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별볼일없는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하는 의미는 저도 영상을 본 입장으로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법무사시험이 4~50대가 주로 보는 시험임을 감안했을때 먼가 노후가 불안하든지 현재 하는일이 만족감이 떨어지던지 부자가 아니든지 하는경우가 90 프로 이상일겁니다. 순수히 자기 성취감을 이루려고 어려운 시험을 준비하기에는 현대생활이 너무 즐겁고 놀러다니기 좋은 세상입니다. 그러므로 법무사 수험생은 절박함을 가지신 분들이 시작하는것이고요 물론 공부에 자신감이 있는분들이 시작하겠지만요. 기존에 자기사업이라든지 자기의 분야에서 이미 두각을 나타낸 분들은 절대 시험에 도전안하리라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법무사시험은 패자부활전의 성격이강합니다. 인생의 돌파구를 강렬히 원하시는 어찌보면 한맺힌 자들의 처절한 선택이겠지요. 우리의 사부님께서 간단히 별볼일 없는 사람이라 언급하신것은 이런 많은 의미를 짧게 전달하신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별볼일 없다는 말에도 그냥 인정했습니다 저도 퇴직하면 진짜로 별거 없거든요 어제 퇴직자 자제분 결혼식에 갔는데 60이 훌쩍 넘긴나이에도 경비일 하시는분도 있어요. 타시험은 이런 절절함은 좀 아니고요. 일례로 회계사시험은 최고령합격이 30대에서 나옵니다. 그냥 엘리트들이 미래를 위해서 젊을때 응시하고 합격합니다 법무사시험은 최고령합격이 60대에서도 자주 나옵니다 그리고 수석합격자가 대학중퇴자에서도 나옵니다 그리고 토익시험도 없습니다. 이런 미묘한 점들 때문에 나도 하면 될수 있다고 응시하는 인원도 있을거 같습니다. 저도 그중 한명이고요 그리고 좀 이름값하는 자격사들은 세무사시험은 만명응시에 경력자 빼면 오백명합격이니 5프로 합격이죠 더욱이 세무사 시험은 토익패스해야 원서넣을수 있으니 응시자 만명중에 허수지원자가 더 없을수도 있어요 취업이 힘든세상이니까 죽기살기로 시험에 매진하겠지요 감정평가사를 볼까요. 요즘 인기가 떨어져서 매년 삼천명 정도 응시해서 170 명 붙습니다. 합격률 5~6프로네요 . 감평은 스카이 출신도 많이 응시 및 합격을 합니다 합격하기 더 어려울수 있습니다. 변리사 시험은 이과전공 필수에 영어고득점 조건에 응시 및합격자 수준이 꽤나 높습니다. 제가 타시험 이야기를 한이유는 합격하면 인정받는 시험들은 모두 합격률이 5% 미만이고 어렵죠 그렇지만 자격시험 특성상 누가 공부하라고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분명히 허수가 있다고 봅니다. 거꾸로 말한다면 합격자 5% 만이 열심히 공부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 여러분 합격률에 너무 기죽지 마시고 직장을 다니던 전업수험을 하던지 자기 페이스 지키면서 공부합시다
첫댓글법무사시험은 외국어공부가 포함되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대 놓고 정신노동에서 날리면 소위 빨갱이로 몰릴수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사회이고, 또 정치적으로 민주주의입니다. 다 공개가 된 것이 법무사시험이냐는 의문의 여지가 있는데, 금융감독원주관의 공인회계사시험과 산업인력공단의 세무사시험은 Test Of Englisg International Communocatin시험이 기본적으로 되어야 합니다. 법무사시험에 외국어적 요소가 있다면 이것을 극복해야 합니다. 공산당에서 봐주지 않는 이상 말씀그대로 허수가 아닌 수험생에서 4%에 들어야 하는 것이고, 고시의 비정함이 아닌 자본주의의 비정함에서 법을 믿어야되는 시험이 법무사시험이
라 봅니다.. 결국 이 카페에서 다른 정보가 없는 이상은 한의사공부를 하는 것 처럼 주관적으로 공부점검이 계속되고 믿어야 하는 것이라 봅니다. 지금 하는 공부를 아느냐 모르냐는 결국 공부하는 본인이 아는 것이고, 거기서 믿을 수 있나가 결정된다고 봅니다. 미래에 도전을 꿈꾸는 초보가 선을 넘어간 소리를 했습니다.
지적해 주신 부분이 맞네요. 안철수님도 일인자 되고 미국에서 2년동안 다른 관심분야 공부했고 법원장 정년퇴직하신분이 65세에 도미하여 고교시절 부친의 반대로 못한 물리학박사를 72세에 따서 귀국하셨다는 기사를 본적이있네요. 정독님도 심지가 깊으신분으로 느껴집니다. 소망을 이루시기를 빕니다
첫댓글 법무사시험은 외국어공부가 포함되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대 놓고 정신노동에서 날리면 소위 빨갱이로 몰릴수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사회이고, 또 정치적으로 민주주의입니다. 다 공개가 된 것이 법무사시험이냐는 의문의 여지가 있는데, 금융감독원주관의 공인회계사시험과 산업인력공단의 세무사시험은 Test Of Englisg International Communocatin시험이 기본적으로 되어야 합니다. 법무사시험에 외국어적 요소가 있다면 이것을 극복해야 합니다. 공산당에서 봐주지 않는 이상 말씀그대로 허수가 아닌 수험생에서 4%에 들어야 하는 것이고, 고시의 비정함이 아닌 자본주의의 비정함에서 법을 믿어야되는 시험이 법무사시험이
라 봅니다.. 결국 이 카페에서 다른 정보가 없는 이상은 한의사공부를 하는 것 처럼 주관적으로 공부점검이 계속되고 믿어야 하는 것이라 봅니다. 지금 하는 공부를 아느냐 모르냐는 결국 공부하는 본인이 아는 것이고, 거기서 믿을 수 있나가 결정된다고 봅니다. 미래에 도전을 꿈꾸는 초보가 선을 넘어간 소리를 했습니다.
공부점검에 공감합니다. 결국 자기 실력과 능력은 자기가 압니다. 남들은 알 수가 없어요. 따라서 법무사시험에 합격가능한 사람인지 아닌지 여부는 결국 자신이 판단가능하게 됩니다.
법무사도 만약 토익이 추가 된다면?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환영하는 사람도 은근히 많을듯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적해 주신 부분이 맞네요.
안철수님도 일인자 되고 미국에서 2년동안
다른 관심분야 공부했고 법원장 정년퇴직하신분이
65세에 도미하여 고교시절 부친의 반대로 못한
물리학박사를 72세에 따서 귀국하셨다는 기사를
본적이있네요. 정독님도 심지가 깊으신분으로
느껴집니다. 소망을 이루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