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본 지구의 놀라운 천체 스냅사진들​

[로버트 박]

우주에서 본 지구의 놀라운 천체 스냅사진들​

우주에서 본 지구의 놀라운 천체 스냅사진들

©Reuters

궤도를 도는 우주 왕복선과 국제 우주 정거장에 탑승한

우주 비행사들에 의해 우주에서 포착된 놀라운 사진들은

우리 행성에 대한 신선한 관점을 제공한다.

이 이미지들은 도시들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보여주며

대륙과 나라들을 명확하게 묘사한다.

종종 날씨와 대기 현상으로 인한

놀랍고 불안한 특징들을 드러내기도 한다.

우리의 행성과 더불어 해와 달의 놀라운 근접 촬영도 공개한다.
사진을 통해 우리 세계의 경계를 넘은 숨막히는 광경들을 탐험해 보자.

파블로프산 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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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파블로프 화산 폭발은

알래스카 반도 알류샨 산맥에서 일어난 화산 폭발로,

앵커리지에서 남서쪽으로 약 1,005 km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다.

차파라스티크 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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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엘살바도르의

차파라스티크 화산에서 화산재가 분출되었다.

해가 진 후의 이베리아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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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진 뒤에 보이는 이베리아 반도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선명하게 비추며 반짝인다.

겨울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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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촬영한 이 나사 사진은

미국 동부 해안에 영향을 주는 겨울 폭풍을 포착한 것이다.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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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의 빅 아일랜드는

깊고 푸른 태평양에 정박해 있다.

다이아몬드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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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지구의 지평선 너머로

웅장하게 떠오른다.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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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라고도 불리는 북극광은

태양으로부터 두 가지 방식으로 방출되는

고에너지 입자에 의해 발생한다.

태양풍의 꾸준한 흐름에 의해,

그리고 대규모 태양 분출의 결과인

코로나 질량 방출(CME)의 결과이다.

태풍 메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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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태풍 메이삭이 무서운 5등급

허리케인으로 강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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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강과 시나이반도가

놀랄 만큼 선명하게 그려졌다.

모래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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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에서 나와 사우디아라비아 쪽으로

이동하는 먼지 기둥이 포착됐다

허리케인 패트리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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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멕시코 해안은 5등급 허리케인

패트리샤의 상륙에 대비했다.

꽃피운 온타리오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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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톤으로 물든 온타리오 호수는

2013년 늦여름 동안 꽃을 피운다.

위에서 포착된 9/11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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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11일 뉴욕시 로워 맨해튼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달이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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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승달이 지구 대기의 정점 위에 나타난다.

바다와 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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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반사하는 거대한 바다.

지구 표면의 약 71%가 물로 덮여 있다.

미 중서부의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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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정거장은 2012년 네브래스카 상공을 지나

미국 중서부 상공에서 빛나는 오로라와 마주쳤다.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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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오렌지색 대류권으로

변화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 위로 달이 보인다.

조각난 종이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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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높은 고도에서 뉴욕의 핑거 호수들은

조각난 종이처럼 보인다.

궤도에 안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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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왕복선 엔데버호가 2011년

국제우주정거장과 도킹한 모습이다.

달과 우주 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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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국제우주정거장은 달 상공을

화려하게 비행하는 것처럼 보였다.

별똥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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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 론 가란이 2011년

ISS에서 찍은 사진에 별똥별이 포착돼 있다.

워싱턴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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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는 워싱턴 D.C.가,

왼쪽 하단에는 앤드류스 공군기지가 보인다.

멕시코 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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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정거장은 2011년 모로코 남서부 해안의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 위를 지나고 있다.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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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남서부에 위치한 시라즈.

우주에서 본 시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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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바이칼호의 광활함에 감탄이 나온다.

바하마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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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섬 무리의 독특한 아름다움과

이들을 갈라놓은 구불구불한 수로는 추상미술을 닮았다

이른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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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국제우주정거장 승무원들이

즐기는 우리 행성 위 일출 풍경.

도킹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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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마 상공의 2011년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호가

국제 우주 정거장과 도킹을 준비하는 모습이 사진에 포착되었다.

이 사진에는 이미 우주 정거장과

도킹된 러시아 프로그레스 우주선의 일부도 보인다.

태양 속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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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정거장의 실루엣은 태양 앞을 지날 때

대략 초당 8키로의 속도로 움직인다.

나 좀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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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스티븐 K. 로빈슨은

국제 우주 정거장의 캐나암 2호에 발이 고정되어 있다.

지구의 부상

©Getty Images

 1969년 아폴로 11호 사령부에서 보이는

달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지구의 상징적인 모습.

잘 자요!

©Reuters

2017년 나사는 서반구 전체의 밤하늘을 보여주는

환상적인 합성 사진을 발표했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