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사람 / 베베 김미애
같이 활동을 열심히 하고
새벽부터 잠들 때까지 동역하신 님이시여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계십니까?
어서 돌아오십시오
오늘 아침에는
여행 가서 사온 생멸치를 졸였습니다
비린내를 잡으려고
생강 갈아 논 것, 마늘, 양파, 미림, 매실 액기스, 참기름
깨소금, 후추를 넣어 된장 1ts.
고추장 2TS, 고춧가루 2TS을 넣어
물을 조금 섞어 너무 짜거나 맵지 않게 만들어
깨끗이 손질한 생멸치(냉동 보관하여 언 것을
커피포트에 물을 끓여
찬 물 타서 투하)
녹여서
위의 양념과 버무려 중간 크기의 냄비에
넣고 냄비 넓이에 맞는 접시로 덮은 후
약한 불로 사부작 끓이며
좀 두고 있다가
뚜껑 사이로 보이는 생멸치의 상태를 보고
익었다 싶을 때
젓가락으로 살갗을 살짝 뜯어 먹어보니
완전식품!
바로 렌지 끄고 가스 잠금장치 하고
아침상 준비
그날 사온 곱창 김, 마른 멸치-장에 살짝 찍어먹기
오라방이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드리는 꽈리고추 멸치볶음
생미역 대침-이건 제 최애 음식 중 하나입니다
쌈 종류를 워낙 좋아해서
어릴 적 어마마마께서 붙여준 별명 중 하나
‘토끼’입니다. 지금도 여전합니다만!
밥 먹으며 먹는 딸기
(감기 예방 차원에서 딸기는 절대준비함)
이제 음악과 함께 들어보시고
잠시라도 흥겨운 시간이셨으면
간절히 바랍니다
급속 글 작성하여 바로 올립니다
이 음악은
저희 카페 운영자님께서
올리신 음악입니다
저도 처음 들은 건데
너무 좋더라고요
들을 때 마다죠!!!
행복하신 오늘도 파방!
아셨죠?
같이 갑니다
Q~~~~~~~~
첫댓글 어깨를 좌우로 흔들면성 요케 들어온답니다
왜 그런지 어쩜 좋아 이케 말이죠 ㅎㅎ
한날로 건강식으로 요리강의도 해주시고
다재 다능 이제 알았답니다
행복함도 말이죠
오늘도 사랑의 마음으로 달려본답니다 아자 ^^
작성 다 했는데
서두 부분이 빠져서
다시 수정했습니다
보시는 님들께서는
찬찬히 다 읽어봐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누군가 그리워 하며
적은 소품입니다
음식과 함께 말씀이죠!
유재철 시인님!
발빠르게 잡아주신 댓글은
항상 누군가에게
큰 희망과 꿈, 용기를 줍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추천도 아끼지 않으셨네요
참 멋지고 훌륭하신 분께서
혜성 같이 나타나셔
머문 카페에 사랑의 향기가
소올솔~
납니다
힘찬 오늘도 멋진 행보들
하십시오
좀 후 저도 어디로 튑니다. ㅎ
@베베 김미애 같이 활동을 열심히 하고
새벽부터 잠들 때까지 동역하신 님이시여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계십니까?
어서 돌아오십시오
% 위에 말씀이 가슴이가 먹먹하여 진답니다
찾고 또찾는 부르짖음의 절규 같이 느껴본답니다
집나간 사랑하는자식이 언능 돌아오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랄까
와 ㅡ아 언능 돌아오시길 함께한답니다
물론 저는 여기에 있는답니다 ㅎㅎ
감사함을 드리구요 오늘도 행복이가 옆에서 귀찮게 하길
바란답니다 ^^
@유재철
미쵸도록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얼른 달려오시기를 기다려 봅니다
행복이 귀찮아
죽을 정도로 제게
귀찮게 굴면
너무나 행복하지만 저는 원래
행복합니다
유재철님께서도
무조건 행복하십시오
@베베 김미애 그래요 감사하구요 요세상에서는
제가 더더욱 행복할거라고
감히 저도 자신한답니다 ㅎㅎ
모두모두 행복하여야지요
요시간도 행복이하구 싸악 나가본답니다 ^^
감사함을 드린답니다
@유재철 유재철 시인님과 행복 대결을 한번 해봐야겠네요
제가 무조건 지겠죠
@유재철 유재철 선생님 모습이신가요?
@베베 김미애 네에 그러하답니다 저에 모습이가
조로 하답니다 ㅎㅎ
@유재철 입력 ㅎ
신나는 음악과 생활상 맛난 밥상 최고입니다
감기 독감 조심하시고 좋은날 되소서
신나는 음악
맛난 밥상?
포비스님
오셔서 점심 같이 드실라우? ㅎ
이 반찬 그대로 많이 남았는뎅
더 맛난 것으로도 해 드릴 수 있는뎅
달려와요
어디로?
우리 집으로
어딘데?
천국나라, 천사구, 사랑동
몰랐니? 요? ㅎ
너무멀어유 천국나라
절대 안 멀죠
내가 있는 곳은 다 천국이야요
그래서 우리 집 2000 국이지용
누가 이리도 베베시인님이
애타게 찾게 하신답니까욤 ~~
가버리면
그만이라는 카페라 하던데
뒤도 안돌아 보는게 카페라 들었는데
요즘도 잠간 있다가
가시는 님들을 보면서
좀 글습니다 ~~
그냥 진득하니 머물러 볼랍니다
밥상 근사합니다 ~~
진짜루요 !!!
한군데 진득하니 계시면 좋은 일 있지요
소 담님과 저는
진득하지요
배 고픈 시간에 밥상을 바라보니
침이 꼴깍 꼴깍!~~
친정 엄마가 차려주시던
자연식 밥상이 그리워지네요
생멸치를 졸이면
이렇게 맛난 반찬이 되는군요
안해 봤는데 한번 시도해 봐야겠어요
도전!!
신나는 음악과 함께 즐감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해요~~^^
지금 꼴깍?
차린 것 없는데
맛있는 냄새가
코에 와 닿네요.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신나는
행복을 누리세요!
감사합니다.
냄새가 났나요?
음식도
영양식이라 군침이
도네요
경쾌 하면서도
흥겨운 노래 자기야 ~
잘듣고 갑니다
하룻동안 쌓여있던
피로 푸시고 꿀잠
주무시기 바랍니다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 반가워요
다방면에서 재간을 보이십니다.
요리에도 베베선생님은 일가견의
안목을 가지고 계시군요.
당연히 그러셔야지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TV 틀면 남자들이 요리를 하고
여자분들은 맛을 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집 늙은이도 TV 틀고
요리하는 프로를 재미있게 시청한답니다.
그러고는 그대로 요리를 해보기에
저는 그저 잘 얻어 먹지요.
김미애 선상님.
항복한 하루, 뜻 있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Good luck.
교장 선생님께서도 직접 요리하시는지요
그냥 구경하시면서 맛만 보시지요?
행복하신 설날 맞이 하십시오