 건조하더라도 기온이 많이 내려가면 공기가 수증기를 포함할 수 있는 능력이 포화 상태에 도달하게 되고,
기온이 더 내려가면 여분의 수증기가 응결하게 된다.
이 때 수증기가 부착되는 물체의 온도가 빙점 이하이면 비결정형 서리가 생기게 되며, 공기 중에 부유하는 과냉각된 물방울이
빙점보다 훨씬 낮은 물체에 접촉하여 승화되는 경우 바늘 모양 또는 새털 모양의 결정형 서리를 만든다.
처음 내리는 묽은 서리를 무서리, 아주 되게 많이 내린 서리를 된서리라고 말하기도 한다.
한국 민족 문화 대백과 '서리'에서 발췌.
청계산자락의 청청 공기를 폐부로 가르는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 아침 등원 후 흙밟기 농장 한바퀴, 두바퀴, 세바퀴...
배추가 동그랗게 몸을 오므렸네, 우리 아이 손으로 만져본다.
어린이집에 도착한 우리 아이들이 등원걷기를 한다. 선생님과 함께 걷는 아이들이, 어~^^ 다양한 호기심을 보인다.
"잎이 말랐어요". "잎이 늘어졌어요" "하얗게 배추위에 있는 것은 무엇이예요"
손으로 눈으로 만져보고 걸려가는 오감교육의 시작이다!
많은 이들은 눈에 보이는 보암직한 교구를 좋은 것으로 여긴다. 정말 그럴까?
교육의 현장에 있으며 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미래에 살아갈 우리아이들을 어떻게 길러낼 것인가?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그래서 하염없이 걸으며, 자연에서 해법을 찾으려 한다.
빠름 안에서는 이 모든것이 이루어질수 없기에, 슬로우딩을 연습하려 해야한다.
추위가 온다는 소식은 겨울이 가까이 오고 있음에, 넓은 한결 들밭에 자라던 열매를 따와 저장을 시작한다.
오늘은 조리사님께서 오전 간식으로 만들어 주신 쇠고기 배추죽 맛이 참 좋다.
우리 아이들에게 영양식이 될 것이기에 늘 정성으로 만들어 주신다.
- 감사한 오늘도 또 하루를 주님 안에서 시작하며…한결 원장 -
자식 농사처럼 아이들과 한 해의 정성을 기울인 동아(동과) 잎과 줄기입니다!
남부지방은 처서 전에 파종하고, 중북부 지방은 말복을 지나 바로 파종한 한결 김장 배추·무에도 서리가 살짝 내려 앉았어요.
어젯밤에 배추가 추워서 궁뱅이처럼 돌돌 말은것 같아!
2016년 11월 2일 오늘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 등원 걷기를 하면서 살짝 서리가 앉은 김장 배추를 만져 보고 있어요!!
▶지금은 거의 사라지고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갔던 동아(동과) 뿌리의 명맥을 근근이 이어오는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의 동아(동과) 호박이 하얀분을 내뿜으며 수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설에 의하면 서리 내리기 전에 수확하면 동아, 서리 내린 후 수확하면 동과라고 부르기도 한데요.
농사가 잘된 동아 호박의 무게가 엄청난, 길이가 55㎝의 두툼한 동아는 보통 12.8㎏ 정도 나가기도 합니다!
우와! 수레가 가득찼네요...힘을 모아서 수레를 밀어 주었습니다.
수레가 넘어지지 않도록 천천히 밀면서 균형을 잡아야해요.
수확의 기쁨은 언제나 즐거운데, 특히 동아(동과)는 귀한 열매잖아요^^*
서리 내리기 전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마지막 끝물, 이삭 거리로 수확한 동아(동과)와 호박입니다!
2010년 처음 동아(동과)를 재배할때의 관찰 기록입니다.
경기도 광주 오포의 전주이가(양녕대군) 문중산의 이가댁 후손인 지인에게서, 씨앗을 구해 심은 동아(동과)라고 합니다.
씨앗을 싹틔우기 위해 물에 불린것은 곰팡이가 서리고, 토양에 댓가지 비닐을 씌워 심은것 중 몇 뿌리만 싹이 돋았어요.
동아 열매가 중간정도 자랄때는 표면에 까실까실한 솜털이 자랐다가, 수확 할 때쯤 되면 사진에서 보시듯 하얀 분가루가
나오고 단면을 잘라보면 참외하고 흡사한데, 씨앗마저도 참외씨랑 비숫하면서 좀더 크고 호박씨하고는 전혀 다르답니다.
한결어린이집에서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 귀한 동아를 잘 길러 보려고 처음 재배 하는데, 효능이 다양하고 건강에 좋다해요.
▶2010년 처음 동아(동과)를 재배할때 여섯 뿌리 정도 싹이 튼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의 관찰기록 사진입니다.
동아(동과)꽃은 노란색이지만 호박꽃과는 다르게 커다란 박꽃모양입니다.
동과(冬瓜)라고하면 겨울 수박이란 뜻으로 동과는 달지도 않고 겨울 과일도 아닌데,
길쭉한 수박처럼 보이며 색깔은 연녹색에서 진녹색까지 다양하고, 속살은 하야며 다이어트 등의 건강 식품이죠!
자라고 있는 아기 동아(동과) 열매 표면의 가시가 보이시죠?
어린 동아는 털이 보송보송해 보이지만(해충으로부터 자기방어), 손이나 피부에 찔리면 따끔 거립니다.
동아는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줄기가 굵으며, 갈색 털이 있고 여름에 노란 꽃을 피어요.
일상에서 튼튼하고 질기다고 사용한 동아줄이 동아 호박의 줄기로, 단오때 타던 그네의 줄도 동아줄이었다는 것!
동과(동아)는 여물기 전에는 표면에 잔가시가 많은데, 여물수록 잔가시가 은분이라는 하얀 가루로 변해 몸을 보호해요.
단단한 동아 줄기에 보신각 종처럼 매달린 한결표 동아(동과)의 당당한 위풍!
여~엉~ 차!! 수확한 동아(동과) 호박을 들어주시는 원장님!
동과(동아) 호박...긴 타원형의 호박 비슷한 열매가 가을에 익는데 맛이 좋으며,
과즙과 종자는 약용으로 이뇨 완하 및 배농제로 사용하며, 진해 해독에 쓰이고 얼굴에 맛사지하면 미용효과가 있어요.
가을 볕에 수확한 가지를 말리고 있습니다!
참외씨랑 비숫하나 크고 호박씨앗하고는 엄연히 다른 동아(동과) 씨앗입니다.
한결어린이집 아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동아(동과) 호박 무침요리...
동아(동과) 나물 볶음...
눈의 결정체처럼 깜짝 놀랄만큼 하얗고 예쁜 동아의 속입니다.
외관상으로는 참외를 깍어서 속을 긁어낸것 같지만 맛은 전혀 다르답니다.
한결어린이집에서 맛볼 수 있는 동아(동과)! 점심에 조리사 선생님께서 해 주신 동과 나물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린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동아(동과)... 동과 나물
한결어린이집內 먹거리 농장에서 말려서, 오징어, 미나리, 동아(동과)를 넣고 맛난 나물을 묻혀요.
북어 양파국도 보글보글 끓고요...
조리사님께서 맛있게 무쳐주신 동아(동과) 나물을 아이들이 맛나게 점심에 먹었습니다.
아빠놀이학교 저녁 메뉴는 낮에 꽃잔디반(만 3세) 자녀들이 한결어린이집內 농장에서 수확한 동과(동아) 무침과 등등 ...
건강에 유익한 과일껍질들(동아 껍질 말리기)
동과(冬瓜)껍질에는 여러가지 비타민과 광물질이 들어있는바 인체의
부은 증상을 없애고 당뇨병치료에 유조하다. 동과(동아)는 국끓일 때 껍질을 함께 끓이는것이 좋다.
"동아(동아)" 묘상설치및 육묘관리
파종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다르나 늦은봄 만상晩霜 (마지막 서리가 오는날)을 피하여야 하므로
육묘기간은 30∼40일 정도로 4월10∼20일에 파종하여, 4월 하순∼5월 중순에 정식하게 되는데,
동아 종자는 호박 종자보다 두께는 얇으나 수분흡수가 나쁘고 발아가 늦어지기 때문에 싹을 틔워 파종해야 한다.
최아(싹을 틔우는 일)는 종자를 35℃ 정도 되는 물에 24시간 동안
침종한 후 30∼35℃의 온도에서 젖은 천이나 젖은 모레에 놔두면 3∼4일 후에 싹이 튼다.
싹이 트면 곧 플러그 트레이에 가식하거나 파종상자에 옮겨심는데, 온도가 낮거나, 물 부족, 복토량이 적으면 종피를 쓰고
나오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파종은 육묘 하우스에서 실시하고 온, 습도 관리를 철저히 하면 파종 5-7일 후 싹이 올라온다.
이 때부터 육묘관리는 수박, 또는 호박에 준하여 관리한다.
*만상(晩霜): 늦봄에 내리는 서리.
플러그 트레이 72구, 한결어린이집 김장배추 파종
동과(동아)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줄기가 굵으며 갈색 털이 있고 여름에 노란 꽃이 판다.
긴 타원형의 호박 비슷한 열매가 가을에 익는데 맛이 좋으며, 과육과 종자는 약용한다.
이뇨, 완하 및 배농제로 사용하며 진해, 해독에 쓰이고 미용효과가 있다.
동아의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 또는 인도로 추정되며 南중국, 中중국을 거쳐 3세기경에 北중국에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유럽에는 16세기경에 전파되었으나 보급되지 않았다.
일본에서는 10세기의 문헌 본초화명에 기록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의 약재에 대한 13세기 문헌인에 기록되어 있으며
도입내력은 분명치 않으나 옛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정되며, 1970년대초까지 서울 뚝섬에서 재배되었다.
동아는 정과로 만들어져 조선왕조 궁중음식으로 쓰였으며 현재는 전북 순창지역에서 재배되어 장아찌나 정과로 만들어져
적은 양이 시판되고 있다. 한국식품개발연구원에서 동아의 생리활성에 관한 연구가 1998년도부터 행해졌으며 동아분말의
비만, 변비 억제효과와
콜레스테롤 저하, 당뇨개선에 효과적인 기능성 식품소재로 쓰일 수 있음이 밝혀졌다.
동아의 역사는 한대(漢代) 이전으로 추정되는 약 1,800년전에 한약서 중에서 가장 오래된 『신농본초경』이라는 책에 기록된
이후부터 우리 인류가 식용과 약용으로 활용하게 되었는데, 그 이용하는 부위와 우리 몸에 이로운 작용으로는 아래와 같다.
o동아과육
- 유효성분 : 단백질, 조섬유, 칼슘, 인, 철, 비타민B₂, 비타민C, 니코틴산, 회분 등
- 효능 효과 : 간을 보호하고 직장암, 결장암에 항암효과가 있으며 이뇨, 거담, 해열, 해독, 각종의 부종, 각기병, 해수천식, 당뇨병,
설사, 종기, 땀띠, 치질 등의 병증과 어독(생선독) 및 알코올 중독(주독) 등을 다스린다.
비고 : 주로 동아 전체를 말하지만 주로 껍질을 벗긴 과육이다.
각종의 생선요리(조림, 매운탕, 추어탕)와 반찬으로의 무침, 김치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o겉껍질
- 효능 효과 : 이뇨, 소염 등의 작용이 있으므로 신장염, 부종, 설사, 종기 등을 다스린다.
- 비고 : 신체허약한 사람은 다량의 복용은 적당치 못하다.
o동아속
- 효능 효과 : 해열, 지갈, 이뇨, 소염 등의 효과가 있으므로 번갈, 부종, 소변배뇨 곤란, 종기 등을 다스린다.
- 비고 : 씨가 박혀 있는 동아 속이다. 생즙을 내어 먹어도 좋다.
o동아씨
- 유효성분 : 사포닌, 지방, 뇨소, 씨투를린, 히스타민, 아데닌, 유레아제 등
- 효능 효과 : 거담, 해열, 이뇨, 소염 등의 효과가 있으므로 폐렴, 폐농양, 맹장염, 소변곤란, 부종, 각기병, 주사비(딸기코),
치질 등을 다스린다.
- 비고 : 잘 여문 종자를 모아서 깨끗한 물에 씻어서 햇빛에 말려 두었다가 짓찧어서 누런 색이 될 정도로 볶은 것을
1일 3∼9g을 물에 달여서 2∼3회 나누어 복용한다.
o동아잎
- 효능 효과 : 당뇨병, 말라리아, 설사, 종기 등을 다스린다.
- 비고 : 여름에 따서 1일 30∼60g을 물에 달여 먹거나, 종기에는 짓찧어서 환부에 부친다.
o동아덩굴
- 효능 효과 : 폐렴, 탈항 등을 다스린다.
- 비고 : 여름부터 가을에 예취한다.
【 가정의 민간요법 】
1) 온 몸이 붓고 숨이 찬 병을 다스리고자 할 때
재료 : 커다란 동아 1개와 물에 깨끗이 씻어 놓은 적소두(빨간 색의 이팥) 2되,
그리고 대나무로 만든 깨끗한 이쑤시개 10여개 정도를 준비하여 둔다.
가) 먼저 동아의 꼭지를 위로 향하게 놓는다.
나) 꼭지를 중심으로 끝이 예리한 칼을 이용하여 어른 주먹이 들어갈 정도(직경 약 15㎝)로 도려낸다
(도려낸 꼭지는 버리지 말고 별도로 둠).
다) 그리고 그 속에 있는 씨와 박속을 손으로 걷어 낸다.
라) 그 다음에 미리 준비한 적소두를 동아속이 꽉 찰 정도로 채워 넣는다.
마) 다음에는 먼저 도려 둔 꼭지를 다시 제 자리에 뚜껑으로 덮고 그 곳을 대나무 이쑤시개로 찔러서 고정시킨 뒤에 노끈으로
잘 묶고 진흙으로 싸매어 고정시키고 그늘에서 말린다.
바) 그리고 이것을 왕겨 두 광주리(반 가마 정도)에 묻어 놓고 맨 꼭대기에서부터 불을 붙여 왕겨 속에서 은근히 익도록 한다.
사) 불이 다 타서 완전히 꺼진 뒤에 꺼내서 진흙을 떨어버리고 깨끗이 씻어 얇게 썰어 두되 적소두도 옆에 두어 말린다.
아) 이것을 곱게 가루로 만든 다음 밀가루 풀로 작은 콩 크기만큼의 알약으로 만들어서 매번에 50알 정도씩 복용하되 동아씨를
차 모양 끓인 물로 복용하면 좋다.
2) 당뇨병으로 갈증이 많이 있을 때
가) 위의 방법대로 하되 적소두가 아니 황련(건재약방에 있음) 300g를 넣고 익혀서 즙을 만들어 1일 2회, 매회에 100cc 정도씩
마시되 동아 2∼3개 정도 연속해서 먹으면 효과가 좋다.
나) 동아 1개를 겉껍질을 얇게 벗겨 내고 축축한 땅속에 묻어서 약 1개월 정도 두었다가 꺼내서 쪼개 가지고 그 속에 있는
물을 1일 2회, 매회 찻잔으로 1잔씩 마시면 효과가 좋다.
3) 두두레기가 크게 일어났을 때
가) 동아 및 겉껍질을 물에 끓여서 차 마시듯 자주 마시면 좋다.
동아는 술안주, 김치, 죽 등의 음식으로 하여 먹기도 하며 소화성이 좋은 식품이어서 삶아서 먹거나 과자의 원료로도 사용된다.
동아의 영양 성분 (100g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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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함량] 동과는 약간 차며 독이 없고 달다.
동과의 주작용은 이뇨와 소종(消腫)작용이며 수종으로 몸이 붓고 소변이 나오지 않을 때, 급만성 신장염으로 인한 부종,
간경화 복수증 및 각기(脚氣)부종 등의 수종을 치료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동과는 또한 비만증 등과 더위를 먹어서 갈증이 날 때, 폐열로 기침과 가래가 나올 때 이용하며 동의보감에서는 동과가 대소장에
이롭다고 언급되고있으며 비와 위를 튼튼히 해준다.
동과는 단백질, 조섬유, 무기염, 칼륨, 철, 카로틴, 비타민 B군, C 등이들어 있어 비교적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나트륨 함량이
낮아서 신장병, 부종증, 비만증 등의 보조치료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동과죽으로 수종병을 치료할 때에는 10∼15일 동안 지속적으로 먹어야 하며 신선한 동과의 경우 80∼100g, 동과 씨앗 말린 것은
10∼15g을 맵쌀 적당량에 넣어서 죽을 쑤어 먹는다. 동과죽에는 소금을 넣지 말고 먹도록 한다.
동과는 약간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열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만몸이 차고 허한 사람은 장복하지 않도록 한다.
[한방문헌에 기록한 동아의 효능]
1.동의보감 - 요로를 통하게 하고 제번 지갈 심열을 다스리고 소장을 통리한다.
2.본초강목 - 갈증을 없애고 악창(악성종기)을 다스린다.
3.향약대사전 - 이수통림의 요능이 있다. 수종 복장 임병을 치료한다.
4.식료본초 - 열을 없애고 담석이 있는 사람은 마땅히 먹어야 한다.
[동아의 미용효능]
강한 이뇨작용과 제독작용으로 여드름과 기미를 없애주고 군살을 빼준다.
특히 동아의 씨를 빻아 꿀에 개어 장복하면 피부색깔이 백옥같이 희게 된다고 해서
동의보감에서는 영민백정여옥이라 적고 있다.
박과 식물로 호박과 같은 부류로 생각하시되, 그 성질이 더 차고 배농작용이 있으므로 몸이 찬 사람은 사용하시지 말기를...
* 출처:본자료는 원광대 한의대 신민교 박사님께서 제공해 주신것 입니다.
동아 chinese watermelon이라고도 함.
박과(―科 Cucurbitaceae)에 속하며 꼬이면서 자라는 다육질의 덩굴식물.
동아 /동아(Benincasa hispida)
꽃은 노란색이고 1송이씩 피며 너비가 8~10㎝ 정도이다. 잎은 넓은 타원형이고 털이 나 있는데 잎의 밑부분이 심장 모양이다.
열매는 멜론 또는 호박처럼 생겼으며 길이는 40㎝에 이른다.
털이 나 있는 각각의 초록색 열매는 속이 흰색이고 겉은 밀랍처럼 매끈하며 그 안에 편평하고 하얀 씨가 들어 있다.
씨는 길이가 1㎝ 정도이다. (출처:브래태니커 백과사전)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에 동아(동과)가 많이 열렸습니다.
커다란 동아(동과)들이 정말 많이 있었어요.
동아(동과)가 몇개 있는지 세어볼까요!
※토종 동과(동아) 싹 틔우기
토종 동아는 어릴때 열매 표면에 길고 부드러운 솜털이 잔뜩 덮여 있다가, 자라면서 솜털은 사라지고 밀가루처럼 흰 분이
곱게 덮여 진다. 흰분의 성질이 왁스 같아서 만지면 손에묻어서 잘 떨어지지않고 끈적거린다. 비누로 씻어야 지울수 있다.
동과(동아)는 서리가 맞고 난 늦가을에 수확해야 겨울내 오랫동안 저장할수 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고, 보기와는 달리
씨 껍질이 매우 단단해서 발아가 힘들기 때문에, 4월5일에 따뜻한 물에 담궈 하루를 지난 다음 건저서 축축한 수건에 싸서
비닐로 덮어 따뜻한 곳에서 4일 정도 두었다가, 싹이 트면 폿트에 씨의 2배 깊이로 눕혀서 파종 한달간 육묘 후
5월 중순에 밭에 이식한다. 호박처럼 세워서 파종하게 되면 씨 껍질 속에 떡잎이 박혀 빠저 나오기 힘들므로,
한쪽 떡잎만 자라게 되어 초세가 불균형해 진다. 초기 생육이 무지 느리기 때문에 모종을 잘 보호해 주어야 한다.
*11월 4일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 김장배추·무 수확
- 원생 전체
형님반은 예년에 했던 경험이 많아서 쉽게 잘 뽑지요!
우리 친구들이 원장님께 파워! 힘을 보태 드렸어요.
짠! 배추 안에는 하얗고 노란색으로 되있네요.
속이 꽉 찬 배추 한결어린이집표 명품 배추입니다.
10월 31일에 김장에 대해 알려 주셨어요. 김장은 겨울철에는 신선한 채소를 구하기 어려웠으므로
춥고 기나 긴 겨울을 나기 위해 많은 양의 김치를 담가서 저장하는 풍습이 발달하게 된 것입니다
김장의 재료는 무엇이 있을까요?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찾아 보았어요. 쪽파입니다.
파의효능
영양소에 칼슘과 인이 들어 있어 쌀밥과 함께 먹으면 서양인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칼슘과 인 부족에서 벗어나고...
파의 효능은, 비타민과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여 위의 기능을 돕고 감기 악화를 막는 효과를 내며, 우리 나라의 거의 모든
음식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파가 생선에 기생하는 독을 해독시키며, 생선이나 고기의 비린내를 중화 시켜주는 해독
작용을 하고 있어 생선과 함께 요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타민B1과 알린의 결합을 도와 비타민 B1으로 변하게 하여
맛을 돋구어 주는 것 외에도 고기를 연하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파의 굵기는, 대파와 가는 쪽파로 구분하는데 대파는
생선과 고기의 냄새를 없애주는 역할을 주로 담당하며, 가는 쪽파는 파김치로 우리 식생활에서 그 영양이 높습니다.
효능
1. 파는 오래 끓이면 좋지 않고, 고온에서 단시간 끓이는 것이 영양가가 높다.
2. 몸을 따뜻하게 하며 위장의 기능을 도와준다.
3. 감기 기운이 있을 때 파뿌리를 다려 먹으면 효과가 있다.
4. 파의 얇은 속껍질은 상처가 났을 때 붙이면 지혈효과가 있다.
5. 불면이나 흥분이 가라앉지 않을 때 파를 고아 마시든지 생파를 된장에 찍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
대파랍니다!
무입니다. 무는 뿌리채소로 무도 먹을 수 있고 잎도 먹을 수 있지요.
※무의효능
잎에는 무기물과 각종의 비타민 등 영양가가 시금치 못지 않게 높으며, 뿌리에는 여러 가지 소화효소가 들어 있다.
특히 디아스타아제(diastase)가 함유되어 있어 소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소를 분해하는 우레아제(urease), 체내에서
생기는 해로운 과산화수소를 물과 산소로 분해하는 카탈라제 등의 효소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무의 매운맛과 생식 후 독특한 냄새는 유황화합물의 일종인 페닐에칠이소치오시아네이트(PEITC, phenylenthylisothiocyanate)
라는 물질이 바로 무 특유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데 이 물질이 거담, 진해작용이 있으며 특히 폐암으로 진행하는 것을 강력히
막아주는 천영 항암제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평소에 호흡기가 약하다거나 담배를 많이 피워 폐암의 위험이 높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평소에 무를, 매운 놈만 골라서
날로 먹거나 무말랭이로 사시사철 먹는다면 폐암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약용으로 뿌리는 변비예방의 효과가 있다.
▶ 식욕증진, 간장, 치질 등에 효과가 있다.
▶ 종자는 이뇨, 설사, 소화자극제 및 거담제로 사용한다.
▶ 무즙은 얼굴과 피부를 희고 부드럽게 하여 여성의 피부관리에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 무의 색이 희고, 기운이 서늘하며, 그 맛이 맵고 달아 기침과 갈증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
※무말랭이의 효능
1) 건조되면서 식이섬유가 응축되어 말리기 전의 무보다 식이섬유가 15배나 더 들어있습니다.
2) 철함유량은 48배, 칼슘은 22배나 많아져 빈혈이나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3) 장내의 이상발효를 막아주고, 혈액을 정화하며, 세포노화를 막아줍니다.
4) 체내에 축적된 과잉의 단백질을 분해하여 아토피의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5) 무에 들어 있는 소화효소는 동물성 식품을 해독하는데 최적의 식품으로서 몸의 긴장이 이완되며, 효소 덕분에 신장 기능의
회복에 좋고, 부종을 예방하며 이뇨작용을 도와줍니다.
6) 열을 내리는 작용이 있어 발열이나 염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7) 무시래기처럼 당뇨에도 효능이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하늘타리반(만 5세) 주임 선생님께서 김장무에 대해서도 설명 해 주셨어요!
무는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어요...김치를 담궈 먹을 수도 있고 무 말랭이도 만들 수 있답니다.
김장무밭
갓
갓입니다.
갓의 효능은 동의보감에서
성질은 따뜻하고 매우며 독이없다.
신장의 나쁜 기운을 없애고 눈과 귀를 밝게하며 기침과 기(氣)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멎게하고 속을 따뜻하게 하여
두면풍(頭面風)을 없앤다. 푸른것 보담 붉은것이 약성이 더 좋고. 주된 성분은 매은맛을 내는 캡사이신이다
갓은 십자화과의 한해살이 풀이다.
.돌산 갓의 유래
유래를 말하자면 일제강점기로 거슬러 올락야 합니다. 돌산갓은 60여년 전 일본인들이 돌산읍 우두리 세구지마을을 채소단지로
개발하면서 심었던 갓이 점차 개량돼 오늘의 품종으로 자리 잡는 것입니다.
25년 전까지만 해도 돌산도를 중심으로 소비되더 돌산갓은 1984년 12월 여수시내와 돌산도를 잇는 '돌산대교'의 개통을 개기로
육지로 반출된 뒤 전국적 명성을 얻어갔다. 1991년에는 전남도 특산품으로 지정됐고, 1994년 돌산갓을 조직적으로 생산, 유통,
가공하기 위한 영농조합법인도 설립됬다.
현재에는 전국적으로 수요가 늘다보니 25년만에 수요가 30배 이상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 돌산 갓 김치의 효능
1. 감기예방 - 갓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주어 감기와 같은 각종질병예방에 좋습니다.
2.성장발육 - 갓에는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데, 엽산은 발육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성장발육에 좋습니다.
3. 식욕향상- 고춧가루를 풍부하게 사용하면 매콤하면서 속이 확 트이는 것 같은 쌉쌀한 맛과 향기가 식욕을 돋구는 효능이 있어요.
4. 노화방지 - 향산화성 물질인 카노티노이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5. 성인병 예방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는 효능이 있어 심혈관계의 질환을 예방해주는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색은 보라색을 띄고 있으며 만지면 까칠까칠했어요.
모든 음식에 들어가는 마늘 심는 시기와 방법, 효능에 대하여 하늘타리반(만 5세) 주임 선생님께서 설명 하세요!
마늘의 효능
※마늘 하루 권장량 3쪽
* 마늘의 대표적 효능 및 작용
1) 강정(强精),강장(强壯)
- 인체에 작용하여 체력을 증강, 인체의 기관과 세포의 활력 증진
- 말초혈관확장, 혈액순환 촉진
- 갱년기장애, 중년기 스태미너 보강
2) 혈액순환개선, 고혈압, 동맥경화(심근경색,협심증,뇌졸증)
- 해독, 살균 : 성인병의 1차 원인인 혈 중 콜레스테롤 제거
- 혈압조절작용
- 중년 이후에 문제가 되는데 온 몸에 퍼져있는 실같이 가는 말초 혈관은나이가 들수록 노폐물이 쌓여 막히고
특히 손,팔,다리,심장,뒷머리에서 빈발하는데 혈전을 녹여 막힌 혈관을 뚫고 혈액 순환을촉진합니다.
3) 해독, 살균
- 체내 중금속 배출 및 유해물질 해독, 배설작용
- 강력한 살균력 및 면역조절기능
4) 항암작용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간암, 폐암, 피부암에 효과가 있었고 구강암, 직장암에 대해서도 현재 연구 진행 중
* 6쪽마늘은 인체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보강해주는 부작용이 없는 식품입니다.
고대-현대까지 인체에 이롭다는 기록과 문헌은 있으나 인체에 해롭다는 기록이나 문헌은 찾아볼 수가 없지요.
6쪽마늘이 산삼과 같이 희귀하고 구하기 힘든 식물이었다면
산삼보다 몇십 배 값비싼 식물이 되었을 것이라고 학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김장무 수확!
내가 수확한 무를 들고 한결어린이집 수돗가로 나르고 있어요.
매년 배추 농사 중 올해 2016년 배추농사가 최고로 잘 된것 같아요.
한결어린이들이 배추 절이는 과정을 관찰하며 소금도 맛보고, 달콤하다는 맛의 평가를 해주었어요^^*
김장 배추·무 수확 관찰일지를 작성하였습니다.
※김장배추 절이는소금양
날계란을 넣어보세요.
소금이 물에 더 이상 녹지않고 남아있는 포화상태가 되도록 넣어주는데, 소금과 물의 비율은 1:6으로 소금물을 만든다.
계란이 살짝 떠오를 정도로 떠오른 면이 ‘50원 동전’ 크기 정도면 OK! 계란이 단번에 위로 정도면 너무 짜다는 증거입니다.
한결어린이집에서 절인 배추를 씻어서 물기를 뻬고 있어요.
점심시간 김치 겉절이와 삶은 돼지고기로 식사를 나눕니다.
배추겉절이
배추겉절이가 먹음직 스럽죠^^*
김장을 하시느라 이른 아침부터 수고하시는 한결의 김장맨님들이세요^^*
무우 시래기에 비타민이 많은 이유는?
영양만점 시래기는 '식탁의 효자'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옛날 시래기라 불리던 무청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봄날의 기는 쑥에, 가을의 기는 무청에 있다’는 말이 있다.
시래기에는 엄청난 영양이 숨겨져 있다는 뜻이다.
무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위와 장에 머물며 포만감을 주어 비만을 예방하고 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것을 지연시킨다.
무는 또한 90%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분,지방,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있어 소화 작용에 이롭다.
무는 알카리성이기 때문에 생선 구이 등과 같은 산성 식품과 함께 먹으면 특히 몸에 좋다.
무청(무의 잎)에는 딸기보다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으며,비타민 B1과 B2 역시 우유보다 풍부하다.
또한 비타민 A도 같은 크기의 당근 보다 두배가 넘게 함유돼 있어 간암억제에도 효과가 크다.
철이 많아 빈혈에 좋고,칼슘 및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 동맥경화 억제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Tip
좋은고추 선별법 ★청양군청 '명품 청양고추'★ 클릭☞http://gochu.cheongyang.go.kr/gochu/sub01_03.do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풍년으로 수확 한 고추와 경남 거창군 거창읍 양평리 228번지에서
아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김장 고추를 구입하여, 관리자님들이 비가 오는 가운데 창고에서 손질을 하셨습니다.
고추의 효능
우리나라의 경우 위암 환자들이 많아 위암예방을 위해 오래전부터 맵고 짠 음식을 먹지 않도록 권고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운 음식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에 매운 음식이 곧 나쁜 음식이란 인식이 박혀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정리해드리는 대장암에 좋은 음식 '고추'는 어떻게 된 것일까요?
한국의 매운맛에 핵심적인 요소인 고추는 매운맛을 내는 켑사이신이란 성분이 있습니다.
이 켑사이신이란 성분은 체내의 발암물질에 활성화되는 것을 직접적으로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대장암과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항산화 작요과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신체의 조직 손상을 막고 암세포를 비롯해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하지만, 속이 아플 정도로 과도하게 매운 음식을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먹는 고추의 양은
위 점막의 손상을 주지 않는 답니다.
크기와 모양이 일정한 육쪽 햇마늘이 최고로, 껍질째 고를 때는 알이 단단하고 골이 뚜렷하여
껍질에 붉은빛을 띠는 것을 구입하며, 깐 마늘을 살 때는 알이 작고 마른 것보다 탱글탱글한게 좋습니다.
한결어린이집에서 깐 마늘
새우젓 고르는 방법
새우젓은 껍질이 얇으며, 밝은 분홍색으로, 살이 굵은 것이 좋다.
색깔은 붉은 색을 띠며, 비린내나 구린내가 없어야 좋은 새우젓입니다.
일반적으로 좋은 새우젓을 고르려면
첫째, 신선하고 이종품의 혼입이 없어야 되며
둘째, 균일하고 고유한 색택보유, 오염변색이 없는것이어야 되고
셋째, 형태는 파쇄육 혼입이 10% 이하인 것 이어야 되며
향미는 고유의 향미, 적정 염도의 제품, 이미와 이취가 없는 것 이어야하며, 액즙은 정미량의 20% 이하여야 되며 마지막으로 모래,
흙 등 기타 자물의 혼입이 없어야 됩니다.
대체적으로 새우의 크고 작은 기준보다는 껍질이 얇고 빛깔이 하얀 새우로 담근젓이 좋은 젓이며 잘 익은 새우젓은 약간의
붉은 빛이 나게 되는데 빛깔과 맛이 좋은 것이 당연히 좋은 새우젓입니다.
새우젓을 집에서 보관하는 방법
김치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는?
과학자들이 연구한 김치의 효능을 보면, 잘 익은 김치를 먹으면 사람에게 필요한 아스코르브산의 80% 이상을 섭취하게 된다.
그리고 김치에 들어가는 마늘의 알리신 비타민 B1의 흡수를 촉진 시키고, 알칼리 를 공급해 산성체질을 알카리성 체질로
균형을 맞춰주며, 약방의 감초와 같은 젓갈은 양질의 아미노산을 공급해 준다.
김장김치를 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소. 무, 쑥갓, 고춧가루, 젓갈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소는 김치의 재료인 배추와 어울려
환상의 맛을 내게 될 것이다.또한, 김치의 숙성에 따라 생성되는 유기산, 알콜 에스테르 등은 구미와 식욕을 돋우어 주는데,
맛깔스러운 김치를 보면 침을 흘리게 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배추속을 넣는 팀들이 조성되고...
먹기가 아까울 정도로 꽃이 피는 것 같았어요^^
새우젖, 고추가루, 마늘, 생강, 멸치젖, 생새우, 설탕, 양파를 갈고, 밀가루는 풀을 써서 넣었습니다.
한결어린이집에서 수확한 싱싱한 신토불이 배추.무 등의 주재료를 위주로 한, 갖은 양념으로 버무리고 담궜습니다.
정성이 듬뿍 담겨 맛갈스러운 한결어린이들의 김장김치가 식탁에 오릅니다!
한결어린이들의 식탁에 자극적이지 않아 시원하게 먹을수 있는 백김치
한결어린이집內 먹거리 친환경으로 수확한 단단하고 속이 노란 배추를 골라 정성을 들여 절인 다음
잘 절여진 배추를 서너번 헹궈주어 물기를 빼주고 찹쌀풀을 끓여 농도는 똑똑 떨어질 정도로 담궈 줍니다.
김치의 효능
첫째, 김치의 함암효과 입니다.
김치가 항암효과를 지니고 있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김치의 주재료로 이용되는 배추 등의 채소는 대장암을 예방해주고, 김치의 재료로 꼭 들어가는 마늘은 위암을 예방해 줍니다.
또한 김치에는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비교적 높기 때문에 폐암도 예방할 수 있으며,
고추의 매운 성분은 폐 표면에 붙어 있는 니코틴을 제거해 줍니다.
둘째, 김치는 비타민 덩어리 입니다.
김치는 발효 식품인데,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처음 함량의 비타민 량보다 최소 2배 까지 증가 합니다.
또한 김치는 채소가 주체가 된 저 칼로리 식품으로 식이성 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장의 활동을 활성화 하면서 체내의
당류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므로 당뇨병, 심장질환, 비만 들 성인병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셋째, 영양상의 균형을 유지해 줍니다.
식생활에 부족하기 쉬운 아미노산을 공급함으로써 영양을 유지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소화 작용을 도와줍니다. 김치는 채소류의 즙과 식염 등의 복합작용으로 장내를 깨끗하게 해줍니다.
또한 위장내의 단백질 분해효소인 펙틴분비를 촉진시키며, 소화 ·흡수작용을 도우며 장내 미생물분포를 정상화 시킵니다.
갓김치의 효능
갓에 들어있는 카로틴은 흡수된 인체 내에서 비타민 A로 바뀌므로 프로 비타민 A라고도 합니다.
갓에 들어있는 '엽산'은 단백질과 핵산의 합성에 작용하여 성장을 촉진시켜줍니다.
갓을 소금에 절여서 김치를 담으면 염산이 덜 파괴됩니다.
엽산은 암을 유발시키는 DNA에 변형을 일으켜서 암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갓김치는 독특한 맛뿐 아니라 항암과 노화방지 등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김치에 비해 저장성이 뛰어납니다.
갓김치에는 항산화성 물질인 카로티노이드가 다른 엽채류에 비해 다량 함유돼 있으며 이는 체내의 비타민A 선도물질로서
작용할 뿐 아니라 인체의 산화 및 노화 방지, 항암 등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해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기능을 합니다.
특히, 아릴이소치오시아네이트는 다른 물질과 작용하여 젖산균을 형성하기 때문에 저장성이 뛰어납니다.
갓김치는 성인병 예방 및 노화억제에 효능이 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어 심혈관계의 질환 예방에 효과가 좋습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자존감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는 마음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 자세로, 자존심은 작은 웅덩이지만 자존감은 넓은 호수로써 존재의 깊이를 가지게 됩니다.
자존감 로드맵(road map)
자존감: 자신이 자기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 스스로를 귀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
road map: (비유) 일 · 계획 등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지침
자존감 로드맵
한결어린이집 자존감 로드맵은 누리과정을 근거한 사회관계에서,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알고 조절하도록 도와줍니다.
자존감 로드맵은 자라나는 유아들이 나의 감정이 느끼는 것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배려 하므로써,
더불어 나와 상대방을 알고 존중하는,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유아들로 자라날수 있도록 야심찬 계획을 해 오고 있습니다!
2017년 한결어린이집 방과 후 겨울 산행학교 과천 문원유아숲체험원
살고 싶은 곳 소망지수 1위 청정도시 과천의 녹색지대에서, 생태 어린이의 씩씩한 겨울 산행으로 자연과 한 몸이 되어서 활동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작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씩씩한 한결산행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