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미안해요 운동 실천
가정에서든 사회에서든 누군가 상처를 줄 의도가 전혀 없었음에도 상대방이 상처받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고 받는 일은 교회 안에서도 발생한다. 몇 년 전, 인도에 있는 한 하나님의 교회에서 일어난 실화다. 식구의 작은 허물로 인해 상처를 받은 한 성도가 있었다. 마음이 상한 성도는 오랫동안 교회에 발걸음을 하지 않았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교회 사모는 무언가 결심한 듯 상처받은 식구의 집에 방문했다. 퉁명스럽게 맞는 식구에게 사모는 몸을 낮췄다. 그리고 식구의 두 손을 잡고 위로하며 무릎을 꿇었다.
미안해요. 그 아픈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 저를 용서하세요.
사실 사모가 식구에게 상처를 준 건 아니었다. 사모가 사과할 이유가 전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교회 식구를 대신해 무릎 꿇고 진심으로 사과했다. 사모라는 지위나 체면을 생각하지 않았다. 그저 식구를 하나님의 품으로 다시 인도해 살리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예상치 못한 사모의 사과에 놀란 식구는 사모를 얼싸안고 한참 울었다. 그리고 마음을 추스른 후 다음과 같은 말을 건넸다.
고마워요. 상처 받은 내 마음을 보듬으러 먼저 찾아와 주셔서요.
식구는 몸을 낮추고 자신의 손을 잡아주는 사모에게서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과 따뜻함이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지금은 상처를 다 씻고, 오해도 풀었다. 그리고 교회에서 새 언약 진리를 지키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초대교회 예수님께서는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의 비유, 잃어버린 드라크마의 비유를 통해 한 영혼이 얼마나 귀한지 교훈해 주셨다(누가복음 15:3~10). 상처로 인해 잃어버린 식구를 되살린 것은 어떤 물질이나 기술이 아니었다. 진심이 담긴 “미안하다”는 한마디 말이었다. 이처럼 사과는 한 영혼을 살릴 수 있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아픔과 분노를 잠재우고 사랑으로 연합하게 만든다. 이보다 놀라운 일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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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겸손한 마음으로 어머니의 사랑을 형제,자매에게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하늘 어머니의 사랑을 전 세계에 전해야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의 마음을 닮기 위하여 먼저 미안해요 할 줄 하는 자녀가 되며...
사랑해요를 많이 표현하는 자녀가 되도록 아주 많이 노력해야 겠습니다.
저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더욱 간구하여 사랑이 많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미안해요 상처난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 날 용서해요♪♬^^
언제 들어도 좋은 새노래이죠 ~^^
"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 이 말만하면~~ 싸울일도 없고~ 더 사이가 좋아지는거죠~!
먼저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말을 해주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늘 누군가에게 상처주지 않기 위해 말조심 행동조심하며
겸손한 제가 되어야겠습니다!!
하나님 닮은 모습이 되어 모두에게 사랑을 주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꾸준히 실천해야겠어요~
자신을 좀 더 낮추고 진정하게...미안해요~
꾸준히 실천하는게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언제나 낮은 자세로 미안해 하고 사랑할 줄 아는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먼저는 정말 내 행동, 내 말 하나에도 상처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지양해야겠어요!
만약 내 의도와 상관 없이 누군가가 상처받았다 하더라도 어머니의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서 미안해요 사랑해요 실천하겠습니다~
맞습니다~! 상처를 주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부족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상처를 주게 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럴 때마다 이 말씀을 잊지 않고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를 실천해야겠습니다!
저로 인하여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미안해요 사랑해요~ 실천하겠습니다~
항상 제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자세로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를 생활화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