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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미쟝센, 과일나라, 꽃을 든 남자, 웰라
꼭 해보고 싶은 머리색깔이 잘 나오게 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일!
컬러별 최고의 염색약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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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블랙
블루 블랙 컬러의 포인트는 은은한 광택이 돌도록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다.
브랜드별로 색상 차이는 거의 없었으나, 미쟝센 제품이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편이었다. (※ 블루 블랙으로 염색하면 6개월 정도 지나야 다른 컬러 염색이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점을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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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치
검은 색 모발에 블리치를 하면 완벽하게 탈색되기 힘들다. 또한
모발 굵기에 따라 차이가
크므로,
굵은
모발의
경우
염색
시간을 늘리고, 안 되면 시간 간격을 두고 2~3회 반복한다.
과일 나라 제품이 처음 사용해도 색깔이 잘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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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
브라운 컬러는 검은 머리에 하면 거의 표시나지 않기 때문에 염색 전에 반드시 탈색해야
한다. 단, 탈색이 너무 심하게 되면 브라운 컬러가 제대로 나오지 않을
수
있으므로 10~20분
정도
가볍게 탈색한다.
브라운 계열은 로레알 제품이 부드럽고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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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
검은 머리에 오렌지 컬러링을 하면 어떻게 될까?
오렌지색이
나오기보다는
오히려 자연스런 라이트 브라운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에 염색하기 전 15~20분
정도
탈색
한
후에
해
주면
좋다.
염색
중간중간
염색
정도를
체크해
주고,
머리가 약간 붉은 갈색을 띄기 시작했을
때 샴푸해
준다.
웰라 제품이 컬러가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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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계열
레드 계열은 검은 머리에 염색하면 붉은 갈색을 띈다.
선명한 레드 컬러를 원한다면 머리카락이 붉은 갈색을 띌 때까지 탈색한 후 염색해야
한다.
전체 탈색으로 모발 손상이 걱정되면 정수리 부분만 가닥가닥 블리치한 다음 염색해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꽃을 든 남자 제품으로
염색했을
때
가장
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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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 실험,
어떻게
했을까요?
보통 사람들에게 많은 중간 굵기의 브라운이 살짝 도는 블랙 컬러 인모 가발에 테스트했다. 염색 시간은 40분으로 통일했다.
※ 컬러링 테스트는 헤어디자이너 서혜정씨가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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