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L Team Six의 탄생
타라와 전투(1943년 11월)에서 3,000명 이상의 해병이 사망한 후, 미군은 더 나은 침공전 정보를 필요로 한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오늘날 SEAL의 선구자인 Naval Combat Demolition Units 및 Underwater Demolition Team (UDT)에 참여하세요. 그러나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이 특수작전부대는 대부분 해체되었습니다. 그러나 1950년부터 한국 전쟁이 발발하면서 해군은 UDT "frogmen(개구리)"을 다시 불러 들여 작전을 빠르게 확장했습니다.
1962년 베트남에서 갈등이 고조되기 시작하면서 존 F대통령이 되었다. 케네디는 현존하는 UDT중 최초로 네이비실 2팀을 창설했다. SEAL 약어는 해군 특수작전부대가 작전훈련을 받는 3대 환경인 Sea, Air, Land에서 유래한다. 베트남에서 분쟁이 한창일 때, 8개의 씰 플래툰이 회전과 연속적으로 배치되었고, 1965년부터 1972년까지 베트남에서는 50개에 가까운 씰이 전사했다.
1980년 말, 테헤란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납치된 53명의 미국인 인질들을 구출하기 위한 임무를 중단한 독수리 발톱 작전의 굴욕적인 실패 후, 해군은 리처드 마르킨코 사령관에게 테러 위기에 신속하고 격렬하게 대응할 수 있는 씰 부대를 건설해 줄 것을 요청했다. 마르킨코는 1958년 해군에 입대했던 노련한 베테랑이었다. 그는 베트남에서 2차례 투어를 했는데, 그곳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씰 소대를 지휘했고, 실버스타, 전투 "V"(영웅을 나타냄), 해군 표창 메달 2개, 실버스타와 함께 갈란트리 베트남 십자가를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새로운 대테러 작전을 가동할 수 있도록 6개월의 시간이 주어졌다. 그렇지 않으면 전체 계획은 폐기될 것이다.
당시 씰 팀은 단 두 팀밖에 없었지만, 마르킨코는 소련 분석가들이 미군의 규모를 과대평가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새로운 그룹을 씰 팀 6이라고 불렀다. 해군의 청색과 금색을 딴 두 공격그룹이 그 핵심을 형성했다. Jolly Roger 해적 깃발을 휘장으로 한 Blue Squadron은 곧 무모함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Gold Squadron은 기사 또는 십자군과 더 많은 것을 식별했습니다. Marcinko는 몇 년 후에 떠났고(그는 1984년에 또 다른 대테러 부대인 Red Cell을 구성했지만 1990년에 군사 계약 사기로 유죄 판결을 받고 15개월 복역했습니다) 1990년대 초 해군은 Team Six를 개편하기 위해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더십과 운영을 통해 전문적이고 효과적이면서도 경계를 넘나드는 오늘날의 힘이 됩니다.
공식적으로 씰 6팀은 존재하지도 않는다. 딕 카우치와 윌리엄 도일이 2014년 저서 '해군 특수전 개발단(Navy SEAL: The Untold Story)'에서 쓰듯 미 국방부는 해군 특수전 개발단(DevGru)의 존재를 거의 공개적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미분류 9개 팀도 포함된 네이비실 조직의 새로운 장비와 전술을 개발하는 것이 공식 임무다. 그러나 비공식적으로 SEAL Team Six는 재래식 부대로서는 너무 위험하다고 여겨지는 군대의 가장 위험한 임무 중 일부를 수행한다.
2001년 9월 11일의 테러 공격 이후, 6팀과 나머지 네이비실들은 아프가니스탄의 외딴 산악지대에서부터 바그다드 같은 전쟁으로 파괴된 도시까지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6팀을 포함한 SEAL은 더 큰 재래식 전력으로는 불가능한 비밀리에 높은 임팩트 작전을 수행한다. 그들은 또한 더 큰 군대의 계획적인 공격에 앞서 지상 정찰과 정보 수집을 수행한다. 전통적으로 SEAL은 (적어도 부분적으로) 수계 임무와 관련이 있었지만, 그들은 육지와 공중에서 임무를 수행할 가능성이 동등하다.
최근 몇 년간 세 번의 성공적인 작전이 SEAL과 특히 6팀은 그늘에서 벗어나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2009년 4월, 소말리아 해적들은 MV 머스크 앨라배마호의 선장 리처드 필립스를 붙잡아 작고 밀폐된 구명보트 안에 인질로 잡았다. 미국 구축함 USS 베인브릿지는 몸값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자 인도양 해역을 평정하기 위해 보트를 견인하고 있었고, 군함에 있던 씰팀 식스나이퍼 3명이 필립스를 잡고 있던 해적 3명을 사살했다. 이번 구출작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제적인 뉴스를 만들었고, 톰 행크스가 주연한 할리우드 주요 영화 "캡틴 필립스"의 기초를 형성했다. 2012년 1월, 팀 식스 운영자들은 미국인 구조대원 제시카 부캐넌과 그녀의 덴마크 동료 폴 테이트, 두 명의 인질을 구하기 위해 소말리아로 스카이다이빙을 했다.
지금까지 가장 주목받는 팀 식스 작전과 역사상 가장 유명한 특수작전인 넵튠 스피어 작전은 2011년 5월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에서 알카에다의 장본인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하는 것으로 끝난 작전이었다. 중앙정보국(CIA)이 지휘하는 10년간의 수색작업이 절정에 달한 가운데 빈 라덴의 영내에 대한 압수수색은 파슈토 통역관과 전투견과 함께 23~24명의 씰이 수행했다. 40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씰팀6의 역할과 중요성이 9.11 이후 크게 확대되면서 위험성도 커졌다. 뉴욕타임스는 2015년 보도한 대로 "지난 14년간 부대원 중 사망자가 이전 역사보다 더 많았다. 반복된 폭행, 낙하산 점프, 험준한 오르막길과 폭발물 폭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신체적,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
오늘날 씰 팀 식스의 최고 비밀 본부는 버지니아 비치 바로 남쪽에 있는 오세아니아 해군 공군 기지 댐 넥 별관에 위치해 있다. 정규 SEAL 팀의 엘리트 운영자들은 "그린 팀"이라고 알려진 경쟁 과정에 팀 6에 합류하도록 선택된다. 레드 편대와 실버 편대 등 2개 공격그룹이 블루 앤 골드(Blue and Gold)에 합류해 총 300여 명의 작전요원이 투입됐다. 바이킹으로 알려진 그레이 편대의 대원들은 6팀에서 사용하는 고속정 등을 운전하는 훈련을 구체적으로 받고 있으며, 6팀 저격부대로 시작된 블랙 편대는 9.11 테러 이후 첩보 수집에 앞장섰다. 나머지 6팀에서 제외된 여성들은 전 세계에 100여 명의 멤버가 주둔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블랙 편대에서 복무할 수 있다.
키미님 글 보다가 씰팀(SEAL Team) 이라는 미국 드라마를 찾아서 이제 다봤네요.
씰팀이 어떤 상황을 겪고 인간으로서 어떤 고난을 극복해야 하는지 공감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정치인이나 딥스테이트 같은 녀석들 때문에 위험에 빠지기도 하고
목숨 바쳐 일하는데도 딸 대학 등록금도 마련하지 못해서 집을 팔아버리는 장면 등
전장에서 사고를 당해도 제대로 치료도 받지 못하고
여러가지 현실을 반영하려고 노력한 듯 하네요.
멋쟁이 트럼프 19대 대통령께서 특히 이런 부분을 고치려고 많은 노력을 하셨겠죠 ^^
마이클 플린 장군님, 롸저스 제독님, 우리의 기사님, 그리고 모든 13기사님들의 마음을
잠시나마 함께 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The Patriot !! God bless you !!
But,
이제는 우주를 호령하시는 기사님 ㅎㅎㅎ
첫댓글 정말로 찡합니다…ㅜㅜ
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켈트메첸다님^^
시기적절하게 올려주신 글 감사합니다^^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카페의 "기사님"이 누구신지 멋지게 소개해 주셨네요.
우리야 다 알지만, 근래에 오신 분들은 글 읽느라 바쁘시고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거야 하고 계실지도요.
여기 이 글 보시고 그 어떤 기득권과도 타협하지 않고 싸우는 기사님에 대해 잘 아시게 되시면 좋겠습니다.
아마 이 카페를 건드리지 못하는 이유는 언론인이나 정치인이나 그 누구도 자기 집앞에서
저런 기사님들을 만나길 원하지 않기 때문일겁니다. ㅎㅎㅎ
키미님께서 바쁘셔서 글을 안 올려주시면... 마당이라도 쓸러 뛰쳐나간답니다ㅋ
정보가 잠시 멈춘 사이에 되새김질도 하시면서 소화 잘 되시라고 ㅎㅎㅎ
카페님들의 통찰력은 대단하십니다 ^^b
@유원화 그렇습니다!
최근 다소 부정적으로 남긴 신입회원의 글에 대답을 넘어 전체 카페 분위기를 아우러주는 글을 잘 소환해 주셨네요^^
해군이라는 조직을 보면 망망대해를 누리는 자유로움과 함께 함 내 함장의 권위에 따르는 일사분란한 모습이 겹칩니다. 자유와 질서가 오묘하게 합쳐진 그런 느낌... 그런 해군의 정체성을 가진 SEAL 또한 그런 것 같습니다. 하늘, 바다, 땅 오대양육대주를 누비는 자유로우면서도 규율이 공존하는 수호자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고통을 짊어지고 사는건
힘든일이 아니다.
그 고통은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존재가치 이므로!!!"
감동 100배 입니다.
유원화님이 가끔씩 카페 마당을
쓸어주시니,
저는 그 마당에 꽃이라도 심어야
겠습니다 ㅎ
어이없는 글들이
무작위로 올라오고,
그 글들에 댓글들이 달리는걸 보고,
피씩 웃음만 났었는데....
의미있는 글을
올려주시니 또 카페정화가 됩니다 ㅎ
댓글에 달아주셨던 이문구가
너무 맘에 들어
제 신조어로 쓰고있습니다^^
더 큰 선물 드리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물은 이미 준비되어 있는데 배달부 체력이 딸리네요 ^ㅡ^
AMEN.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홋!!!!
두눈 부릅뜨고 다시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빛소리님 👀 👀
귀한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