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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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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화려한 솔로방 다름을 이야기 ^^
애니 . 추천 0 조회 479 17.02.26 11:1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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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26 11:23

    첫댓글 민간 외교관 글로벌 애니님!
    굿입니다!
    soup bowl이 세수대야만 하네... ㅎ

  • 작성자 17.02.26 11:26

    아이고 아녀요 ~ 차잔 보다 쪼매 크답니다 ^^

  • 17.02.26 12:15

    현장에 있는듯~~~자세한 설명~~
    언제 저런 럭셔리한곳에서 파뤼를 해 보남~~~

    나도 스카프 선물받고싶당~~

  • 작성자 17.02.26 16:50

    ㅎㅎ 내가 월래 현장 특파원 이자녀 ~

  • 17.02.26 13:05

    언니를 닮아가고싶은 1인입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가않다는 외모부터.꼬인혀두......... ㅋㅋ
    담석수술 잘받고 입원중에 있습니다

  • 작성자 17.02.26 16:53

    아~ 드뎌 수술 했구나 ㅎ 이제 건강해진 몸으로 해피한 인생 2막을 ^^

  • 17.02.26 13:33

    우리도 저렇게 자연스런 파티 하면 좋겠다는..
    메뉴가 심플해서 좋은데요
    외국 대사들은 남한이 스쳐가는 동양의 한 근무지로 추억에 남겠죠
    우리 일반인들에게 외국 대사란 별 무관한 부류인데
    애니님은 그들의 사교자리에
    초대 받는 자가 되기도 하는군요 ㅎ
    작년에 세상 떠난 친구가 생전에 외국인들과 많이 교류하다 결국 외국인과 결혼하고
    10년쯤 살다 남편이 돌연사하고 3년 후 친구도 암으로 돌연 떠났어요
    영어를 전공했다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외국인과 대화하기를 즐기더니 회화력이 급발전하여 평생 외국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친구로 지냈지요
    친구 엄마가 하는 말~ 쟈를 임신하고 외국사람과 손잡고 다니는 꿈을

  • 17.02.26 13:48

    꿨더니 저리 될라꼬 그랬나..
    중학교 가서부터 맨날 외국잡지에 팝송만 듣고 외국인 보면 겁없이 말붙이고 ,외국인과 팬팔하고 외국인이 보내준 라이선스 레코드판도 수두룩,전생에 외국에서 살았나 싶게 그 친구는 외모 빼곤 뭐든 서양식에 가까웠는데, 지금도 이해불가한 건 왜 외국으로 날라가지 않았냐는 것,
    소녀 때부터 선망하던 취향의 땅으로 가고 싶었을텐데
    기회가 와도 적극적으로 잡지 않았다는 것,
    친구의 속 맘을 다 알진 못하지만
    사람은 타고난 뭔가의 물피는 분명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 ,
    가끔 옆에 외국인이 있다고 착각하게 만들었던
    너무 일찍 가버린 중학교에서 만난 친구였네요

  • 작성자 17.02.26 16:54

    애고 안타깝네 우찌 부부가 그리 단명할꼬 ㅠ ~

  • 17.02.26 13:57

    수고많았네요.~~~

  • 작성자 17.02.26 16:54

    무신요 ~ 먹고 마시고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2.26 16:55

    메디인 코리안 이라믄 저를 ㅋ

  • 17.02.26 16:30

    와우 멋지네요. 애니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종종 멋진 사진 올려주새요~

  • 작성자 17.02.26 16:56

    아리솔은 미국에서 일한 경험도 있으니 더욱 그들의 문화를 잘 알틴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2.27 08:33

    ㅎㅎ 경이로운자 !! 태어나 첨들어 보는 ~ 가끔 트집을 잡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 사실 관심이 없으면 지나치면 될것을 ㅏ
    인터넷 공간이 지나치면 모지람만 못하다는 말이 적절한것 같습니다 ^^

    제가 좀 과하다는건 저도 인정하지만 ~ 사진 글 많이 올린다고 남에게 해를 끼치는것도 아닌데 ~
    아예 어떤분은 ㅡ댓글에 못마땋하걸 쓰고 거기다 장단 맞추는 사람도 있는걸 봤기에 ~ 지금도 분을 삭일수가 없습니다 ㅠ
    안즉 도를 ㅡ더 닦아야할듯 ^^

    어떤분은 면전에 대놓고 절더러 울퉁불퉁 못생겼다고 하질 않나 ~ 참 솔직한것도ㅡㅡ좋지만 ㅡ 가끔 도가 넘치는 사람들도 있습디다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2.27 08:11

    ㅎ ~ 싫어도 면전에서 싫은 표시 안하는게 ^^ 어떤땐 좀 가식적이 아닌가 느낄때도 ^^저말이 진심일까 하는
    하지만 그건 그쪽 문화니까

  • 17.02.27 05:29

    역시 미스 유니버스 왕관을 그대에게~
    이~~~~~뻐

  • 작성자 17.02.27 08:12

    아닛 ~ 방장님 비교할데를 비교하시지 ㅋ 어제 번개는 즐거우셨겠지요 ^^

  • 17.02.27 05:50

    아주 조은현상입니다.
    이런글과사진자주 부탁해요.

  • 작성자 17.02.27 08:13

    ㅎㅎ 내맘 알아주는건 만수 오라방 뿐이 ~

  • 17.02.27 12:30

    머쪄용~
    글로벌 인맥도...

  • 17.02.27 23:17

    대사 부인하고 친하게 지내니 신분 상승~~~

    신라 요석공주도 원효대사 하고 친하고 지내 설총을 낳았지요~~~ 이 대사가 아닌가?

    사명대사는 불교 진흥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태어 났고,
    서산대사 고향은 서산이 아니라고 하던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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