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엑스포 유치 실패가 문정부 책임이란 말이 솔솔 나오고 있다.
이 따위로 이야기할 거면 대통령은 X빨라고 하나.
다수 국민들이 윤석열 후보가 잘 할 것 같아서, 국민의힘이 잘 할 것 같아서
정권을 바꾼 것 아닌가.
물러간 대통령, 물러간 정당을 향해 자꾸 책임을 전가하면
모양 사납다.
그리고 29표가 뭐냐.
아주 구청장 선거 실패보다 더 참담하게 실패했구먼.
곧 될 것 처럼, 다 된 것처럼 난리를 치더니 이게 뭐냐. 아주 몇 표 차이로 진 것도 아니고.
다움의 댓글에서 누가 그랬더구나. 너그는 엑스포 핑계대고 잘 논 것 아닌가.
구체적으로 우리가 얼마나 유치 가능성이 있나, 라는 것을 분석 검토하여 접근한 게 아니고
그냥 보여주기 식이었다.
이태리 표 필요하니까, 가서 이태리 사람하고 악수하고 몇 마디 잡담하고 엑스포 투표 부탁하고
또 누구하고 악수하고 몇 마디 잡담하고 엑스포 투표 부탁하고
그러면 상대는 지지한다며 웃으며 약속했겠지. 그걸로 다 된 것으로 알았대도 문제가 있다.
앞으로 총선도 이런 식으로
와와 몰려가서 웃으며 악수하고 덕담하고 뒤에는 어찌되던 앞에서 비단같이 좋은 말하고
그러면 성공할 줄 알지만 그러다가 크게 낭패본다.
술자리에서 강한 사람이 있다.
우리 대통령이 그런 것 같다.
한잔 주고 받은 사람으로 윤석열 사람 안된 사람이 없다고 한다.
그 또한 큰 능력이다. 그 능력으로 대통령까지 올랐다.
그러나 대통령직무도, 국제 외교도,부산엑스포 유치도, 총선도 그 방법이 그대로 먹혀든다고 생각했다가는
傷大鼻한다.
그 옛날 중국 전국시대 손빈은 위나라와의 전쟁에서 앉아서 방연이 저녁 몇시 쯤에 어디쯤 이를 것인가까지
계산하여 기다렸다가 거시서 방연 이하 그 군대롤 몰살시킨다.
앉아서 천리를 내다본다는 말이 바로 그런 경우가 아닌가. 천문학적인 돈을 써가며 그 많이 사람이 나가서
얻은 게 고작 29표라니, 지나가는 저 구름이 웃는다. 제발 정신 좀 차려라.
총선에서 참패하는 것이야 국내 문제이니 큰 문제 아니나 외국에 나가서 이 무슨 개망신이냐.
첫댓글 kbs 땡윤 뉴스 보셨나요 외교자원이 확장 되었다 이건 성과다 무슨 성과 그동안 다른나라들 하고 왕따 였군요 아무도 우리 하고 안 놀아준거 였군요 좋은 성과 였네요 땡윤 뉴스 였습니다 공정하다 이게 공정한 방송이구나 대통령으로 시작해서 대통령으로 끝나는 땡윤 뉴스
그들이문정부탓이라고 하면
많은국민들은 그렇다고 할것이고
그들이문정부 탓이 아니라고하면
많은국민들은 또그렇다고 할거이고
이게 우리국민수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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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은 개돼지입니다 (논설주간.....이 강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