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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라이브 공연, 가창력, 호소력, 연출, 모든 게 만족스러웠던 공연!”
발라드계의 원조 황태자, 가수 변진섭의 밴쿠버 나눔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CBM 엔터테인먼트의 제7 번째 공연이었던 이번 <변진섭 나눔 콘서트>는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에서 열렸으며, 밴쿠버의 경우 공연장을 관객들로 꽉 채울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와 콘서트를 즐겨 주셨습니다.
공연은 스크린에서 가수 변진섭의 옛 가요 무대 영상이 나오며 시작되었습니다. 영상 속 앳된 변진섭이 노래를 부르다가, 갑자기 무대의 핀조명이 떨어지며 변진섭이 라이브로 함께 듀엣으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인상적인 듀엣에 관객들도 환호성을 내지르며 가수 변진섭의 첫 곡을 반겨 주었습니다.
유명 TV 프로그램, <나는 7ㅏ수다>에 등장한 적이 있을 만큼, 훌륭한 가창력과 뛰어난 호소력으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변진섭은, 밴드와 코러스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로 대중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는데요.
중간중간 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게 관객들과 대화를 통해 소통한 뒤 곡 여러 개를 연달아 부르거나 하는 등 앵콜곡까지 무려 20곡을 소화해, 라이브 무대를 찾은 관객들의 맘을 노래로 흠뻑 적셔 주었습니다.
데뷔 30년이 넘는 베테랑 가수답게 중간중간 멘트도 여유가 있고, 능숙하게 관객들을 들었다놨다 했고, 이 덕분에 분위기가 시종일관 좋아 신나는 노래가 나올 때는 관객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자연스럽게 함께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게 되었습니다.

변진섭은 공연 중간에 “작년에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주제로 한국에서 공연을 했다”며 “캐나다 교민 여러분들과도 그런 행복을 함께 나누고 싶어 여러 가지를 준비해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때론 통기타를 들고 어쿠스틱하게, 어떨 때는 전자 기타를 들고 파워풀하게, 의상도 무려 두 차례나 갈아입으며 1부, 2부에 걸쳐 다양한 모습, 다양한 음악 스타일로 관객들에게 멋진 노래들을 선사했습니다.
또 본인의 유명 히트곡들뿐만 아니라, <나는 7ㅏ수다>에서 경연곡으로 부른 ‘비와 당신’, ‘별리’를 라이브로 멋드러지게 소화하는가 하면, 드라마 OST도 불러 관객들을 다시 한 번 그때 그 추억에 빠지게 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정관장 화애락 추첨, 에어 캐나다 항공권 추첨을, 변진섭이 직접 무작위로 응모권을 뽑아 발표해, 행복한 추억과 기분 좋은 선물을 타 가는 관객들도 있었습니다.
마지막 앵콜 공연 때는 관객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앞으로 나와 무대를 향해 손을 뻗어 변진섭과 악수를 하고, 어떤 관객은 폰으로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VIP 포토 타임이 진행되었는데, 여느 아이돌 가수 못지 않게 수많은 팬들이 줄을 서서 기다려 사진을 찍었다는 후문입니다.
한 관객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는 역시 다르다. 진짜 가수의 무대를 본 기분이었다. 변진섭 콘서트를 밴쿠버에서 볼 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너무너무 큰 추억과 좋은 시간을 선물 받아 행복하다”는 공연 소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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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맞아요 저도 보고왓눈데 진짜 신나게 놀다왓어요 !!ㅎㅎ 다른 좋은 가수들 콘서트도 마니마니 유치 부탁드립니다 ~ 이승환 ,DOC ,김동률 ㅋㅋㅋ 너무 나이 드러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