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후 獅子吼
正牧 13.03.25. 04:58
수허몰가부 아작지천주(誰許沒柯斧 我斫支天柱)!
“누가 자루 없는 도끼를 빌려 주겠는가.
내가 하늘을 받친 기둥을 찍어 버리겠노라!”
1300년 전 원효스님이 외친 사자후입니다.
세상을 향해 부르짖은 절규요, 희망의 메세지입니다.
‘도끼’는 권력이요, ‘자루’는 지혜이며,
‘하늘을 받친 기둥’은 세상을 유지하고 이끌어가는 도의 질서, 패러다임
‘찍어버림’은 낡은 질서의 틀을 깨고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자 하는
의식의 혁명을 일컫는 것입니다.
스님께서 정토원 지용도량에 誰許沒柯斧 我斫支天柱를
새겨 넣으실거라고 법회때 말씀하셨습니다.
항상 수행자는 깊은 물속에 있어야 한다. 시며
그 쩌렁쩌렁한 가르침을 『불교의 비전』 141강에서 자세히
말씀하셨는데, 이 시대에 강렬한 보살의 원력이 감동이었습니다.
범부는 "귀부인 얻어서 아들 하나 낳고 싶다"는 거라고 해석했는데
스님의 가르침으로 보면 하늘과 땅 차이가 납니다.
원효성사와 스님의 불교를 바르게 알릴려는 원력과
지혜가 얼마나 크신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든 사회의 부조리, 무질서, 혼돈 상태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질서 광명의 세계를 건설하고 알릴려는 원력!
감히 범부가 어찌 상상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1300년 전이나 지금이나 새로운 패러다임, 온전한 사상으로
세상을 이끌어 가고자 하시는 마음은 위대합니다.
조금이나마 그 원력에 발 맞춰 갈 수 있기를 염불합니다.
오늘도 백송사에서 광명님, 보광월님과 예불 오념문 정진도
오전에 1시간 30분, 오후에 1시간 정도 함께하고,
정관의 깨달음, 선의 깨달음, 증상연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함께하는 인연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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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허몰가부 아작지천주
1300년 전이나 지금이나 새로운 패러다임,온전한 사상으로
세상을 이끌어 가고자 하시는 마음은 위대합니다
광명님.보광월님과 함께 한 오념문 염불수행정진을 찬탄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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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후 獅子吼]
1300년 전 원효스님이 외친
사자후입니다.
세상을 향해 부르짖은 절규요
, 희망의 메세지입니다.
우담바라님!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심 광명 화신 아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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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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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허몰가부 아작지천주(誰許沒柯斧 我斫支天柱)!
“누가 자루 없는 도끼를 빌려 주겠는가.
내가 하늘을 받친 기둥을 찍어 버리겠노라!”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감사합니다
우담님!!
'도끼'는 권력이요
'자루'는 지혜이며
'하늘을 받친기둥'은 세상을 유지하고 이끌어 가는 도의 질서. 패러다임.
'찍어버림'은 낡은 질서의 틀을 깨고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자하는
의식의 혁명을 일컫는 것입니다.
일심 광명 화신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나무지용보살마하살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애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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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허몰가부 아작지천주(誰許沒柯斧 我斫支天柱)!
도끼’는 권력이요, ‘자루’는 지혜이며,
‘하늘을 받친 기둥’은 세상을 유지하고 이끌어가는 도의 질서, 패러다임
‘찍어버림’은 낡은 질서의 틀을 깨고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자 하는
의식의 혁명을 일컫는 것입니다.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
<誰許沒柯斧 我斫支天柱>
‘도끼’는 권력이요, ‘자루’는 지혜이며,
‘하늘을 받친 기둥’은 세상을 유지하고 이끌어가는 도의 질서, 패러다임
‘찍어버림’은 낡은 질서의 틀을 깨고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자 하는
의식의 혁명을 일컫는 것입니다.
광명님, 보광월님, 우담님의 변함없는 실천 예불에 찬사를 보냅니다.
더운날씨에 가슴이 시원하도록 염불하신 세분께 찬탄하며 감사드립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입니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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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원력이
꼭 이뤄지리라
믿으며 염불합니다.
어디서도 접할 수
없는 스님의 삶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함께 정진한
광명님. 우담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