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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뭔 개풀 뜯어먹는 소리냐고요?
저한테 힘을 불어넣는 소리 입니다
바람 소리가 예사롭잖아 이상타 오늘 날씨가...
폰을 켜보니 오늘 목욜이네요
수욜인줄 알고 오늘 하루 더 심신이 편할줄 알았는데
내일 새벽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진다고
바람이 알려 줍디다 미쮸가 미쮸가
오늘 저놈들 맨땅에 헤띵 시키고 잠들면 안된다아 안된다아 ...
오늘 5시면 깔고 덮고 나르고 역사가 또 시작이 됩니다
하기사 뭐 어떤이는 돈주면서 무거운 역기를 든다고 용쓰두만
내사마 돈 한푼 안들이고 팔뚝 근육 키우니 복 받은겨...하모하모
기약은 없네요 또 언제 편할지 담주 수욜까지 밖에 안알려주니
계속 춥습니다 인제....
우가차차 우가우가 으랏차차차차차~~~~~~

어제 8놈 저면관수 했습니다 이놈도 그놈...12월에 수영하니 좋더나?

롱구아폴리아 이쁘죠? 오마닌 인물이 어떨까요?

에게...

너댓시간 수영 시킨후 오늘 아침 손끝으로 느껴보니 빠닥한기 좋아요
어제는 허물허물

퍼플드림 요눔도..에이 저기 막대기 신경쓰여..

새생명 탄생중

여기도

여름 꽃대 없앤후 그자리서 죄다 퐁퐁퐁

사마귀 같에

아이고 욕본다

어랏 닌 문신은 놔뚜고 나오네 갖고와

반브린 아래선 까라솔이 살아요

잎꽂이 천대전송 자알 익었죠? 차암 더딘놈 입니다 3년이 다되어 갑니다

아모에나 구스토 지대로 물들었어요

별봤나? 못봤다 뭐봤노? 달봤다 등대고 그 놀이 하네요

닌 돈이 많은가베?

이렇게 좋은 목도리를 두르고 있다니..명품코너 줄서서 샀나?

프랭크여요

가까이서 찍고 싶었는데...야를 꺼낼람 대빵들이 앞에 줄줄이
줌으로 확 땡기가..화장 그리니?

어젠 종일 방구들캉 접선 한다고 애를 나가사끼 먹이고 보냈네요
어젯밤 시장 가서 육해공 에지리 사왔어요
식구도 없는데 한솥을...남기면 기약이 없어 또 버리게 되니...
오늘 열심히 빼무야 겠어요
다시마 멸치 무우 양파 넣고 육수를 뺀후 끓였어요 맛있겠죠?

찍어먹을 초장도 만들어 놨어요

상큼한 미나리 무침 요게 한단 이라요

등푸른 DHA 고등어도 씻어서 물빼고요
딸이 인나야 밥물낀데...
전 딸땜에 10시 안에 아침 먹은게 가물가물 해요

먹어라 먹어
표정이 울상 입니다
먹기 싫은가 봅니다
입이 짧은 울 강쥐..
아 배고픈데.............
아~~창들이 어쩌면 저렇게 붉게 물이 드나요?
운집은 퍼렁둥이~~~ 복랑 정말 이뽀~~~
맛잇는 음식들 욜 로 보내주이소~~
울집은 반찬이 너무없어예~~~
향기야~~
너거집 퍼런둥이들 아짐집에 교육 좀 보내뿌라~~
아마도 아짐이 잘 갈키주끼구마는 ㅎㅎㅎ
한술에 배가 부르리요 두 세술은 떠야 배가 부리지요


요즘 무우 맛있잖아 생절이 해무도 맛나고 시원
국을 끼리도 맛나고
아이 77님 겨울엔 힘들어가 제것도
던지뿌고 씨뽀요 


홍합먹을 계절이 돌와왓군요 ㅎㅎ정말 맛있는데 손질하기가 힘들어서 영 ㅎㅎㅎ
쟈가 따로 손질할게 있나요
전 털만 제거 하는데
이쁘다 이쁘다 너무너무 이쁘다..
다육색은 정말 저렇게 나와야 하는뎅..
롱구아폴리아,,프랭크...쥑인다요~~
언니 흉내낸다고 내도 박스안에 넣어두는뎅.. 저런 색이 안나와..ㅠㅠ
오늘도 언니 색 이쁘다고 얘기하고..
저리 애 쓰는데 안 이쁘겠냐고 하면서..ㅎㅎ
사천언닌 아이스박스 아니자나요
스치로폴 아냐요
고거 내일 날씨엔 위험해요 당장 안으로 들라요
스치로폴이어도.. 또 5겹으로 싸니까 괜찮던데.. 사면이 다 노출이아니고.
두면이 벽이라..괜찮을 것 같은데요..안되나요?
안되나요
고객님..고건 스치로폴한테...문의를 해보심이...
될것 같아요.. 매일 매일 확인하는데..프릴잎장이 이상하면 다르게 할라했는데.. 멀쩡한디.. 안괜찮겠어요?
글쎄요......내일 기온만큼 내려 간적이 여태 없어가꼬...내일이 최고 춥던데요
대구 7돈데
사천은요
대구는 최고 내려간게 6.1도 내일 7도에 다시 도전 합니다
-6도 도전 성공했는데요..ㅎㅎ
내일 -7이네..
하나 더 덮을까보다..ㅎㅎ
내일 다시 7도서 도전 이랑께요 7도의 고비도 넘기고 10도의 고비도 넘기면 난 아이스박스를 신처럼 모실끼야 암만..
아이스박스로 도전하시고..전 스치로폴로 도전~~
아마 우린 벽이 두면이 막아줘서 유리할것 같아요~
두면이 막아줌 2면은 못막아주네요
비집고 들어는 바람이 얼마나 씬데....고롬 방심하지 마시욤 난 천막 비닐이 4면잉께 음

우린 도전한다 아자


우리이 아침에 우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앙
부직포 항개 더 덮어야 것다..혹시나 해서..ㅎㅎ
제가 그말할라고 했는데..떠 죽을까봐.. 걍 이대로..
아구..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다육이 상전이여~~~~~~~~
언니 잘 하셔요~ 저도 오늘 동서들 망년회 있어서.. 한잔하러 갑니다..
내일은 사장단 부부 모임있고..
담날은 시댁식구 전체 망년회 있고..
릴리릴야~~~~ 마구 퍼 마셔야 할듯..ㅎㅎ
대구아짐님 바쁘다바뻐




다육이도 잘키우고 살림도 잘하고 강쥐도 잘키우고 





지 지금 엄청시리 칭찬하는거라요 




못하는게 뭔교
뭐가 드시고 싶어요
말씀만 해보이소..내 당장....가만 있겠습니다 




실
잘하는건 없어요 여기저기 찝쩍은 잘해요
오늘 순대며 이것저것 묵었드마 배는 부르고요



탐나는건 많으니까로 눈 딱 감고 있겠습니다
네에 많아요
카면 뜨지 마셔요 



우와..역시 프랭크네요.
앞의 아이들도 다들 너무 예뻐서 열심히 이름 외우면서 사진 내렸는데
프랭크 본 순간 다 잊어버렸네요. ㅎㅎ
저 이쁜것이 아 글쎄 새끼도 숨겨두고 있다는 소문이...

울동네 바닷가에 자연산홍합 가득한데 3천냥에 구입가능하면 자연산보다는 양식홍합을 먹어야겠네


잘아서 살도 없는데요
3천치 사면 너무 마이 줘서 화가나요 



비라님 홍합 얘기만 마시고 다유기가 이쁘다 참하다 요 말씀을........
원래는 다육고수라는 아짐이 엄동설한에 입가심만시켜야지 무신 저면관수냐 할려했는데




위에 누가 적어서 홍합야그만
엄마야




되로 받을라 카다가 말로 받는데이........


저희집은 비닐속이 뜨겁다 아임니까 그랑께 줄땐 
실
줘야 군말이 없다카이요 방방방방....허나 비라님의 인상이 좋으셔서 죄를 사하여 드리께요 나 비라님의 죄를 사하노라 똥똥똥똥<<<<<
프랭크~ 제대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