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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서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톱쟁이, 이즈미 세이찌
조장빈 추천 0 조회 171 19.05.29 12:0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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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07 18:47

    첫댓글 이즈미 세이치의 등반기록을 찾다보면 임무의 인수봉 등반 최초기록에 더 접근힌것같네요~~ 조선산악회 기록이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 19.05.29 15:38

    스키장의 슬로프를 일본에선 독일어에서 파생한 "게렌데"라는 용어를 쓴다고 한답니다. 등산의 연습장(암장의 코스 : XX길?)으로도 쓰나 봅니다.

  • 작성자 19.05.29 17:25

    네. 교수님.
    토욜 화양동서 뵙겠습니다.

  • '먼 산들'이 상당히 번역되었나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9.06.16 20:41

    먼산들의 한국 관련 글 대부분은 읽어보았지.
    이전 김정태ㆍ손경석 선생님 초기 등산사 글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되더만.

  • @조장빈 '먼산들' 빨리 번역되어 나오길 빌겠습니다.
    저에게도 유용한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잠간 든 의문) 글의 하단 '주)원문'이라고 적어놓으셨는데요.
    이 원문은 현재 인터넷에 워드파일로 제공되어 있지 않고 있을텐데요.
    누군가 직접 타이핑한건지요. 아니면 원문을 워드로 기술적으로 변환시킨건지 궁금합니다...~

  • @등산박물관(김진덕)

    번역에 대해서 말추렴해볼까 합니다. 심정적 지원과 관심의 표명이라 보아 주세요.

    1) 원문 첫째줄 : '닥치는대로 노보리 하지메타'를 '닥치는대로 등반하기 시작했다.'라고 하셨는데, - 앞뒤맥락을 알지 못한터라 양해말씀과 함께 - '오르기 시작했다'가 적합할 듯 합니다. '등반'은 손과발을 이용하는 전문등반의 냄새가 강한 용어라서요.

    2) 원문도중의 "이 산악회는 정통류의 산악회이고,이이야마씨 외에는 암벽등반을 하지 않았다.'--
    여기서 '정통(류)'의 의미가 조금 의아해 할 수 있겠습니다.

    제 짐작은 이렇습니다.

  • @등산박물관(김진덕) 주말에 읽었는데, 우리나라 책인데, 어느책인지 잘 기억아 안나네요...
    일본산악회의 정체성에 대해 잠간 언급해 놓은 건데요.
    확실하지 않아 안타까운데요.
    대강을 말하자면 '일본산악회는 서구식 근대등반보다는 학술과 정관적(?)산행, 탐험(?)이 중심이었다'라는 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조선 산악회도 명망가들이 중심이었고 그들도 초창기 일본산악회와 비슷한 분위기였다고 추정됩니다.그들이 펴낸 '조선산악 1,2,3,4'권이 전문등반이 중심이 아니고, 학술서적 분위기가 강한게 이를 방증합니다.

    이렇게 전제할때... 본문에 이어지는 '일본에서 스포츠 알피니즘이 몰려오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라는 게 이해됩니다.

  • 작성자 19.06.08 01:07

    @등산박물관(김진덕) 해석 감사. 난 지난번 얘기했듯이 일어 몰라.

  • 아참 그리고 '먼산들'이라는 제목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 작성자 19.06.07 18:31

    그려. 진덕이나 승혁 글 하나하나 큰 도움이 됩니다.ㅎ
    좋은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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