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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계9:1]
주제1: [다섯째 나팔의 재앙과 여섯째 나팔의 재앙]
주제2: [다섯째 나팔 재앙]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 '별하나'에 대한 견해는 다섯 가지이다. (1) 혹자는 네로 황제 아니면 역사상 나타난 왕이나 군주와 같은 특정한 인물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Weymouth, Hengstenberg). (2) 혹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Torrance). (3) 혹자는 배교한 거짓 교사나 선지자를 의미한다고 주장한다(Wordsworth). (4) 혹자는 단순히 천사라고 보아 '별이 떨어지다'르 '천사가 내려오다'라는 뜻으로 해석한다(I Enoch 86:1-3;88:1, Charles, Mounce, Ladd, Johnson). (5) 혹자는 타락한 천사인 사단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Hendriksen, Terullian, Bede, Alford, Walvoord). 다섯 가지 견해 중 서로 상반된다 할지라도 마지막 두 견해가 나름대로 타당성을 지닌다. 성경에서 별은 천사나 하늘에서 높은 지위에 있는 자를 표현하고 있으며(민 24:17;삿 5:20;욥 38:7;단 8:10)또한 사단을 암시하기도 한다(사 14:12). 예수께서도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고 하셨다(눅 10:18).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 '무저갱'으로 번역된 헬라어 '투 프레아토스테스 아뷔스수'(*)에서 '아뷔스수'는 부정 접두어 '아'(*)와 '깊이'를 의미하는 헬라어 '뷔도스'(*)의 합성어로서 '깊이가 없는'이란 뜻을 지닌다. 이것은 성경에서 '물을 가두어 둔 곳'(창 1:6, 7;시 107:26), 혹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이 모두 갇히는 장소로 여겨졌다(시 74:13;사 51:9;암 9:3). 본서 내에서도 무저갱은 적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나타나기 전에 있던 처소였으며 (11:7) 그리스도의 천년 왕국 동안 사단이 일시적으로 갇혀있는 곳으로 묘사되고 있다(20:7). 이러한 무저갱의 열쇠를 받은 자가 상반절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천사이든 아니면 사단이든 간에 하나님에게서 열쇠를 받음으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관과 섭리하에 있음을 시사한다.
성 경: [계9:2]
주제1: [다섯째 나팔의 재앙과 여섯째 나팔의 재앙]
주제2: [다섯째 나팔 재앙]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 '연기'는 하나님께서 시내산에 강림하실 때 산의 연기가 '옹기점 연기같이' 올라와서 해를 가리고 땅의 공기를 어둡게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하지만(출 19:18) 앞절에서 설명된 '무저갱'의 사단적 성격과 본절 이후에 진술된 무저갱에서 나온 사자의 형상이나 그의 행위로 보아 하나님의 현현과는 무관한 것으로 여겨진다. 오히려 이런 연기는 하나님의 진노가 쏟아질 때 빛을 발하는 모든 것들이 어두워진 것처럼 앞으로 시행될 불의한 자들에 대한 심판의 고통스러운 상태를 상징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어두워지며'에 해당하는 헬라어 '에스코토데'(*)는 '스코토오'(*, '어둡게하다')의 부정과거 수동태로 무저갱으로부터 나온 연기로 인해 '어두워지게 된 것'을 의미한다. 본절에서 연기에 의한 어둠이 해와 공기를 감싼다는 표현은 하나님의 심판의 뜻을 따라 7절 이하에서 펼쳐질 인간 세상에 대한 사단의 포괄적인 영향을 시사한다(Hughes, Kraft).
성 경: [계9:3]
주제1: [다섯째 나팔의 재앙과 여섯째 나팔의 재앙]
주제2: [다섯째 나팔 재앙]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 구약성경에서 황충은 멸망하기 직전 나타나는 심판의 상징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어그러진 길로 나아갈때나 백성들이 범죄할 때 하나님의 징계의 도구로 사용되었다(출 10:1-20;신 28:42;왕상 8:37;시 78:46;욜 1:2-2:11). 그러나 본절의 황충은 사단의 권세를 상징하는 '전갈의 권세'를 받아 하나님의 진노를 실행하는 도구로 사용되는 것으로 보아 실제적인 메뚜기가 아니라 마귀의 권세를 상징하는 표현이다. 한편 황충이 받은 '전갈의 권세'에서 '전갈'은 사막과 같은 따뜻한 지방의 돌 사이에 서식하며 꼬리에 강한 독을 품고 있는 침을 가지고 있다. 신약성경에서 전갈은 뱀처럼 사람에 대해 적대적이고 어둠의 권세를 대표하는 것으로 사용되었으며 (눅 10:19;11:12;계 9:3, 5, 10) 구약성경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 생활 말기에 교만하여 하나님을 잊어 버렸을 때 하나님께서 사나운 뱀과 전갈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징계한 것을 찾아 볼 수 있다(신 8:15). 이로 보아 본절에서 이러한 전갈의 권세를 받은 황충은 악과 불의로 가득찬 인류를 파멸하기 위한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이다(Hughes, Beasley-Murray, Ladd, Morris, Kraft).
성 경: [계9:4]
주제1: [다섯째 나팔의 재앙과 여섯째 나팔의 재앙]
주제2: [다섯째 나팔 재앙]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 본절은 황충이 수행해야 할 특별한 임무를 나타낸다. 황충이 하는 일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할 때에 하나님이 애굽에게 내린 재앙이나 요엘서와 같이 곡식이나 나무, 풀 등을 해하는 것이다(출 10:15;욜 2:3). 그러나 본절에서의 황충은 전혀 다른 임무, 즉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치는 것이다. 황충의 심판을 받는 기준인 '하나님의 인'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표증이다(Swete, Mounce, Ladd). 즉, 구원의 복음을 듣고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하나님의 인'을 맞은 새 이스라엘, 곧 그리스도인은 다섯째 나팔의 황충 심판을 피하게 되나 이러한 하나님의 보호의 표징을 받지 못한 자들은 다섯째 나팔이 울릴 때 황충으로 인한 심판을 당하게 된다. 이러한 사실은 애굽의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을 할 때 자신들의 집 문설주와 문 인방에 어린양의 피를 바름으로써 하나님이 애굽 사람들에게 내린 재앙에서 피할 수 있었던 것을 상기시킨다(출 12:1-28).
성 경: [계9:5]
주제1: [다섯째 나팔의 재앙과 여섯째 나팔의 재앙]
주제2: [다섯째 나팔 재앙]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굅롭게 함과 같더라. - 1절과 3절의 '받았더라'(*,에도데)와 함께 본절의 '못하게 하시고'에 해당하는 헬라어 '아포크테이노신'(*)은 이 재앙이 사단의 권세를 받은 황충에 의해서 행해지나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 아래서 행해지는 것임을 시사한다. 한편 황충이 하나님의 허락하에 행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인을 받지 못한 자들'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단지 견디기 어려운 고통만을 주는 것이다. 이 사실은 '생명의 해함'도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음을 시사한다(창 2:17;약 4:13-15).
다섯 달 동안. - 이 기간에 대한 견해는 세 가지이다. (1) 혹자는 특정한 수로 지칭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어느 정도의 시간을 뜻한다고 주장한다(Ladd, Mounce, Kraft, Morris). 이들은 신약성경에서 나타나는 '다섯'이라는 숫자는 대개 '다섯 개'라는 특정한 수의 개념을 나타내기보다는 '약간'혹은 '적은'의 개념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었다고 주장한다. (2) 혹자는 일년 중에 메뚜기가 생존해 있는 봄에서 늦은 여름까지의 기간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Johnson, Charles). (3) 혹자는 '긴 기간'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창 7:24;마 25:15;눅 14:19;16:28, Lohmeyer, Rissi). 세 가지 견해중 앞의 두 가지 견해가 나름대로 타당성을 지닌다. 이러한 한정된 황충 재앙의 시간은 고통 가운데 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기간이며 무한정 계속되지 않는 하나님의 냉엄한 심판의 기간이다(20, 21절, Ladd, Mounce, Kraft, Morris).
성 경: [계9:6]
주제1: [다섯째 나팔의 재앙과 여서째 나팔의 재앙]
주제2: [다섯째 나팔 재앙]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 '사람들'의 헬라어 '호이 안드로포이'(*)는 관사 '호이'가 사용되어 특정한 사람들, 즉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악을 행하여 하나님의 인을 받지 못한 무리들'을 가리킨다. 한편 '구하여도'에 해당하는 헬라어 '에피뒤메수신'(*)은 매우 강렬한 욕구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하나님의 인을 받지 못한 자들이 마치 전갈에 쏘인 것과 같은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 인해 차라리 죽기를 원하는 간절한 소망을 나타낸다. 이것은 구약성경에서 욥이 갑자기 재산과 자녀들을 잃고 악창까지 앓는 상태에 이르렀을 때 비참하고 고통스러워 차라리 죽기를 바랐던 것을 연상시킨다(욥 3:20-22, Mounce, Kraft, Morris, Hughes, Beasley-Murray). 그러나 그들은 죽을 수 없다. 단지 그들에게는 참기 어려운 고통의 심판이 존재할 뿐이다.
성 경: [계9:7]
주제1: [다섯째 나팔의 재앙과 여섯째 나팔의 재앙]
주제2: [다섯째 나팔 재앙]
본절에서 10절까지는 황충의 모양에 대한 기술이다. 이러한 황충의 모습은 욜 2:4을 반영하고 있다.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 본문은 전쟁을 위하여 준비된 말들처럼 재앙을 시행하려는 황충들의 준비가 완벽하게 무장되었음을 시사한다(Mounce, Ladd, Johnson).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 본서의 다른 구절에서는 '면류관'이라는 것을 명확히 밝히고 있는 반면에 (4:4; 6:2) 본문에서는 명확하지 않게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something like crowns of gold, NIV)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것에 대해 혹자는 메뚜기 가슴의 녹황색을 가리킨 듯하다고 주장하나(Charles) 분명하지 않다. 여하튼 이것은 황충이 자신들의 임무를 완전하게 이루어 낼 수 있는 능력과 권세를 소유하고 있음을 시사한다(Ladd, Mounce).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 이것은 황충이 인간의 지능과 능력을 가진 것을 암시한다. 황충이 인간의 지능과 명철을 가지고 사단의 모습을 취한 것은 그의 모습과 행위가 기묘하고 간악함을 시사한다(Ladd, Mounce).
성 경: [계9:8]
주제1: [다섯째 나팔의 재앙과 여섯째 나팔의 재앙]
주제2: [다섯째 나팔 재앙]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 본문의 머리털에 대해 혹자는 황충의 더듬이를 가리킨다고 주장하며(Johnson), 혹자는 성경에서 '머리털'이 '힘'과 관련된 것으로 보아(삿 16:13, 19;삼하 14:25, 26)'긴 머리털'이 단순히 성적이 상징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을 수행하기 위해 활동하는 능력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Ladd, Mounce, Hughes, Beasley-Murray). 이 두 가지 견해는 나름대로 타당성을 지닌다.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 본문은 요엘서에서 침략국이 '수사자의 이와 암사자의 어금니'를 가진 것으로 묘사된 것을 반영한다(욜 1:6). 이것은 요엘서와 마찬가지로 황충의 탐욕성, 잔인함을 시사한다(Ladd, Kraft, Morris).
성 경: [계9:9]
주제1: [다섯째 나팔의 재앙과 여섯째 나팔의 재앙]
주제2: [다섯째 나팔 재앙]
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 '흉갑'으로 번역된 헬라어 '도라카스'(*)는 가슴을 보호하는 갑옷으로 철로 만들어졌다(17절;엡 6:14;살전 5:8). 황충의 이런 모습은 약점을 찾을 수 없는 황충의 강력함을 시사한다(Ladd, Mounce).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 본문은 욜 2:4, 5과 연관된 것으로 황충들이 함께 날 때 나는 소리가 전쟁에서 적진을 향해 돌진하는 수많은 병거들의 소리와도 같고 그 수가 엄청나며 그 공격이 신속하고 강함을 시사한다(Ladd, Mounce, Morris).
성 경: [계9:10]
주제1: [다섯째 나팔의 재앙과 여섯째 나팔의 재앙]
주제2: [다섯째 나팔 재앙]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 7-9절까지는 과거 시제가 사용된 반면에 본절에서 '있어'의 헬라어 '에쿠신'(*)은 현재 시제로 되어 있어 황충의 모습이 더 생생함을 암시하고 있다(Morris, Mounce). 한편 '쏘는 살'에 해당하는 헬라어 '켄트라)(*)는 새의 발톱이나 곤충의 침, 혹은 황소를 모는 막대기를 가리키는 데 사용되었다(행 26:14;고전 15:55). 이것은 모든 찌르는 고통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된 말로 5절에 나타난 바와 같이 황충이 전갈의 권세를 받아 마치 전갈처럼 꼬리에 있는 침으로 쏨으로써 하나님의 인을 받지 못한 자들로 죽지도 못하고 헤어날 수도 없는 고통 속에 빠지게 하는 것이다.
성 경: [계9:11]
주제1: [다섯째 나팔의 재앙과 여섯째 나팔의 재앙]
주제2: [다섯째 나팔 재앙]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 잠 30:27에 나타난 황충에게는 임금이 없으나 본절에 언급된 심판의 도구인 황충들에게는 무저갱의 사자가 임금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 임금의 이름인 '아받돈'(*)은 지혜 문학에서만 사용되어온 낱말인 히브리어 '아바돈'(*)의 음역으로(욥 28:22;31:12;시 88:11;잠 15:11), 본절에서 '파괴자'를 의미하는 헬라어 '아플뤼온'(*)과 동일시되고 있다. '무저갱의 사자'에 대한 견해는 네 가지이다. (1) 혹자는 '아볼루온'이 헬라의 신 아폴로(Apollo)나 이 신과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 주장하는 황제들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Mounce, Bleek, Beasley - Morris). 이들은 아폴로의 현현으로 불리기를 좋아한 도미티안 같은 로마황제를 당시에 그렇게 불리기도 했다는 것과 B.C 5세기부터 그리스 사람들은 아볼루온과 동일한 어원인 아폴로라는 그리스어 동사를 이름으로 사용하여 왔다고 주장한다. (2) 혹자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세상에 재앙을 내리는 하나님의 선한 천사라고 주장한다(Stack, Billerbeck). 성경 다른 곳에서는 '사단의 사자'라는 표현이 많이 있지만(마 25:41;고후 12:7;계 12:9)이 '무저갱의 사자'라는 표현은 다른 곳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표현이기에 이들은 유대인 전승에서 무저갱과 음부를 지키는 천사인 하나님의 선한 천사 '예레미엘'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 (3) 혹자는 '나폴레옹'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Volkmar). (4) 혹자는 '사단'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Plummer, Alford, Barclay). 네 가지 견해 중 마지막 견해가 가장 타당하다. 왜냐하면 '무저갱의 사자'가 본절에서 히브리어로 '파괴'를 뜻하는 '아바돈'일 뿐만 아니라(욥 26:6;28:22;시 88:11;잠 15:11) 헬라어로 '파괴자'를 뜻하는 '아볼루온'으로 문맥상 '파괴'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Morris, Ladd).
성 경: [계9:12]
주제1: [다섯째 나팔의 재앙과 여섯째 나팔의 재앙]
주제2: [다섯째 나팔 재앙]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 앞장에서 다섯째 나팔을 불기 이전에 세 가지 화가 있을 것을 이미 예고한 바 있다(8:13). 본절의 '첫째 화'는 1-11절에 언급된 다섯째 나팔의 심판을 가리키며, 앞으로 올 두가지 화는 여섯번째와 일곱번째 나팔에 의해 소개되는 심판을 의미한다(13절ff.;11:14, 15;12:12, Hughes, Ladd). 한편 '보라'에 해당하는 헬라어 '이두'(*)와 '이르리로다'의 헬라어 '에르케타이'(*)는 모두 현재 시제로 심판의 보다 생생한 장면을 나타낸다(Morris).
(간증) 25년전에 처음 목사 사명을 받는 후에 주님께서 사도 바울과 같이 고후12장1절에 나오는 삼층 천를 한번 보여 주셨다. 철야 기도하는데 나의 영이 육에서 빠져 하늘나라 보좌를 잠깐 보여주셨다. 즉 생명수강 옆에 열매 맺은 과일과 하나님은 보이지 않고 하나님의 보좌 뒤에 무지개를 보여주셨고 그리고 에스겔서 책을 보여주시면 에스겔 사명을 주셨다. 목사안수 받은날 소직이 무릎 끊고 있는데 주께서 "약콘(성경, 권능)같은 것을 주는데 소직이 "이것은 여러 수십억짜리"라면서 받는 것을 그림 한장으로 보여 주셨다. 즉 고린도전서 2장에 나오는 통달의 은사를 주셨다. 그 은사로 통해서 하나님나라 확장하는데 파수꾼으로 쓰임 받게 하셨다. 주님께서 태백에 있는 예수원(토레이 목사) 같이 성령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해라는 그림 한장을 보여 주시여 성령원이라는 간판을 달게 되었다.(계4;2-3.겔1:27-28) 성령이 역사 하는 교회 김 에스겔목사.(2019.11.23.)
(간증: 20년전에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소재 남부교회 부교역자로서 시무하면서 많은 환자들을 보내오 주어 주님의 능력으로 치유사역을 하였다. 그 때 당시 화원에 권창수 목사님의 장모 되시는 분이 골다공증으로 다리뼈가 썩어가는 통증이 있어 치유 안수하였다. 즉 백부장과같이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헌금(1만원)드리고 소직이 안수 기도를 하였다. 그날 꿈에 주님께서 치유가 되는 그림 한 장을 보여주셨다. 즉 벼 모판에 심어진 새싹들이 피어나 살아나는 것을 보여주셨다. 즉 골다공증으로 썩어가는 뼈가 새 싹같이 새 생명을 얻어 치료가 되는 그림을 보여주셨다.
또한 경북 청도에 있는 순복음 수양관 담임목사님이 암병수술후 재발의 증세로 어려운 가운데 있는데 금요일 성령집회하면서 부르짖는 능력의 감람유 기도회를 2-3시간하면서 치유기도한바 주님께서 치유가 되는 그림 한장을 보여주셨다. 즉 청도의 큰 황소가 그 목사님 속에서 밖으로 뛰쳐나가는 것을 보여주셨다. 즉 황소와 같은 마귀가 들어와 암병을 오게 했고 고집과 아집으로 목회 한것을 회개하니까 마귀가 나갈 때와 암병의 완전히 치유되는 현상을 보여주셨다. 그 후 완전히 치료가 되었고. 그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예배드리고 치료 안수를 받았다. 그리고 보혈 찬송가 202장(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부르고 통성기도와 예수이름으로 치료가 되었다. 지금도 마귀에 잡힌자 들이 축귀 현상등으로 치유가 되어 하나님나라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다.(롬14;17. 성령수도원 김 에스겔(김 종표목사) 목사.2020.1.1. 전화 010 – 2215-7127 )
(간증: 우한 코로나 전염병 대해 주님의 성령께서 증세와 죽음에 대하여 그림한장을 보여주셨다. 즉 모세시대 애굽의 마지막재양이 유월절 어린양피를 인방과 무설주에 발랐던 이스라엘 민족에게 죽음의사자 재양이 넘어가는 유월절 현상을 그림 한장으로 보여주셨다. 즉 “사람의 폐가 검정색으로 변하여 호흡이 중지” 되어 죽는 것을 보여 주셨다. 그렇나 예수를 믿고 거듭난자 구원을 받는 사람에게는 죽음의 재양이 넘어가는 것을 보여주셨다. 즉 예수이름으로 죽음의 마귀의 세력이 넘어(유월)간다는 것을 가르쳐주셨다 , 어떤 성도가 얼굴이 검정색으로 변하여 독감에 걸려 심히 어려움가운데 있는데 안수기도하면서 예수이름으로 명령하였는데 “그 성도 입에서 나는 독감마귀이다 성령의불이 들어와 떠거워 못 살겠다고 하면서 무저갱으로 들어 간다”하면 빠져 나가는 현상을 보여주셨다. 즉 예수이름으로 명령하면 성령의 역사의 능력으로 독감의 죽음의 사자는 넘어갑니다. 출12:21-28. 성령수도원 김 에스겔 목사.2020.1.29.)
(간증:우한 코로나 때문에 전 세계가 불안하고 있다. 즉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것을 가르쳐준다. 2020,2.2. 주님께서 이 재양에 대하여 꿈에 그림한장 보여주셨다. 즉 한 도시에 홍수가 나서 도시를 삼킬정도의황토물이 다리를 넘쳐 흘러가는데 경찰(파수꾼. 두 증인 사역)들이 나타나 경계를 하는 것을 보여주셨다. 지금이 이처럼 나타나는 마지막 때의 재양의 징조인 것 같다.
그렇나 창조주하나님께서는 성경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죽음사자들이 애굽의 장자를 멸할 때에 어린양의 피를 안방과 문설주에 받으면 죽음의재양이 넘어가는(유월)것 비결을 가르쳐주셨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요한계시록7장 3절에 예수님께서는 여섯째 인을 떼실때에 온 지구가 온역과 큰 지진이 날때에 “이마에 인 맞은 자를 해하지 말라고 하셨다”. 성령의 인치심이라는 것은 주님의백성이라는 것과 보호하신다는 것이다. 지금은 우한 코로나로 인하여 온 세계가 불안하다, 예수 믿고 거듭난자, 주님의 백성들은 임마누엘로 보호해주신다는 성경적인 진리를 믿어야한다. 즉 하나님의 종말의 시간표가 어디쯤 왔는가를 가르쳐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부 단장를 해야 합니다. 이번 우한 폐염, 전염병의 기간이 장기전으로 여러곳에 전파되는것을 그림 한장 보여주셨다. 즉 주께서 상징적으로 남한 지도를 보여주시면서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전파되는 그림을 보여주셨다.즉 성경적으로 적용한다면 다웟이 교만하여 자아실현(국가 지도자들 꼼수와사기로 독재 및 대형교회의 세습과세속로 자기우상화)으로 인구조사하여 하나님께 전염병으로 징계를 받는 사실이있다. 다웟이 회개한후 전염병이 멈추었다. (다윗의 교만 사무엘하 24장은 1-9절까지의 인구조사와 10-17절에서는 다윗에 대한 형벌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성령수도원 김 에스겔 목사.2020.2.2.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