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가지 인(忍)의 인(忍)이란 일체 법의 실상을 안으로, 또는 마음으로 깨달아 앎을 뜻한다. 일체 법의 실상을 안으로, 또는 마음으로 깨달아 앎을 왜 인(忍)이라고 하는가. 인자(忍字)의 정확한 뜻은 참을 '인'자다. 사람에게 몸으로나 마음으로나 심한 고통이 있더라도 아무런 표현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을 참는다고 한다.
이와 같이 속으로, 또는 마음으로 일체 법에 대한 실상을 깨달아 알더라도 속으로, 또는 마음으로 알 뿐이다. 밖으로 드러난 것은 없더라도 사람이 느끼고 있는 고통은 분명 하듯이 존재의 실상을 깨달아 앎도 밖으로 드러난 것은 없으나 너무나 분명한 것이 진리 에 대한 깨달음이다.
일체 모든 존재의 현상 이면에 있는 실상도 그와 같기 때문에 깨달아 앎과 존재의 실상을 모두 忍이라고 한다.
-화엄경 약찬게 요해(용학스님) 녹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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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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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실상을 깨달아 앎도
밖으로 드러난 것은 없으나 너무나 분명한 것이
진리에 대한 깨달음이다
일체 존재의 현상 이면에 있는 실상도 그와 같기 때문에
깨달아 앎과 존재의 실상을
모두 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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