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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게시판 발코니와 변기에 셀프 줄눈 시공했네요...
amd64 추천 0 조회 1,051 16.11.06 23:2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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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07 11:08

    첫댓글 예전에 홈쇼핑에서 판매하던 줄눈보수제...광고내내 쉽네 쉬워를 반복하던 줄눈보수제...생각보다 어렵더군요.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쳐야합니다. 그런데...내구성이 좀 떨어집니다. 기존의 줄눈위에 그냥 시공하면 되는건데...1년에 한번씩은 해줘야하더군요. 아니면 화장실 바닥청소를 살살하던지...베란다쪽은 빗자루와 걸래로 청소해서 그대로인데, 화장실 바닥은 매달 솔로 박박 문지르며 청소를 하거든요...4년전에 29900원에 구입한게 네통인가 다섯통 한세트였는데, 아직 한통도 쓰지 않았습니다. 기존의 줄눈을 제거하고 시공을 하면 오래갈거 같기는한데...그냥 일년에 한번씩 시공하려고요. -_-;;...귀차니즘 + 몸이 힘들어서...^^

  • 작성자 16.11.08 12:44

    그냥 쭈욱 그어쓰는 제품의 내구성이 오래가긴 힘들겁니다. 제가 쓰는건 제대로 시공한 부분은 멀쩡합니다. 메지를 덜파낸 시공 미스인 부분만 하자가 생기는거죠.

  • 16.11.07 11:08

    참...실리콘 곰팡이는 휴지+락스로 덮어만 놓고 2-3시간 후에 걷어내면 완벽하게 없어지더군요. 초산형 실리콘을 써도 욕실 실리콘에 생기는 곰팡이는 시간문제일거에요. 암튼 집안일 많이 힘듭니다. ^^;;

  • 16.11.07 11:22

    어이쿠야........ 이걸 직접하시다니요........... ㅎ ㅏ.............;; 전 엄두도 못냈는데;;;

  • 작성자 16.11.08 12:45

    허리 아파서 이틀은 힘드네요. ㅎㅎ

  • 16.11.07 13:56

    쇠톱을 바이스에 물어서 파내고 줄눈 보수 했는데 이제 문제점이 있네요
    물이 별로 없는곳은 좋은데 배수구 근처 항시 물이 자주 있는곳은 불어서 들뜸 현상이 보이네요

  • 작성자 16.11.08 12:40

    제가 시공한거는 저런 제품이 아닙니다. 펄 분말액과 경화제를 혼합한 후 사용하는겁니다. 일종의 에폭시 계열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 16.11.18 13:23

    월세 살이는 저런거 신경 안써용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전세라도 갖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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