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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하메드 알 파레스(Mohamed al Fares) 쿠웨이트 석유 장관은, 오펙플러스(OPEC+)가 에너지 공급을 보장하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을 위해 적절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음.
- 해당 발언은 2020년 3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오펙플러스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발할 때에 발표되었음.
- 또한 쿠웨이트가 세계 석유 시장의 안정을 보장하고, 급격한 가격 변동을 방지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음.
☐ 10월 5일, 오펙플러스는 미국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원유 생산량 감산에 합의하였음.
-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를 포함한 기타 산유국들이 포함된 오펙플러스는, 특정 유가를 목표로 삼기 보다는 변동성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음.
- 10월 5일,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92달러(한화 약 13만 원)로 가격이 상승하였으며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가 에너지를 무기화하여 이번 겨울에 가스와 전력 배급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비난하였음.
☐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올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였으나 원유 공급에 대한 확고한 협력 약속을 받아내지 못했음.
- 미국은 러시아 에너지 위기에 대비하여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에너지 협력을 확대하고자 했음.
- 수하일 알 마즈루이(Suhail al Mazroui) 아랍에미리트 에너지 장관은, 기자들에게 해당 감산 결정은 정치적인 것이 아니라 기술적인 것이라고 밝혔음.
출처
Middle East Online,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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