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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와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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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물생활묻고답하기‥ 도와주세요~
아지아빠 추천 0 조회 129 06.01.29 17:3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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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1.29 23:00

    첫댓글 여러 요인들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폐사한게 아닐까 싶은데.. 그리고 어부에게 물고기를 받아오셨다면 몸체에 여러 상처가 있었을수도 있는것이고, 그로 인한 상태 악화로 폐사했을 경우도 배제할 순 없겠구요. 모든 문제엔 원인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 원인을 잘 파악해보시길...

  • 06.01.30 10:56

    물고기입수는 항상 주의하셔야 합니다. 온도, 수질, 스트레스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비교적 강한 동사리마져 죽었다고 하시니 뭔가 다른 원인이 있는 것 같기도하네요. 매운탕집에서 얻어오셨다고하니 물고기 처음부터 상처를입거나 질병에 걸려있을수도있고, 갑작스럽게 환경이 두번이나 변했으니 굉장한 스트레스

  • 06.01.30 10:58

    를 받아 약해져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입수시에는 다수의 물고기보단 수질변화에 강한 물고기를 조금씩 데려와서 온도와 수질변화를 최소화시킨다음에 합사하는게 좋습니다. p.s-이번에 입수시도한 물고기가 동사리 꺽지등 육식어류이며 계류에 사는 어종인데요. 지금합사중인 뱀장어 송사리와 같이 기르신다면 서로

  • 06.01.30 10:59

    잡아먹거나 먹이경쟁에서 일부종인 밀릴수도있습니다. 물고기를 사육시에는 가급적 '같은장소' 나 서식지가 비슷한 녀석들을 기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06.01.31 02:17

    저와 비슷한 경험을 했네요. 돌고기 와 참마자 동사리는 일단 적응하고 모래무지와 미수개미는 적응을 못했습니다. 미수개미는 어떻게든 살리려고 중간에 휴대용산소발생기까지 새로 샀는데 아쉽네요 재작년까지만 해도 보호어종 이었고 넓은 하천 밑에 주로 서식 탐어로도 잡기어려운 어종이죠 미수개미의 원고장

  • 06.01.31 02:28

    임진강 중상류 연천 백합부근에서 매운탕집에 가기 직전 극적으로 입수한 녀석입니다. 미수개미 모래무지 돌고기 누치 참마자 등등 전부 잡어로 취급받더군요 . 수조에는 매운탕집으로 갈 수백마리 전부 무슨고기인지 확인해봤으면 좋았는데 새우는 날풀리면 저수지 등에서 새우망으로 많이 잡힌다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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