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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핵 위협” 비판에 발끈
◇김정은, 위성 발사 실패 인정
◇한국 대응훈련엔 “불장난” 비난
2. 北 ‘오물 풍선’ 테러
→ 거름, 쓰레기 등 담긴 260여개 대형 풍선 남쪽으로 날려보내.
대통령실과 정부서울청사 등 주요 표적에 오물을 살포하려 한 의도로 보여.
2016년에도 북한이 서울로 날린 대형 풍선에서 큰 물체가 떨어져 차량과 주택 지붕이 파손된 바 있다.(동아 외)
▼아파트 주변에 떨어진 北 오물풍선... 29일 오전 경기 용인시
3. ‘여혐’, ‘남혐’ 논쟁거리로 변질되는 군 훈련병 사망 사건
→ 완전 군장 얼차려 구보 지시한 중대장은 여군 대위... 신상 털려.
제대로 훈련 받아 본 남성 간부라면 이런 지시 안 내렸을 것.
규정상 완전군장 상태에선 구보는 안되고 걷기만 시킬 수 있다고.
한편 ‘여성이라고 과도한 비난 받는 것’ 반론도.(헤럴드경제)
▲완전 군장한 채 띔걸음을 지시하거나,
▲걷더라도 1km 이상을 한 번에 이동하도록 하는 것,
▲군장을 한 채 팔굽혀펴기를 시키는 행위 모두 육군 규정 위반입니다.
4. K-빙과 선봉, 빙그레 '메로나'
→ 1992년 첫 발매.
첫해 매출 210억 대박.
현재 전 세계 30여개국 수출.
미국에서 특히 인기,
대 미국 아이스크림 수출액의 70%가 메로나에서 나온다.(아시아경제)
▲ 메로나는 해외 시장에서 다양한 맛의 메로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빙그레)
◇K-빙과 선두주자 '메로나' 멕시코 진출…현지 유통기업, '빙그레'에 러브콜
◇멕시코 중산층 소득 증대 힘입어 아이스크림 시장 확대 전망
◇메로나 지난해 상반기 해외 매출 290억원…현지화 전략 성과
5. 버스·택시기사 고령화 가속
→ 서울 버스기사 중 60대 이상 30%. 법인 택시는 69%...
급여 적고 막말 승객 못참아...
운전대 안잡는 청년들, 택배·배달업계로 쏠린 탓도.
향후 대중교통 공급 감소 우려.(문화)
6. 은행 신용카드 대출연체 10년 만에 최고
→ 2월 기준 연체율 3.4%...
1·2금융권 신용대출 문턱을 넘지 못한 저신용자들이 고리의 현금 서비스, 카드론 등에 몰린 탓으로 분석.(헤럴드경제)
7. 남녀성비, 서울만 여자가 더 많다
→ 여성 1명당 남성비율 1 : 0.91로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만 여성 많아.
지방으로 갈수록 여성 적어.
신안·봉화·서산은 남녀 성비 1.5 넘어.
수도권에 여성 인력 필요로 하는 서비스업 집중 영향.(중앙)
■ 서울은 집값 폭등, 지방은 성비 불균형
8. 끊이지 않는 로또 당첨 예측번호 피해
→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로또 당첨 예측번호 유료 판매 피해구제 신청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총 1917건...
지난해엔 615건으로 급증.
전혀 과학적 근거 없어.(국민)
9. ‘지구당 부활’, 22대 국회 개원 첫 법안될 가능성
→ 민주당, 국민의힘 각각 관련 법안 발의 예정.
정당 내 의사소통 확대와 풀뿌리 민주주의 활성화 명분...
과거 지구당 운영은 ‘돈 먹는 하마’로 불리며 정치부패의 심화를 부추겼다는 지적에 2004년 폐지.(서울)
10. ‘무데뽀’
→ 일본어 ‘무철포’(無鐵砲)에서 온 말로 총도 없이 무모하게 전투를 벌인다는 말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알려져 있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한자 어원으로 無鐵砲/無手法 둘이 올라와 있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