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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임보/입양후기 [후기 1] 오늘 대단했던 하루였습니다 : 보담이의 새로 알게된 사연 ~
뚱아저씨 추천 2 조회 1,077 19.06.01 21:4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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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01 22:33

    첫댓글 어머! 너무 궁금해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
    어여 짬을 내주세요 ~ㅎ

  • 19.06.01 22:52

    어찌기다린대요 ^^

  • 19.06.01 23:21

    채혈때도 저렇게 힘든데 안락사로 죽을때 강제로 얼마나 힘들겠어요
    동구협에 관심 많았는데 불만 많습니다 저 항의전화도 한적 있습니다
    사이트 들어가보면 강아지, 개들 사진상태들도 전반적으로 흐리고
    심지어 검은색 아이들은 흐려서 잘 안보이는 애들도 있었고
    더 심지어 공고번호 190516-606 190517-010 190517-011 세 아이들은( 아직 안락사전 아이들 같습니다)
    길생활을 오래 했는지 털들이 길고 얼굴을 덮었는데
    가위로 눈이라도 보이게 사진찍는게 그렇케 어려운가요
    얼굴에서 중요한 눈망울도 하나도 안보이는데 어떤 사람이 입양을 하겠어요
    아무리 동정심이 많아도 평생 데리고 살 반려견 '얼굴은 보여야 하잖아요"

  • 19.06.01 23:36

    그외에도 말들이 많았습니다
    인터넷 기사에도 있었지만 소독도 잘 안해서 파보에 전염되
    강아지들이 죽고
    저 개인적으로는 몇년전에 입양신청을 했는데도 확인도 않고 죽였더라고요
    아무도 입양하지 않을듯한 초라하고 삶에 지쳐보이는 5,6개월 강아지로 기억해요
    사진도 정면사진이 아니라 밑에 쳐다보는 사진였어요
    그외에도 말들이 많았습니다 매일 생명들을 죽이니 "하나의 생명이 우스워 보이나 봅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안락사 시키는 보호소에서 돈 많이줘도 일 못합니다
    " 제가 느낀 동구협은 헛점이 많은 좋은보호소가 아니라는 느낌이었습니다"

  • 19.06.01 23:39

    보담이의 뒷 소식이 궁금하네요. 우리나라의 동물 복지는 여기저기 손 델데가 참 많죠. 관심 밖으로 밀려나 버려진 유기견에 관한 부분은 오죽하겠어요.
    그래도 팅프의 공식적인, 또 팅프분들의 개인적인 의사표출로 조금이나마 개선 되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 19.06.02 15:07

    동구협은 벌써 오래전에 관리소홀과 기본적인 치료조차 하지않아 말이 많았던 곳이예요ㅜㅜ..안락사도 근육이완주사도 생략한다고 하면서요ㅜㅜㅜ 이건 제 의견은 아닙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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