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날, 배산과 F1963
나들이
배산 기슭의
연산동고분군
정수사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에 자리한 F1963은 미국 건축가 협회상과
한국 건축가 협회상을 수상한 한국의 유명 건축가 조병수(57)씨가 고려제강 수영공장(3천200평)을 리모델링해 만든 다목적 문화공간이다. 이
공장은 세계 최대 특수 선재(線材) 회사인 고려제강이 1963년부터 2008년까지 현수교, 자동차 타이어 등에 들어가는 와이어로프 생산 기지로
사용했다. F1963이라는 전시장 이름의 F는 공장(Factory)의 첫 글자이고, 1963은 공장을 설립한 해를
의미한다. |
잃어버린 시간 / Eurasia ac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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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연산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