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6년 8월 7일 (월요일) |
♥ 행 복 뜨 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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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씨앗을 심어 보세요 ♣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사랑을 나눌 줄 알고
베풀줄 아는 넉넉한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작은 것이라도 아끼고
소중히 여길 줄 아는 검소함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랑입니다
부모 자식간의 사랑,
부부의 사랑, 연인들의 사랑,
친구간에 사랑이웃간에 사랑
사랑이 없는 곳에는
웃음과 행복이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입니다
이보다 더
듣기좋은 말은 없을테니까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 입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 방식으로
살아가려는 마음은
마음에 평안과 안식을 준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진실입니다
진실한 말 한마디로
믿음과 행복을 줄 수있다면
마음안엔 날마다
행복의 씨앗이 자라게 된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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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은 기적입니다 ▒
앞으로 아무리 좋은 성능의 컴퓨터가 나와도
이 확률을 계산할 수는 없습니다.
즉 어떤 커플이 이렇게 만나게 된 것은
인연이 아닙니다.
인연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기적입니다….
= 김제동 어록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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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 |
주렁주렁 달린 사과, 삭막한 도심의 오아시스 역할
★...탐스러운 사과가 주렁주렁 달렸다. 긴 장마가 지나고 폭염이 시작되니 계절은 어김없이 과일의 열매를 맺게 한다. 그것도 서울 중심부에서 볼 수 있으니 정말 마음이 풍성해지는 느낌이다. 삭막한 도심에서 오아시스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옛 대중가요에 “OO에는 사과나무를 심고 XX에는 감나무를 심자”는 노래가 있듯이 도심 가로수를 유실수로 바꿔, 가을에는 사과, 감을 감상하면서 우리네 삶도 같이 풍성해졌으면 좋겠다
오마이뉴스 |
‘하트’ 모양 해수욕장…나도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숨어버린 ‘붉은 사랑’ 나그네는 애타네
▲...이곳에 둘이 가면 사랑이 이뤄질까. 사랑을 부를 것만 같은 ‘하트 해변’은 전남 신안군 비금도 ‘하누넘 해수욕장’
★...참고 있던 사랑을 ‘하트 해변’에서 고백하자. 이 바다, 혼자 보면 눈물 나고 둘이 보면 뭔 일 난다.
해변이 거대한 하트처럼 생겼다. 해안선에서 일렁이는 바닷물 가장자리가 꼭 한 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빛 하트다. 전남 신안군 827개 섬 중 하나인 비금도의 하누넘 해수욕장. 지난 주 윤석호 PD의 ‘봄의 왈츠’(KBS 월화드라마)에 등장, 일명 ‘하트 해변’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하누넘’은 ‘산 너머 그곳에 가면 하늘 밖에 없다’는 뜻.
한겨레 조선일보 |
참새도 “물좀 주소”
★...계속되는 무더위로 갈증을 이기지 못한 참새 한 마리가 6일 서울 효창공원 수돗가에서 수도꼭지에 부리를 대고 목을 축이고 있다
국민일보 |
누가 내 갈증 좀 말려줘요!
★...독일 함부르크의 하겐베크 동물원에서 생후 2년 6개월 된 코끼리 '타이'가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을 마시고 있다
중앙일보 |
유후! 아가씨, 날 좀 봐요~
★...캔자스주(州) 위치타의 세지윅 카운티 동물원에서 수컷 그물무늬기린 '에미트(생후 8년/오른쪽)'가 암컷 그물무늬기린 '트위가(생후 12년)'의 얼굴을 핥으며 '트위가'의 환심을 사려고 애쓰고 있다
중앙일보 |
일사병에 걸려 치료받고 있는 강아지
★...중국 쑤저우 한 병원에서 계속되는 더위로 일사병에 걸린 강아지를 치료하고 있다
중앙일보 |
‘얼음위에서 스파게티 먹어요’
★...여성가족부가 매달 6일로 지정한 ‘육아데이’를 맞아 6일 베니건즈 광화문점에서 `아빠랑 아이랑 얼음위에서 스파게티 먹기`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 외식업체에서는 매월 육아데이에 12세 미만 어린이에게 스파게티를 무료로 제공한다
동아일보 |
무더위속 취업시험 준비
★...정부의 일자리 창출 계획이 제대로 실행에 옮겨지지 않아 하반기에도 일자리를 잡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6일 폭염 속에서도 서울 정독도서관을 찾은 취업 준비생들이 시험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한국경제 |
"연일 찜통 더위, 기록 바뀌려나!" 국내 기상 관측 사상 '최고 기온'과 '최장 열대야 일수'는?
★...며칠째 계속되고 있는 찜통 더위에 열대야까지 겹친 4일 강릉 경포해수욕장에는 새벽에도 피서객들이 백사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한낮의 찜통 더위와 밤잠을 설치게 하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북 의성의 낮 최고 기온이 지난 4일 올해 최고치인 37 ℃까지 치솟고, 열대야는 6일까지 1 주일째 이어지고 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덥다는 말이 절로 나오지만 이 같은 무더위와 열대야 기록은 국내 기상 관측 사상 최고치에는 미치지 못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 나라 기상 관측 이래 역대 낮 최고 기온은 1942년 8월 1일 대구에서 기록된 40 ℃이다. 이어 1939년 7월 21일 추풍령에서 관측된 39.8 ℃가 2위를 기록했고, 그 다음은 1942년 7월 28일 대구 39.7 ℃, 1942년 7월 13일 대구 39.6 ℃ 등으로 2위를 제외한 1~5위까지 모두 대구가 올라 뜨거운 도시임을 잘 알 수 있다.
열대야 일수 최장 기록을 살펴보면, 1994년 제주 44 일과 2004년 서귀포 44일 등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무더웠던 1994년에는 열대야를 보인 날도 많아 서울 34 일ㆍ부산 41 일ㆍ대구 33 일ㆍ광주 36 일ㆍ대전 30 일ㆍ포항 41 일ㆍ강릉 18 일 등으로 각 지역 최장 기록을 세웠다.
한편, 기상청 관계자는 “지난 3일까지 열대야 일수는 목포 12 일ㆍ서귀포 11 일로 나타나고 있다.”며, “점차 기온이 올라가 열대야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
열대야 내주까지…서울 4일낮 최고 34.7도
★...4일 서울의 수은주가 34.7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이 찜통더위에 시달리는 가운데 경기 고양시 덕양구 어울림누리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동아일보 |
시원한 얼음의자에 앉아 아이스 쇼 관람하세요!
★...6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연인들이 얼음의자에 앉아 아이스쇼 `로만자`의 리허설을 관람하고 있다
동아일보 |
해운대 100만 인파
★...일요일이면서 올 여름 피서의 절정을 맞은 6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100만명의 피서객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한국경제 |
무더위! 도심의 물놀이!
★...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6일 어린이들이 서울 양재천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동아일보 |
더위, 피할 수 없다면 즐긴다
★...6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바닷가에서 파도를 타며더위를 식히고 있다.이 날 해운대해수욕장은 올 들어 최대인파인 100만여명의 피서객들아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동아일보 |
더위를 이기는 두가지 풍경
★...5일 서울 한 낮의 기온이 34도까지 올라갔다. 서울의 한 찜질방에 마련된 얼음방에서 사람들이 얼음찜질을 하고 있다.(위) 장충동의 한 수영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벤치에 누워 뜨거운 햇볕에 몸을 맡긴 채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스포츠조선 |
`와! 재미있겠다`
★...휴일을 맞아 6일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시민들이 인공파도풀에서 레펠 이벤트를 즐기고 있다
한국경제 |
더위잊은 청계천
★...연일 30도를 넘는 폭염에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6일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국민일보 |
뜨거운 해변, 시원한 비키니
★...오랜 장마가 끝나고 불타는 햇살,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는 8월. 더위사냥, 여름나기엔 해수욕장이 적격이다. 하얀 피부, 시원한 비키니 수영복이 올 여름 트렌드. 연일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해운대의 여름을 카메라 앵글에 담아 보았다.
스포츠조선 |
훈련병의 폭염탈출 '등목'…육군 50사단 신병교육대
★...한여름 병사들의 또 하나의 적은 찜통더위. 하지만 교관들이 뿌려주는 물세례라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더위도 두렵지 않다. 사격훈련을 마친 육군 50사단 신병교육대 훈련병들이 등목을 하며 탄성을 지르고 있다
매일신문 |
시원하게 “어푸~”
★...6일 경남 통영시 도남관광단지에서 열린 제3회 이순신제독배 국제 아쿠아슬론대회에서 출전 선수들이 시원한 바닷속에서 물살을 가르고 있다
동아일보 |
수영장이야 목욕탕이야?
★...계속되는 찜통날씨 속에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이 6일 경기도 용인의 한 대형 물놀이시설에 몰려들어 콩나물시루를 방불케 하고 있다.
국민일보 |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 해군부대서 물놀이
★...해군교육사령부가 부대 내 분수대를 간이 수영장으로 바꿔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주말에 제한적으로 개방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중앙일보 |
정조 능행차길 체험 출발
★...정조대왕 능행차길 체험순례단’ 에 참여한 전국 초·중·고생 250여명이 6일 서울 숭례문을 통과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찾아가는 정조의 효심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날부터 3박 4일 동안 창덕궁에서 수원 율릉까지 총 62.2㎞를 걷는다
한국일보 |
“지금 권력투쟁 상황…대통령 때려서 잘 된 사람 못봤다” 노 대통령, 여당에 경고…6일 당 지도부와 오찬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 한 번 하려고 그렇게 대통령을 때려서 잘 된 사람 하나도 못 봤다”며, 김병준 교육부총리의 거취와 후임 법무부 장관 인선에 대한 열린우리당의 문제 제기를 ‘대통령과의 차별화 시도’로 규정하고 강한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대통령은 지난 2일, 김 부총리가 사퇴 의사를 밝힌 직후 청와대 관저에서 핵심 참모들과 만나, “이 상황은 권력투쟁”이라며 이렇게 말했다고 4일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
한겨레 |
한발 물러선 당 지도부…‘문재인 불가’ 입장에 변함없어 김한길 “대통령·당 공동운명체”“공멸은 피하자” 해법 모색
★...“당도 살고, 청와대도 사는 방법을 찾아라.”
김근태 의장 등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4일 여러 채널을 통해 청와대와의 교감에 나섰다. 청와대의 정확한 기류를 파악하고, 상생의 접점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가 6일 청와대 오찬 회동이다.
이계안 의장 비서실장은 “당과 청와대가 지금과 같은 ‘투쟁’의 상황으로 가면 공멸 밖에 없다”며 “서로 대화를 해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겨레 |
노 대통령, 열린우리당 지도부와 오찬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지도부의 6일 청와대 오찬 회동은 시종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준(金秉準) 교육부총리 거취논란과 문재인(文在寅)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대한 법무장관 `비토론'으로 인해 당청갈등이 정점에 달한 상태에서 이뤄진 회동의성격 탓인 듯 청와대는 관행적으로 공개해 오던 회의 도입부를 비공개에 붙였다.
오찬장인 본관 인왕실에서 노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와 인사하는 장면은 대통령전속 사진사에게만 1분가량 허용됐을 뿐 방송사 영상취재팀의 접근은 불허됐다
매일경제 |
“軍 원로 모독한 尹국방 사과하라”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왼쪽에서 두 번째)와 전재희 정책위 의장(왼쪽에서 첫 번째) 등은 4일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논의를 중단하라는 역대 국방장관들의 주장을 정면 반박한 윤광웅 국방부 장관(오른쪽)을 국회로 불러 “군 원로들을 폄훼하는 인격 모독”이라고 비판하고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윤 장관은 “그분들이 현실을 모르고 우려하고 있다”며 사과를 거부했다
동아일보 |
몸바사 도착하는 동원호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 123일만인 5일 오후(현지시간) 아프리카 케냐 몸바사 항에 무사히 도착해 자유의 몸이된 동원호 선원들이 몸바사항으로 들어오고 있다.
매일경제 |
참사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다니…
★...5일 오전 2시 54분께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291km 지점(충북 음성IC 후방 3km 지점)에서 경남 산청에서 종교행사를 마치고 서울 천호동으로 돌아가던 교인 등 30여 명을 태운 D관광 소속 충남70바1040호 관광버스가 사고수습을 위해 정차해 있던 16톤 택배화물차를 추돌해 관광버스 승객 이선례씨(53.여.대전) 등 7명이 사고현장과 병원이송 중 숨졌다.
경찰과 119구조.구급대원 등이 출동해 구조작업과 사고수습작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사고현장 한 켠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청소년들이 있어 눈총을 샀다
중앙일보 |
울산건설플랜트노조 총회
★...울산건설플랜트노조가 5일 울산 남구 태화강 둔치 광장에서 총회를 열고 올해 단체협약 노사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벌였다. 이종화 노조위원장(맨 오른쪽)이 잠정합의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부산일보 |
폭염속 또 폭력시위… 포항 ‘부글부글’
★...4일 오후 경북 포항시 형산교차로에서 민주노총 노조원들이 남구 괴동동의 포스코 본사로 거리행진을 하려 하자 경찰이 물대포를 쏘며 저지하고 있다
동아일보 |
지하철1호선 용산-남영 구간 탈선
★...6일 오전 지하철 1호선 용산-남영 구간에서 의정부발 인천행 지하철 K83호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관계자들이 원인규명과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신문 |
압록강변 물놀이 인파
★...북한 신의주 지방에 일주일 남짓 계속된 장맛비가 그치고 맑게 갠 4일 오전 압록강 둔치 압록강각 앞에서 북한 주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며칠 동안 내린 비로 강물은 황톳빛을 띠었지만, 북한 주민들은 무더위를 피해 강으로 몰려들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신의주 섭씨 30도를 비롯해 평양 33도, 서울 34.7도, 경북 의성 37도 등 한반도 전역이 30도를 넘는 가마솥더위로 달아올랐다.
한겨레 |
히로시마 원폭피해 61돌…한·일서 희생자 추도
★...일본 히로시마 원자폭탄 최초 투하 61돌인 6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대강당(왼쪽)과 일본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서 14만여명의 원폭 희생자를 추념하는 행사가 각각 열려 참석자들이 추도 의식을 하고 있다.
한겨레 |
히로시마 원폭 투하 헌화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6일 히로시마 평화공원에서 열린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 61주년 기념식'에 참석, 헌화하고 있다
한국일보 |
이글이글 마욘화산~
★...5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남부 루손 섬에 있는 마욘화산에서 용암이 흘러내리고 있다. 마욘 화산의 분출로 그 주변에 거주하고 있는 수천명의 주민들이 위험에 처했다
스포츠동아 |
힘겨운 여름
★...프랑스에서는 맹위를 떨친 폭염의 영향으로 112명이 숨졌고 이중 66명은 75~94세 노인인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시카고에서도 지난 주말부터 이어져온 살인적인 더위에 이어 폭풍우가 몰아쳐 더위의 기세는 한풀 꺾였으나 폭염과 관련된 증상으로 인한 사망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매일경제 |
이라크 내전 가능성
★...중동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존 애비제이드 미군 중부군사령관이 3일 열린 미 상원 군사청문회에서 “바그다드의 종파 간 폭력사태가 중단되지 않으면 이라크가 내전으로 빠져들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동아일보 |
“국민이 위임한 권한… 국민 뜻 반해선 안돼”
★...지난해 10월 27일 해리엇 마이어스 미국 대법관 내정자(앞)가 조지 W 부시 대통령으로부터 대법관 후보에 지명된 직후 백악관에서 부시 대통령을 만났을 때의 모습. 그는 보수 진보 양 진영으로부터 적임자가 아니라는 반발을 산 끝에 지명 24일 만에 내정자 자격을 자진 철회하는 형식으로 물러났다
동아일보 |
멕시코 선거재판소 “대선 재검표 하라”
★...멕시코 선거재판소 재판관들이 5일(현지시간) 수도 멕시코시티의 본부 건물에서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멕시코 선거재판소는 지난달 2일 대통령 선거 결과에 불복해 모든 투표용지를 재검표하자는 좌파 민주혁명당(PRD)의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후보 측 요구를 기각하고 전체 투표소의 10% 정도에 해당하는 1만1839곳의 재검표를 지시했다.
세계일보 |
레바논 공격 규탄 데모
★...20여만명의 이라크 시아파 신도들이 4일 바그다드 교외 사드르 시티에서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을 규탄하는 데모에 참석하고 있다
한국일보 |
“전쟁은 이제 그만”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촉구하는 항의집회에 참가한 영국 어린이들이 5일 런던 하이드 공원에 모여 시가 행진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국민일보 |
바비인형의 세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2006년 바비인형 수집가 총회(Barbie Doll Collectors Convention)'가 개최된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의 하야트 리젠시 호텔 9층에서 실제 크기의 바비인형이 손님들을 환영하고 있다. '바비인형 수집가 총회'는 바비인형을 주제로 한 워크샵 및 패션쇼, 경매 등의 행사로 진행된다
중앙일보 |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뉴욕주(州) 로체스터에서 제7회 '메인 게임(Main Game)'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자스민 무하메드가 언니 샨테 존슨의 스웨트 셔츠 안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메인 게임'은 로체스터의 레크레이션 센터들을 홍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중앙일보 |
사랑하는 애견, `미라`로 영원히 간직하세요…비용은 2천만원
★...고양이, 개 심지어 금붕어와 앵무새까지 사랑하는 애완 동물을 영원히 곁에 둘 수 있다는 '애완동물 미라 제작'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인터넷 신문 팝뉴스가 미국 파크 시티 TV를 인용, 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에 위치한 '서멈'이라는 회사는 지난 80년대부터 '애완동물을 미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수천만원의 비용에도 불구하고 애견 등 애완동물을 미라로 만들어달라는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라 제작을 원하는 이는 세상을 떠난 애완 동물을 아이스 박스 등에 넣어 회사로 보내면 되는데, 15kg 무게의 애견을 미라로 제작하는 비용은 20,000달러(약 2,000만원)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중앙일보 |
‘스릴만점’ Moto X 프리스타일
★...5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 카슨에서 열린 X게임에서 트래비스 파스트라나가 Moto X 프리스타일 묘기를 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
태양열 자동차 경주
★...국제자동차연맹(FIA) 주최로 5일 일본 스즈카에서 열린 대체에너지 자동차 레이싱 대회에서 각양각색의 태양열 자동차들이 경주를 벌이고 있다
국민일보 |
모래로 빚은 여인
★...5일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베드로바울 성당 옆 해변가에서 조각축제가 개막돼 다양한 모래 조각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한국일보 |
주요시세
구분 | 전일 (08.03) | 금일 (08.04) | 증감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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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종합주가) | 1,292.05 | 1,304.51 | ▲ 1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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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코 스 닥) | 546.15 | 549.75 | ▲ 0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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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시세(1달러) | 966.30 | 964.00 | ▼ 0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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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
제2회 부산국제무용제 식전행사
★...4일 오후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2회 부산국제무용제 식전행사에서 한 무용팀이 시원한 밤 바다를 배경으로 벨리댄스 공연을 펼치고 있다
부산일보 |
이승엽 사흘만에 35호 '폭발'
★...5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의 경기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이승엽이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있다
한국일보 |
가을 숲
★...한여름밤에 가을이 벌써 소리를 내고 있다. 가을 숲은 나직하고 정직한 목소리를 내는 사람처럼 가벼운 소리를 낸다. 낙엽 밟는 소리에도 숲속 호수는 보이지 않는 파문으로 뒤척인다. 나뭇잎이 부드럽게 수런거리는 소리에는 인간의 고통에 대한 연민을 담고 있는 것처럼 생각되기도 한다.
김흥수 ‘가을’(9월10일까지 과천 국립현대미술관·한국미술100년전)
국민일보 |
도시 탈출…더위사냥…산과 바다 함께 즐겨요, 8월에 가 볼 만한 곳
★...8월은 가장 많은 피서 인파가 도심을 떠나는 시기이다. ‘피서길은 고생길’이라는 등식이 만들어지는 시기지만, 그렇다고 집 안에서만 있을 수 없다. 한국관광공사는 8월의 가 볼 만한 곳으로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기는 피서지’라는 주제 아래 경남 산청ㆍ전북 위도ㆍ전남 비금도ㆍ충남 태안 등 4 곳을 선정, 발표했다. 가족들과 함께 피서를 떠나기 좋은 이들 4 곳을 소개한다
한국일보 |
지상의 낙원」南태평양 피지(Fiji)
★...피지는 뉴질랜드 북쪽에 위치한 경상도만 한 크기의 섬나라로 모두 333개의 화산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도인 수바가 위치한 바누아 레부와, 관광지로 유명한 비티 레부 등 비교적 큰 섬을 제외한 대부분은 작은 산호초 섬에 불과하다. 때 묻지 않은 원시의 자연환경으로 인해 100여 개의 무인도를 비롯한 피지 섬들은 허니문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피지안(Fijian)」이라 불리는 피지 원주민은 기원전 1500년 아름다운 이곳에 처음 정착했다. 부락 단위로 마을이 구성되고, 추장이 부족을 대표한다. 14명으로 구성된 피지 추장회의에서 국가의 중대사를 결정한다
월간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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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ker Bilk의 클라 연주가 색소폰 소리로도,, 트럼펫 소리로도..
참 편리한 귀네여.. 나도 종이 말아서 들으면 하모니카 소리까지도 들을 수 있으려나.. 아..덥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