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급변하고 있음을 잠에서 깨어나 아침이 되면
변해 있음을 알수있다.
남자의 일생을 7가지로 나누어 본다면,
한살은 임금님이요, 모든 사람들이 한결같이 달래주고 기분을 맞쳐주기 때문
두살은 돼지, 열살은 새끼양-웃고 떠들어 대며 뛰어 다니기 때문,
열여덥살은 말-다자라서 힘을 자랑하고 싶어하기 때문, 결혼하면 당나귀- 가정이라는 짐을
짊어지고 힘겹게 걸어가야 하기 때문.
중년은 개라하였다, 가족 부양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 호의를 구걸해야 하기에
노년은 원숭이-어린애처럼 되지만 아무도 관심을 기울여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상적인 남성이란 남자의 힘과 여자의 상냥함을 겸비하고 있는자라고 유태인들은
탈무드에서 이렇게 말했다.
난 지금 중년....그럼 개란 말인데.... ?
얼마전 우리 직원이 새옷을 주었다 사이즈를 보니 36이였다. 작년에 36은 나에게 커서
헐렁하게 입었는데 입어보니 맞지않고 여기저기 속살이 삐져나와 내가봐도 융물스러웠다.
아이들이 얼마전에는 아빠는 9개월이라고 하면서 웃어대고 음식을 먹을때면 여간 괴롭다.
게으르고 편안 하려고만 하면 반드시 다른 위험을 자초하고
나태는 궁극적으로 가장 커다란 불행을 자초하기 때문일것이다.
내 몸 둘레가 이렇게 변해가도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참으로 심난하고 변해가는 몸이싫다.
나도 성공하고 싶다.
그래서 서둘으지 않고 욕심내지도 않으며 내가 가장 잘할수 있는 일부터 하고 싶은데....
협조가 되질 않는다.
"술" 을 끊어야 하는데.....94키로 참으로 무서운 숫자다. 80만 될수 있다면 고통도 참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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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을 계획할때는 새로 기회를 만들어 내기 보다는 눈앞의 기회를 잘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했는데... "술" 눈앞에 보이기만 하면 브레이크가 잘듣지 않는다.............
경식아!....
중고도 좋으니 에이비에스 브레이크로 달아주면 안되겠니?
난 스모 선수는 되기 싫다네... "술" 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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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시원한 날 되시고 행복한 하루로 보내시길...
정찬우드림.
첫댓글 술이란 술술 풀어지기 위하여 마시는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모든일이 술~술 잘 풀릴겁니다.특히 뱃살을 좀 술~술 풀어보세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어제 임원회의 끝나고 보니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원님들 열심히 지내는것도 좋지만 그래도 가끔은 자신을 돌아보는 여유도 필요할것 같아서 몇자 적었습니다. 오늘도 시원한 하루가 되세요..
어제 나는 밥을 손도 대지 않았는데 이미 한그릇을 뚝딱 그러니..................술만 먹으면 전혀 그럴일이 없을텐디....그리고 나 처럼 걸어서 모임 장소에 가고 걸어서 출근도 하고 하면 뱃살에는 그만이드구먼....
회장님은 어떻게 식사를 안하시데요...그럼 안됩니다. 꼭 술드실때 식사는 하세요.
자 지금부터 절 따라해 보세요. 호흡을 깊게들여 마시고 배에 힘을 주고 참을수 있을때까지 참다가 조금씩 숨을 내쉬세요. 그러면 한달안에 일인치는...또 괄약근 운동도 다이어트와 건강에 도움을...총무님이 원하는 갑빠는 훨씬더 멋져질 겁니다. 술은 이제 그만~~ㅎㅎㅎ
숨 드려마시라고 해놓고 그냥 보낼려고 그런것 아녀... 우리 두딸과 큰여우 그럼 책임져~~~
맨날 말로만 사랑한 당신으로 그치면 머하남.... 일단은 알박기 안하기부터 시작하자구 동참 할테니까....알박자고 하기만 혀바라 쥑여불랑께....
근디... 알박기가 뭐다요?... ㅋㅋ
알박기를 모른다 이말입니까? 만나면 알박기만 하니 몸이 몸이 아니랍니다. 무거운 알먹고 다니느라고~~`ㅎㅎㅎ
그냥 그렇게 살다 가자 찬우야...^^*
그래 그러세 그렇게 살세...알박기 하지 않기가 첫째데 잘 지켜질수 있을까?
찬우야 내일 각시만 간단다...니 소원대로 난 집에서 애나 봐야 쓰것다...넌 좋것다.ㅎㅎ소원성취해서.ㅎㅎㅎ
그래 좋은 일이야...집에서 청소나 해놓고 기다리고 있어!....알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