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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나일, 고가의 주얼리 컬렉션 섹션 런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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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나일이 ‘에스테이트 주얼리 컬렉션’ 섹션을 런칭, 이를 통해 13점의 고가 주얼리를 선보였다. 13점 중 2점을 제외한 주얼리의 가격은
10만 달러 미만이다.
블루나일은 자사의 주얼리 전문가들이 일일이 상품을 골라 품질, 산지, 세공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인 Marina B., J. E. Caldwell의 제품 등이 포함돼 있다.
18K 골드에 3.3캐럿의 올드 유러피안 커팅 다이아몬드를 세팅, 필리그리 기법으로 세공한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다이아몬드 귀걸이가
8,000달러에, 14K 옐로우 골드에 사파이어와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복고풍의 메쉬 팔찌가 4,45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24개의 하트 셰입 캐보션 블루 사파이어와 63개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표면을 가공한 18K 옐로우 골드에 세팅한 빈티지 풍의 더블 체인 목걸이가 10,500달러에, 총 중량 5캐럿 이상의 마퀴즈, 페어 셰입 다이아몬드를 14K 화이트 골드에 세팅한 1950년대의 다이아몬드 클러스터 귀걸이가 13,250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3.48캐럿의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를 플래티넘에 세팅한 아르 데코 풍 다이아몬드 드롭 목걸이도 있다.
또한 잠비아산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목걸이가 93만 달러에, 이와 세트를 이루는 18K 옐로우 골드 드롭 귀걸이가 12만 달러에
소개되고 있다. 마리나 불가리가 디자인한 모던한 주얼리 세트는 세트 및 낱개 판매가 모두 가능하다.
/ JCK Online
출처)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