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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스크랩 20년전 살아있는 서태웅으로 불렸던 농구선수 김동우
느바알럽 추천 0 조회 3,807 22.03.30 16:4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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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30 16:56

    첫댓글 성대와의 경기는 국농팬들 두근두근하게 했던 서태웅 대 윤대협 매치군요.
    그리고 대학 시절이랑 프로 시절 바로 비교해서 보니 운동능력의 차이가 눈에 확 띄네요.
    그리우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짤들입니다.

  • 22.03.30 17:46

    성대 윤대협은 누구였어요?

  • 22.03.30 17:51

    우리나라에 윤...대협이 있었어요ㅡ,.ㅡ????????

  • 22.03.30 17:53

    @포스트플레이 성대 정훈요^^
    아래 영상 제목도 그렇습니다^^
    https://youtu.be/Ov_9-da_Bhg

  • 작성자 22.03.30 17:53

    @포스트플레이 성대의 정훈이 아주 잠시 실력말고 이미지상 윤대협으로 불렸습니다

  • 22.03.30 17:07

    첫짤 탄력 미쳤네요

  • 22.03.30 17:09

    국대 코치

  • 22.03.30 17:14

    당시 스포츠 뉴스에서 김주성 vs 김동우로 취재했던 게 생각납니다.

  • 22.03.30 17:15

    쩔었죠.. 저 이쁜폼과 플레이스타일이 프로오더니 벌크채우고.. 포워드 전향시캬서 망했죠.. 슈가로 갔으면 부상도없이 잘했을텐데요

  • 22.03.30 19:37

    김동우가 슈가로 뛴적은 없지 않나요?? 이미 고딩때부터 3번으로 하고 싶은거 다 하고 고딩에서 대학 넘어와서가 대단했죠. 부상 1-2번 당하고 예전 모습이 사라져서 아쉬웠지 ㅠㅠ

  • 22.03.30 20:25

    김동우 대학때 포지션을 굳이 따지면 4번으로 봐야죠.중앙대전에서 김주성과 매치업되기도 하고 그랬으니까요. 성균관대 정훈 역시 거의 4번으로 뛰었구요.

  • 22.03.31 03:27

    @르질라 브롱코스 당시 성대 4번 5번은 이한권 이정호 였습니다 정훈은 보통3번을 봤는데 언론에서 아시아 최장신 가드라고 소개가 되곤 했습니다

  • 22.03.31 16:28

    @가넷짱짱 글쎄요. 정훈이 뛸 때 성대 베스트5는 옥범준-김경범-진경석-정훈-이한권 아니었나요? 중대전에서도 이한권이나 이정호가 아닌 정훈이 주로 김주성을 막았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김주성도 정훈을 수비했구요.(정훈이 3번으로 나왔으면 센터 김주성보단 차라리 송영진이나 다른 선수가 정훈을 막았겠죠) 대학 4학년 농구대잔치 4강전에서도 정훈의 매치업 상대는 상무의 가드들이나 3번이 아니라 4~5번으로 나온 현주엽이었습니다.대학 시절 정훈의 플레이 영상을 봐도 상대팀 가드나 스윙맨과 매치업되는 것이 아닌 주로 상대팀 4-5번을 상대로 플레이하는 모습입니다.(연대 시절 김동우도 동일합니다.) 그리고 언론에 아시아 최장신 가드로 소개된 것도 성대 신입생 시절이었고 그것도 가드를 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유망주다 정도에 가까웠죠. 오히려 빅맨 유망주라고 소개된 적도 있습니다.98년 올해는 김주성, 김태완(한양대), 정훈등 빅맨 유망주들이 대학 무대에 많이 들어왔다 뭐 이런식으로 말이죠. 성대 시절부터 일부 농구팬들 사이에서 나온얘기가 가드를 볼 수 있는 선수를 골밑에서 쓰고 있다는건데 정훈이 3번으로라도 많이 뛰었으면 그런 얘기가 많이 줄었을 겁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4.01 23:57

  • 22.03.30 17:42

    저 경기 임팩트가 워낙 엄청나기는 했죠 그래도 진짜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운동능력 상실 이후에도 자기만의 강점을 살려서 롱런했고 챔피언반지까지 꼈으니까요

  • 22.03.30 18:07

    정훈. 김동우. 한시대 로망이었죠. 둘다 잘 풀렸어야되는데. 아쉽네요

  • 22.03.30 18:39

    생각보다 옛날 사람이었군요 김동우..!!

  • 22.03.30 19:19

    프로에서는 운동능력이 완전 망가져서..

  • 22.03.30 19:41

    기대가 컸던 선수였는데.. 요즘 이우석 선수 보면 전 김동우 선수가 생각 나더라구요~~^^

  • 22.03.30 19:41

    무릎만 좋았으면 더 날라다녔을텐데ㅠ

  • 22.03.30 19:46

    부상이 아니더라도 저 당시에는 용병이 한꺼번에 두명씩 뛰던 시절이라...

  • 22.03.30 19:58

    저희고등학교 선밴데 진짜 개쩔었습니다
    여자들한테인기도 ㅎㄷㄷ

  • 22.03.30 21:26

    와 기억납니다

  • 22.03.30 22:42

    엄청났네요
    모비스에서 삼점던지던것만 기억났는데
    대학때는 대단하네요

  • 22.03.30 23:33

    운동능력이 ㅎㄷㄷㄷ

  • 22.03.30 23:53

    45도에서 삼점슛 모션 후 퍼스트스탭으로 제껴 드리블 치고 들어가 원핸드 덩크 찍어대는 괴물이었죠. 생긴 것과 달리 플레이는 엄청 터프한 야생마였어요. 저돌적으로 몸 부딪혀가며 들이대는 선수였습니다.
    선수생명 끝날 부상을 입었기에 프로에선 뛰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선수였죠.

  • 22.03.30 23:56

    진짜 서태웅 그 자체엿죠... 대학 경기를 많이 봣던 건 아니지만 김동우는 너무나도 뇌리에 강렬히 남았었어요

  • 22.03.31 08:51

    큰부상 당하고도 삼점슛 가다듬어서 오래도록 프로생활한것보면 보통 선수는 아니죠

  • 22.03.31 09:19

    DB 팬인데 예전에 김동우 선수 있는 팀이랑 하면 왜 이렇게 잘하던지...

  • 22.03.31 14:24

    대학시절엔 2미터라고 했었죠...그당시 보기드문 장신에 운동능력도 좋은 슛터..게다가 왼손잡이...게다가 미남~~!!! 우리나라 농구스타 계보를 이어갈 선수라 생각했었는데 좀 아쉬웠죠,.

  • 22.06.09 12:14

    김동우와 방성윤 라인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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